그는 “(김 교수가) 2007~2009년 3년 동안 의과학대학원 신규교수 6명 중 가장 단기간에 교수 채용이 됐으며, 안 후보도 2개월로 마찬가지였다”였다고 밝혔다. 유 수석대변인에 따르면 김 교수와 같은 시기에 지원서를 낸 다른 두 교수는 채용 기간이 7~10개월이었다.
유 수석대변인은 교수채용 과정에서 인사위원회에 준하는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것에 대해 김 교수의...
코디엠은 최근 바이오 헬스케어 신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바이오 플랫폼 사업 확대의 일환으로 이에스브이와 전략적 제휴를 맺기도 했다. 이 회사는 또 지난 12일 서울대 의과대학 면역 항암제부문 연구진과 신약개발사 브이맥 이뮤노테크(VMAC ImmunoTech)를 공동 설립했다고 밝혔다.
김씨가 지원했던 서울대 의과대학 전임교수 특별채용 계획은 2011년 4월 19일 수립됐지만, 김씨가 학교에 낸 채용지원서는 약 20일 전인 3월 30일에 이미 작성됐다는 것이다.
이들은 “안 후보가 같은 해 3월 18일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전임교수 특별채용 계획에 따라 제출한 재직증명서(3월22일)와 학위증명서(3월23일)의 발급 일자와 동일하다”며 “안 후보의 서울대...
바이오 플랫폼 기업 코디엠이 서울대 의과대학 면역 항암제부문 연구진과 신약개발사 브이맥 이뮤노테크(VMAC ImmunoTech)를 공동 설립했다고 12일 밝혔다. 코디엠은 항산화 네트워크 활성 조절에 기반을 둔 만성 염증 질환의 예방 및 치료법을 확보하게 됐다.
브이맥 이뮤노테크는 노령화로 인한 만성질환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효능을 증대시키는...
김 원장은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 1988년 충북대 의과대학 교수에 임용됐으며 충북대 병원장, 총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김 원장은 "공정한 인사, 효율적인 자원배분, 재정의 건전화, 전문역량의 제고 등을 통해 임직원이 자율적이고 신명 나게 일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심평원은 의료기관 등 요양기관이 환자 진료 뒤 급여비를...
김 연구소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영상의학 분야의 박사학위와 전문의를 취득하고 서울대병원 등에서 연구 및 진료교수를 역임했다. 특히 간암 색전술을 20여년 시행한 전문가다. 레모넥스는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와 공동으로 간암 색전술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원철희 레모넥스 대표이사는 "전문의로서 20년간의 진료경험과 병원-기업간 R&D를...
양병국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전문의(가정의학과)로 와튼스쿨 경영대학원 헬스케어 과정을 수료했다. 1994년 경기 연천군 보건의료원장을 시작으로 국립보건원, 보건복지부 등에서 20여년간 정부기관에 재직했다. 지난 2013년 10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질병관리본부장을 역임했다.
대웅바이오 측은 "양 대표는 재직 시절 쌓은 풍부한 현장...
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 의과대학 등에도 기부하는 등 한국 의료 발전에도 기여했다.
한국의 글로벌화에도 관심이 많았던 허 회장은 미국 오리건주립대 박물관에 한국실을 설치해 기증했다. 이홍구 전 총리와 함께 서울국제포럼도 창립해 한국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데도 기여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1996년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으며, 진주시...
국민의당에선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서울대 의과대학에서 학사, 석·박사를 모두 딴 뒤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천정배 전 공동대표는 서울대 법과대학 및 인문계 전체수석 입학으로 유명하다.
바른정당에선 유승민 의원이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왔다. 진보정당인 정의당에서 출사표를 던진 심상정 대표, 강상구 교육연수원 부원장 모두 서울대 출신이다....
그리고 1946년 12월 그가 경영하던 병원을 한국 최초의 민립 공익법인 병원으로 탈바꿈시키면서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로 다시 임용됐다.
그의 아들 백낙조(1934~2000)와 조카 백낙환(1926. 9. 27.~)은 ‘인술제세(仁術濟世), 인덕제세(仁德濟世)’라는 백병원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인제대학교를 설립했다. 땅 부자였다는 백인제가 1944년 매입한 서울 가회동 가옥은...
(SG CAPTM) 동시면역진단시스템을 확립하고 대량생산라인 구축해 에이즈 및 C형 간염 진단시약 개발 및 수출한 공으로 수상했다.
메디프론 연구자문위원인 묵인희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는 뇌과학 기초연구와 이에근거한 임상중개연구를 수행해 동 분야 발전을 선도했으며 알츠하이머병의 주요 병리기전 규명, 치료후보물질을 개발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대웅재단은 지난 10월 31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대웅제약 별관 베어홀에서 ‘제4회 대웅의료상·이승규 간이식 임상, 연구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외과 황신 교수에게 3000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시상했다.
‘대웅의료상·이승규 간이식 임상, 연구상’은 대웅그룹의 창업자인 윤영환명예회장의 뜻에 따라 의료기술 발전과 활발한...
이명세 사장은 한림대 의과대학을 졸업했고 서울대 보건학석사,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 와튼 스쿨에서 경영학석사(MBA)를 취득했다.
그는 한국MSD, 일라이 릴리 한국지사 및 필리핀지사, 한국애보트 등 다국적제약사에서 영업, 학술, 임상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최근에는 한국애보트 EPD(Established Pharmaceutical Division) 사업부서의 제너럴 매니저로 근무했다....
사외이사로는 진동훈 서울아산병원 교수, 이왕재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Shehan Peter Hettiaratchy 런던 임페리얼 컬리지 교수를 새로 선임했다.
한편 이날 임시주총에서는 주식분할 안건이 승인되고 생명공학 제품 연구·개발과 제조, 수출입 등 업무가 정관에 새로 추가됐다. 회사 측은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대 의대 출신인 안철수 전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서울대 의과대학 학생회가 전날 “백 씨의 사망을 병사로 기록한 사망진단서는 대한의사협회에서 제시한 원칙에 어긋난다”고 쓴 동문 365명의 성명서를 소개했다.
안 전 대표는 “의사 선배로서 학생들의 생각에 동의한다. 백씨의 사인은 외인사”라며 “의학을 포함한 과학에서는...
서울대 의과대학 학생 102명은 9월 30일 ‘선배님들께 의사의 길을 묻습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고인의 사망진단서를 둘러싼 의혹 해명을 촉구했다.
백씨는 지난해 11월 열린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경찰이 쏜 물대포를 맞고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가 됐다. 의식을 찾지 못한 백씨는 317일 만인 지난달 25일 숨을 거뒀다.
서울대병원이 작성한 사망진단서에...
甲제약회사 직원 X, Y가 乙사립대학 병원 소속 의사 겸 의과대학 교수 A, B, C를 초청해 1차 저녁식사에서 20만원, 2차 술자리에서 40만원을 결제한 경우 A, B, C는 청탁금지법을 위반한 것인지.
A. 사립대학의 의과대학교수는 공직자 등에 해당하므로 A, B, C는 청탁 금지법의 적용대상이다. 다만 이들이 1회 100만원 초과 금품 등을 수수한 것은 아니어서 형사처벌 대상은...
비보존은 2014년 분당서울대 병원에서 VVZ-149에 대한 임상 1상 두 건을 완료하고 이후 국내 세브란스 병원과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부속병원 3곳에서 임상 2상을 진행해 왔다. 국내의 경우에는 이미 임상 2a상을 완료하고 현재 세브란스 병원 마취통증의학과에서 국내 임상 2b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미국 임상 2a상 시험의 완료로 비보존은 국내에 이어 미국...
알바이오측은 유명철 한국인체조직기증원장, 이상철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임상시험수탁기관 파렉셀, 문흥안 건국대 법대교수, 강호병 뉴스1 부장, 박효순 경향신문 기자 등을 추천했다.
식약처 측 추천인사는 허가 전 꼼꼼한 승인 절차가 필요하다는 시각을 견지했다.
권태원 서울아산병원 교수는 “버거병은 혈관이 막히는 질환이다. 줄기세포치료제를 사용해 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