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디엠, 中 헬스케어 산업 규모 10조 위안 전망에 ↑

입력 2017-04-21 15: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디엠이 상승세다. 중국 헬스케어 산업 규모가 10조 위안(약 1648조 원) 규모로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 가운데 정부가 육성 방침을 밝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오후 3시9분 현재 코디엠은 전날보다 2.75% 오른 1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리커창 총리는 "거대한 시장 잠재력을 가진 헬스케어 산업에 정부가 적극 나설 것"이라며 "이 산업을 국가 기간산업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르면 중국의 헬스케어 시장 규모는 오는 2020년 10조 위안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정부는 의료 서비스와 의료보험 시장을 확대하는 등 헬스케어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코디엠은 최근 바이오 헬스케어 신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바이오 플랫폼 사업 확대의 일환으로 이에스브이와 전략적 제휴를 맺기도 했다. 이 회사는 또 지난 12일 서울대 의과대학 면역 항암제부문 연구진과 신약개발사 브이맥 이뮤노테크(VMAC ImmunoTech)를 공동 설립했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년도 의대 증원분 1469명·총정원 4487명…법원 제동 ‘변수’, 입시 혼란↑
  • "제로 소주만 마셨는데"…믿고 먹은 '제로'의 배신?
  • "긴 휴가가 좋지는 않아"…가족여행은 2~3일이 제격 [데이터클립]
  • PSG, '챔스 4강' 1차전 원정 패배…이강인은 결장
  • '미스코리아·하버드 출신' 금나나, 30세 연상 재벌과 결혼설
  • 경기북도 새이름 '평화누리특별자치도'…주민들은 반대?
  • "하이브 주장에 정확한 사실관계를 알려드립니다" 어도어 민희진 입장 표명
  • '롯데의 봄'도 이젠 옛말…거인 군단, 총체적 난국 타개할 수 있나 [프로야구 2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421,000
    • +0.87%
    • 이더리움
    • 4,150,000
    • +2.24%
    • 비트코인 캐시
    • 587,500
    • +2.09%
    • 리플
    • 725
    • +4.32%
    • 솔라나
    • 188,200
    • +9.99%
    • 에이다
    • 634
    • +4.28%
    • 이오스
    • 1,105
    • +6.35%
    • 트론
    • 173
    • +2.98%
    • 스텔라루멘
    • 153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1,200
    • +1.06%
    • 체인링크
    • 18,850
    • +4.49%
    • 샌드박스
    • 598
    • +3.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