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옥스퍼드대학 출신으로 함께 사내이사로 선임된 임페리얼컬리지런던 의과대학 교수 쉐한 헤이트리지와 동문이다.
그는 “교육기관과 MOU를 체결했을 때 가장 큰 장점은 초기 기술을 공동으로 연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코디엠 직원이 현지에 파견되는 형태로, 향후 신기술이 나올 경우 가장 먼저 사업화의 기회를 얻게 된다”고 말했다. 채넌 대표는 향후...
서울대 의과대학 병리학 교수 출신의 김철우 대표가 이끄는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은 지난 2001년 서울대 암 연구소와 ‘아이파인더 스마트 암 검사’를 공동 개발했다. 이는 소량의 혈액으로 8대 암과 8대 만성질환의 위험도와 민감도를 측정하는 검사법이다.
이와 관련 회사 관계자는 “아이파인더 스마트 암 검사는 우리나라에서 발병률이 가장 높은 폐암을 96%의...
홍순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CCB/ARB 2제 요법으로 조절되지 않는 환자에서 2제 요법의 용량 증가보다 아모잘탄플러스 투여군이 보다 빠르고 강력한 강압 효과를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상반응 역시 아모잘탄플러스 투여군과 2제 요법 투여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홍...
분당서울대병원, 을지대 을지병원, 인제대 부산백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중앙대병원, 한양대 구리병원 등 전국 8개 의료기관에서 실시해 올해 6월 최종 보고서를 제출한 바 있다.
임상 결과는 임상시험을 성공리에 마친 주관연구자인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경주병원 비뇨기과의 이경섭 교수가 직접 구연 발표했다.
이 교수는 "전립선비대증이...
일본 쥰텐도의과대학의 시게오 호리에 교수는 "기존 약물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신개념의 전립선비대증 치료제가 개발될 가능성이 보인다"며 임상 결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구연 세션의 좌장을 맡은 태국 Bumrungrad International Hospital의 Kittinut Kijvikai 교수도 GV1001은 새로운 컨셉의 치료제로서 기존의 치료제를 대체할 수 있는 아주...
올해의 신진과학자는 신경, 식물 유전학, 생리학 등 다양한 기초 연구분야에서의 독창적인 연구 방식 혹은 기존의 생명 현상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한 △강찬희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김도훈 (매사추세츠대 의대 교수), △이정호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교수), △임정훈 (울산과학기술원 생명과학부 교수), △최규하 (포스텍 생명과학과 교수)이다.
서...
비뇨기과 전문의인 김 부사장은 서울대 의과대학 출신으로 미국 MD앤더슨 암센터에서 교수로 지내며 19년 동안 글로벌 제약사들이 수행한 수많은 임상시험에 직접 관여했다.
김 부사장이 신약개발을 고통으로 빗대 표현한 것은 한미약품이 지난해 겪은 악재 때문이기도 하다.
한미약품이 지난해 늑장 공시와 부작용 보고 지연 등으로 뭇매를 맞는 동안 제넨텍과 맺은...
그는 “(김 교수가) 2007~2009년 3년 동안 의과학대학원 신규교수 6명 중 가장 단기간에 교수 채용이 됐으며, 안 후보도 2개월로 마찬가지였다”였다고 밝혔다. 유 수석대변인에 따르면 김 교수와 같은 시기에 지원서를 낸 다른 두 교수는 채용 기간이 7~10개월이었다.
유 수석대변인은 교수채용 과정에서 인사위원회에 준하는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것에 대해 김 교수의...
코디엠은 최근 바이오 헬스케어 신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바이오 플랫폼 사업 확대의 일환으로 이에스브이와 전략적 제휴를 맺기도 했다. 이 회사는 또 지난 12일 서울대 의과대학 면역 항암제부문 연구진과 신약개발사 브이맥 이뮤노테크(VMAC ImmunoTech)를 공동 설립했다고 밝혔다.
김씨가 지원했던 서울대 의과대학 전임교수 특별채용 계획은 2011년 4월 19일 수립됐지만, 김씨가 학교에 낸 채용지원서는 약 20일 전인 3월 30일에 이미 작성됐다는 것이다.
이들은 “안 후보가 같은 해 3월 18일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전임교수 특별채용 계획에 따라 제출한 재직증명서(3월22일)와 학위증명서(3월23일)의 발급 일자와 동일하다”며 “안 후보의 서울대...
바이오 플랫폼 기업 코디엠이 서울대 의과대학 면역 항암제부문 연구진과 신약개발사 브이맥 이뮤노테크(VMAC ImmunoTech)를 공동 설립했다고 12일 밝혔다. 코디엠은 항산화 네트워크 활성 조절에 기반을 둔 만성 염증 질환의 예방 및 치료법을 확보하게 됐다.
브이맥 이뮤노테크는 노령화로 인한 만성질환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효능을 증대시키는...
김 원장은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 1988년 충북대 의과대학 교수에 임용됐으며 충북대 병원장, 총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김 원장은 "공정한 인사, 효율적인 자원배분, 재정의 건전화, 전문역량의 제고 등을 통해 임직원이 자율적이고 신명 나게 일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심평원은 의료기관 등 요양기관이 환자 진료 뒤 급여비를...
김 연구소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영상의학 분야의 박사학위와 전문의를 취득하고 서울대병원 등에서 연구 및 진료교수를 역임했다. 특히 간암 색전술을 20여년 시행한 전문가다. 레모넥스는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와 공동으로 간암 색전술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원철희 레모넥스 대표이사는 "전문의로서 20년간의 진료경험과 병원-기업간 R&D를...
양병국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전문의(가정의학과)로 와튼스쿨 경영대학원 헬스케어 과정을 수료했다. 1994년 경기 연천군 보건의료원장을 시작으로 국립보건원, 보건복지부 등에서 20여년간 정부기관에 재직했다. 지난 2013년 10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질병관리본부장을 역임했다.
대웅바이오 측은 "양 대표는 재직 시절 쌓은 풍부한 현장...
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 의과대학 등에도 기부하는 등 한국 의료 발전에도 기여했다.
한국의 글로벌화에도 관심이 많았던 허 회장은 미국 오리건주립대 박물관에 한국실을 설치해 기증했다. 이홍구 전 총리와 함께 서울국제포럼도 창립해 한국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데도 기여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1996년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으며, 진주시...
국민의당에선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서울대 의과대학에서 학사, 석·박사를 모두 딴 뒤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천정배 전 공동대표는 서울대 법과대학 및 인문계 전체수석 입학으로 유명하다.
바른정당에선 유승민 의원이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왔다. 진보정당인 정의당에서 출사표를 던진 심상정 대표, 강상구 교육연수원 부원장 모두 서울대 출신이다....
그리고 1946년 12월 그가 경영하던 병원을 한국 최초의 민립 공익법인 병원으로 탈바꿈시키면서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로 다시 임용됐다.
그의 아들 백낙조(1934~2000)와 조카 백낙환(1926. 9. 27.~)은 ‘인술제세(仁術濟世), 인덕제세(仁德濟世)’라는 백병원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인제대학교를 설립했다. 땅 부자였다는 백인제가 1944년 매입한 서울 가회동 가옥은...
(SG CAPTM) 동시면역진단시스템을 확립하고 대량생산라인 구축해 에이즈 및 C형 간염 진단시약 개발 및 수출한 공으로 수상했다.
메디프론 연구자문위원인 묵인희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는 뇌과학 기초연구와 이에근거한 임상중개연구를 수행해 동 분야 발전을 선도했으며 알츠하이머병의 주요 병리기전 규명, 치료후보물질을 개발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대웅재단은 지난 10월 31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대웅제약 별관 베어홀에서 ‘제4회 대웅의료상·이승규 간이식 임상, 연구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외과 황신 교수에게 3000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시상했다.
‘대웅의료상·이승규 간이식 임상, 연구상’은 대웅그룹의 창업자인 윤영환명예회장의 뜻에 따라 의료기술 발전과 활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