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는 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30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30회째를 맞이한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은 기업의 혁신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경영혁신과 ESG경영 실천에 앞장선 모범기업을 시상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 표준인 ‘ISO26000’...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온실가스 감축·서민부담 완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9월 발표한 친환경 교통혁신사업으로 월 6만5000원에 지하철·버스·따릉이까지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내년 1월부터 5개월간 시범사업을 거쳐 하반기 본격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이용권역은 김포골드라인(6만5000원~7만 원), 김포 광역버스(10만 원~12만 원)까지 확장된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자원통상부는 7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제30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기업혁신대상은 매년 경영혁신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에 앞장선 모범기업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은 HD현대건설기계, 국무총리상은 LX판토스와 한국중부발전에 돌아갔다.
HD현대건설기계는 ESG 경영을 사업전략에...
겨울철 급격한 기온 저하에 대비해 서울시가 시민 안전관리에 나섰다. 한랭질환 응급실을 통해 환자 발생현황을 감시하고, 노숙인ㆍ쪽방촌 주민ㆍ취약계층 어르신도 촘촘하게 챙긴다. 서울 시내 횡단보도ㆍ버스정류장에는 방풍텐트, 온열의자 등을 확대 설치한다.
서울시는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한파로부터 시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는 5일 서울 코엑스에서 무역유공자, 정부·유관기관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0회‘무역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올해 우리 무역은 수출 부진의 쓴맛을 봤다. 지난해 4분기부터 수출 감소의 냉탕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품목으로는 반도체, 국가로는 대(對) 중국 수출 부진이 우리 수출을 끌어 내렸다. 그런 가운데...
국토교통부는 건설업계와 2024년도 온실가스 감축 목표량 협약을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날 서울 호텔페이토에서 한국부동산원과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DL이앤씨 등 주요 건설사와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협약은 온실가스 목표 관리제 시행 이후 2017년부터 국토부가 건설 분야 민간기업과 매년 체결하고 있다. 올해 온실가스 감축목표는...
올해 공모전은 창업진흥원, 서울경제진흥원과 공동개최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업계에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는 게 호반 측의 설명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36개 기업이 참여했다. '2023 호반혁신기술공모전' 영예의 대상은 '택한'에게 돌아갔다. 택한은 ‘볼트 풀림 없는 수평 핀타입 PHC파일 연결구조’를 제안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어...
온실가스 데이터 내역을 구축했다.
이렇게 구축한 탄소 배출 데이터를 활용, 탄소보고서를 작성해 교육프로그램에도 적용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학생들이 직접 학교 탄소 보고서의 데이터를 분석하기 △분석한 자료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탄소 저감 방법을 제안하는 글쓰기 등이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탄소제로실천 선도학교 구성원들의 실천 역량 함양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뉴미디어 채널을 비롯해 의료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려 노력하겠다”
박준일 고려대의료원 커뮤니케이션팀 과장은 3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사례발표를 통해 고려대의료원의 사회공헌활동을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국민 생활에 없어선 안 되는 전기와 가스, 석유 등 에너지 공급과 관리는 물론 산업 기술 연구개발 및 지원, 산업인력 수급 관리, 수출 지원 등이 공기업을 통해 이뤄진다.
공공성을 요구하는 공기업은 국민 이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다. 공기업은 민간기업 못지않은 혁신과 고객 중심 경영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공익 활동으로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LG전자는 내달 1일부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시작으로 더현대 대구, 더현대 서울 등에서 차례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고객들이 프리미엄 정수 가습기의 차별화된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재성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은 “공기의 질을 높이는 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고객이 언제나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서울 63컨벤션에서 제30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을 열고 가스사고 예방과 가스안전 문화확산에 기여한 개인 40명과 단체 3곳에 정부포상을 했다.
최 회장은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업계 1세대로서, 약 50년간 액화석유가스(LPG)의 안전공급과 충전소 안전관리를 통해 국민생활의 질을 향상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김영태...
주변 둘러보면 80%가 플라스틱플라스틱 폐기물 7년새 200%↑매립ㆍ소각 과정서 유해물질 뿜어유엔환경총회 플라스틱규제 조약서울시, 3년 내 폐플라스틱 10%↓재활용 분리거점은 2000개 추가
‘1초에 1t(톤)’.
눈 깜빡하는 찰나의 순간마다 엄청난 양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전 세계 바다에 버려지고 있다. 이 추세대로면 바다 속 물고기와 플라스틱 폐기물의 비율이...
올해 처음 개최된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는 ‘2050 탄소중립’ 전략 달성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과 건축물 탄소 저감 관련 기술 등 기후테크 관련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한 행사로 서울시가 주최했다.
LX하우시스는 별도의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정부가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 예정인 신축 건물 대상 제로 에너지건물 의무화 정책에 기여할 수 있는...
대표적으로 일진머티리얼즈, 서울가스, 대성홀딩스, 삼천리, 다우데이타 등이 시총 급감을 나타냈다.
특히 서울가스, 대성홀딩스, 삼천리, 다우데이타 등은 올해 4월 차액결제거래(CFD)발 주가조작 등으로 주가 급락세를 보이면서 1조 클럽에서 이탈한 것으로 해석된다.
실적 개선 전망에도 불구하고 올해 상장사 실적은 녹록지 못한 상황이다....
세종시는 1인당 공원 면적이 57.6㎡로 서울과 비교해 12배 이상 넓었으며, 전국 평균과 비교해도 5배에 달했다. 정부는 도시공원 조성 등 생태계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는 국가 정책을 수립·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은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거주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 생태계서비스 대국민 인식 및 만족도' 조사 결과를 27일 공개했다....
우선 시는 서울 내 초미세먼지 3대 배출원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수송(자동차) 분야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서울 전역 운행제한 △시영주차장 주차요금 할증 △배출가스·공회전 단속 △민간 자동차검사소 점검 △승용차 마일리지 특별포인트 제공 등을 시행한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따른 5등급 차량 단속 시간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캐시백 인센티브 올해 ㎥ 당 200원으로 확대도시가스 사용량을 20% 줄이면 약 9만 원 절감
지난해보다 3배가량 올라간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신청 접수가 내달 1일부터 시작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서울 명동에서 시민단체, 에너지 공기업 등과 함께 겨울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 출범식을 열었다.
산업부는 올해부터 도시가스 절감하면 지급하는 캐시백...
서울 양천구가 기후위기 시대 자원의 선순환을 통해 예산 절감 및 탄소 중립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폐목재 무상처리 및 재활용 업무협약을 맺고 폐자원 재활용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16일 친환경 에너지 혁신기업인 ㈜천일에너지와 폐목재 수송부터 처리 및 재활용까지 무상위탁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구에서 발생하는 폐목재 전량을 화석연료의...
쌍용C&E는 24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시멘트 업계 지속가능성지수(KSI) 1위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KSI는 한국표준협회 ESG 경영추진단이 발표한다. 쌍용C&E는 시멘트업계 최초로 10년 연속 KSI 1위를 수상하며, 건설연관 업종 최초로 ‘KSI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KSI 명예의 전당은 각 업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