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사무총장은 “이번 선거는 과거로 회귀하느냐 미래 위해 전진하느냐의 선거”라며 “박근혜 후보가 미래를 위해서 단단히 준비된 여성 대통령 약속 실천 반드시 하는 자질이 있다. 박 후보가 당선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러나 양 후보 진영 모두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된 만큼 긴장을 놓지 않고 개표결과를 예의주시하겠다는...
박 후보 측 서병수 사무총장은 이날 라디오방송에서 “야권 후보가 2명이어서 참 곤란하다”면서 “이 후보 같은 경우에는 또 (문 후보와) 단일화한다고 할지 모르는 일이어서 준비하기 참 힘들다”고 했다.
하지만 당내에선 종북 논란을 불러온 통진당의 대북관 등을 연결고리로 문 후보와 이 후보를 한 데 묶을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고 판단해 그다지 불리하지 만은...
발인식에는 김무성 중앙선대위 총괄본부장과 서병수 사무총장, 이정현 공보단장, 강석훈·김상민 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 본부장은 발인식 후 기자들과 만나 “모든 선거운동을 정상으로 전환하겠다”고 말했다. 새누리당은 이 보좌관이 숨진 지난 2일 이후 애도 차원에서 전국유세단에 로고송 및 율동 자제를 지시했다.
고인은 박 후보가 지난 1998년 대구 달성...
새누리당 서병수 사무총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오늘 오후 1시44분 현재 1만1831명이 참여한 가운데 목표액인 250억원을 달성해 펀드 모금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서 총장은 “펀드 출시 며칠 전부터 수많은 문의전화가 왔고 마감 이후에는 왜 펀드 모금을 더 하지 않느냐는 항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다”며 “이는 약속을 지키는 박 후보에 대한...
서병수 사무총장은 “이 속도라면 오늘 안에 무난히 목표액을 채울 것 같다”고 전했다.
새누리당은 펀드 성공요인으로 열성 지지자가 많다는 점과 문재인 펀드보다 금리를 0.01% 높인 점을 꼽았다.
서 총장은 “고액 투자자도 있지만 대다수가 1만~10만원의 소액”이라면서 “우리는 모금속도보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작했는데 박 후보를 열렬히 지지하는...
서병수 사무총장은 27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박근혜펀드'가 출시 24시간 만에 105억5731만원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1만2181명이 펀드를 신청해, 5391명이 돈을 입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 사무총장은 "참가자 대다수가 1만원~10만원의 소액을 모금했다"며 "이런 속도라면 내일쯤 마감될 수...
앞서 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김 본부장과 서병수 사무총장, 권영세 종합상황실장 등 박 후보 측 인사 10명을 호명한 뒤 “이들은 단순한 ‘친박’을 넘어 ‘진박’”이라며 “중국 후한 말 영제 때 정권을 잡아서 조정을 농락한 10명의 환관들, 십상시가 떠오른다”고 논평했다.
이에 대해 박 대변인은 “함께 경주하는 선수된 입장에서 부끄럽다”며 “내일부터 본격...
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김무성 서병수 권영세 이학재 이정현 이상일 유정복 홍문종 안종범 변추석 씨 등 10명이 그 분들”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진 대변인은 “이들은 단순한 친박을 넘어 진박이라 불린다고 한다”며 “중국 후한 말 영제 때 정권을 잡아 조정을 농락한 10명의 환관들 십상시(중국 후한 말 영제...
서병수 사무총장은 25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박 후보의 ‘약속펀드’ 출시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약속펀드 출시일은 26일 오전 10시이며 모금 목표액은 250억원이다. 펀드이자는 연 3.10%로 이자소득세는 원천징수된다. 펀드 상환은 2013년 2월 28일로 예정돼 있다. 참여금액은 최소금액 1만원 이상으로 제한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서 총장은...
서병수 사무총장은 23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새누리당은 지난 4월 총선 때 국회의원 특권 폐지, 정치개혁, 국회쇄신을 약속한 바 있다”며 “세비반납, 특권반납, 기득권 내려놓기 약속을 차근차근 실천에 옮기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철수 현상으로 대변되는 국민 정치개혁 요구는 고스란히 새누리당 공약에 담겨 있다”며 “안 후보도...
한편 박 후보는 기자회견 도중 ‘국회의원직을 사퇴한다’는 것을 ‘대통령직을 사퇴한다’고 잘못 말해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날 오전 서병수 중앙선대위 당무조정본부장은 박 후보 대리인 자격으로 조윤선 대변인과 함께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대선 후보 등록을 마쳤다.
한편, ‘이번 선거는 처음부터 1~2% 싸움’이라는 서병수 사무총장의 말에 대해 “숨어있는 몇 %를 믿지 않고 믿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 2002년 대선 때 막판에 박빙의 승부수고, 우리가 조금 뒤진 것 같았는데 이회창 후보에게 숨은 5%가 있다고 이야기했지만 투표 해보니 없었다”며 “다시 실현하는 건 옳지도 않고 데이터를 믿고 해야 하고, 거꾸로 야당에게 숨은 몇...
서병수 사무총장은 “회의하는 중에 부적절한 용어를 활용한 사례가 있다고 한다면 잘못된 것”이라며 “국민을 지나치게 무시한, 분노의 표현이 지나쳤다”고 해명했다.
박선규 대변인도 브리핑에서 “회의 비공개 부분에서 참석자들이 김 의원의 발언이 부적절했다는 질타가 이어졌다”며 “어떤 경우에서도 해서는 안 되는 표현이고 누가 해도 덕스럽지 않고 거북한...
서병수 사무총장도 “후보 단일화를 읍소하던 문 후보의 ‘구걸정치’와 호남에서 지지율 급락한 안 후보의 ‘타이밍 정치’가 결합한 꼼수정치, 반칙 정치”라며 “단일화 놀음이 정책은 말할 것도 없고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지 못한 후보들의 말장난”이라고 꼬집었다.
이정현 공보단장도 “DJP 연합 때엔 양 진영이 정책을 포함해 1년 넘게 조율과정을 거쳤다”며...
보여주며 저력을 과시한 이정현 전 의원과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각각 공보단장, 지역화합특위 공동위원장으로 뛰고 있는 것도 박 후보에겐 큰 힘이다.
서병수 사무총장은 “요즘 박 후보 주변에 호남사람들이 득실거린다. 애초 호남지역의 박 후보 지지율 목표를 30%로 잡았는데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고 보고 목표율을 40%로 올려야 할 것 같다”고 자신했다.
서병수 사무총장은 1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10월 30일 여연의 정기 여론조사 결과 호남지역 지지율이 25~26%로 9%p 정도 올랐다”고 전했다.
서 총장은 “이게 다 우리 황우여 대표가 호남에 상주하며 호남에 대한 애정, 예산, 여러 정책에 대한 깊은 교류가 있어 가능한 것”이라며 “애초 호남지역의 박 후보 지지율 목표를 30%로 잡았는데...
서병수 사무총장은 31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대본부회의에서 “만약 안철수 후보로 단일화가 될 경우 문재인 후보가 모집한 200억원은 사실상 선거비용으로 집행될 수 없다”고 말했다.
서 총장은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이 200억원은 차입금에 해당된다”며 “정치자금법에 대한 중앙선관위의 해석에 따르면 (이 돈을 사용할 수 있는) 오직 가능한 방법은 문 후보가...
서병수 사무총장도 “후보단일화 싸움에서 기선을 제압하려는 의도로 정치개혁이라는 시대적 소명과 국민적 소망을 악용하는 것”이라며 거들었다.
서 총장은 “대선이 50일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후보단일화를 하겠다는 민주당과 안 후보는 아직까지 플레이오프 일정조차 잡지 않고 있는 형국”이라며 “국민 삶과 행복을 볼모로 자기 이익만 챙기겠다는 이 같은...
서병수 당 사무총장은 “이번 경남도지사 보궐선거는 민주통합당 김두관 전 지사의 정치적 영달을 위해서 발생했다. 민주당은 왜 먼저 선거를 다시 치르게 됐는지 반성 하고 경남 도민을 위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된다”며 전의를 다졌다.
선거운동 첫날인 이날 오후 7시30분에는 KBS TV토론회가 예정돼있다. 보기드문 난타전이 될 것이란 게 당내 시각이다.
이...
합당 발표에는 새누리당에서 황우여 대표와 이한구 원내대표 정우택 최고위원 서병수 사무총장이, 선진당에선 이인제 대표 성완종 원내대표 염홍철 대전시장 등이 참석한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선진당 이인제 대표는 전날 시내 모처에서 단독 회동을 갖고 국민대통합을 이뤄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양당 주요 당직자 사이에선 집권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