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대응 시나리오는 디도스 공격으로 토스 서버의 대고객 서비스 장애, 대고객 서비스와 연계기관 서비스 장애 두 가지 경우를 가정해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토스의 원앱 위기관리 TF 및 장애대응 TF는 각 계열사에서 총 138명이 부문별로 참여해, 상황발생 탐지 후 회의소집, 재해복구, 서비스 원복, 대외 고지 등 전 과정에 이르는 실제 프로세스를 신속하게...
중앙 서버 해킹으로 인한 개인 정보 및 대화 내용 유출이나 화재와 같은 사고로 인한 통신 장애, 데이터 유실 등으로부터 안전하다.
또한, 기존 메신저 서비스의 로그인 방식과 달리 개인 정보 입력 없이 사용자의 기기 마다 고유의 블록체인 ID를 생성한다. 이를 통해 기존 메신저에서 개인 정보를 이용해 제공되던 광고가 없다. 연락처나 ID 노출에 따른 무분별한 연동이나...
이날 오전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LG 유플러스 데이터센터에서 서버 오류가 발생했다. 이에 가비아 등 입주사가 서비스 장애를 겪었다. 바로고는 가비아의 코로케이션 서비스 이용사로 일부 라이더 앱 사용자가 접속 차질을 빚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바로고는 오류 발생 후 즉각 복구 작업을 실시해 15분 만에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재개했다. 정오 께 모든 서비스가...
이용자들은 "카카오 서버가 또 터진 것 아니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날 다음 메일 서비스를 이용하려 하면 "Daum 메일 서비스가 잠시 점검 중입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최대한 빨리 작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라는 문구가 떴다.
일부 이용자들은...
이번 협약은 AMI기기의 펌웨어 및 소프트웨어 표준관리체계가 없어 생긴 시스템 장애와 서비스 품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뤄졌다.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는 서버 시스템, 통신장치, 전력량계의 구성 요소를 바탕으로 고객의 에너지 사용 정보를 자동으로 측정·수집·관리해 자발적인 수요관리를 유도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이번 협약으로...
과기정통부는 21일 박윤규 2차관 주재로 ‘국내 부가통신사업자 서비스 안정성 긴급 점검 회의’를 개최해 사업자의 서버 장애 발생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보호조치를 긴급점검했다.
회의에서는 국내에서 국민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요 부가통신사업자와 함께 다양한 장애 발생 상황에 대비한 보호조치를 긴급 점검하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과기정통부는 21일 박윤규 2차관 주재로 ‘국내 부가통신사업자 서비스 안정성 긴급 점검 회의’를 개최해 사업자의 서버 장애 발생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보호조치를 긴급점검했다.
회의에서는 국내에서 국민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요 부가통신사업자와 함께 다양한 장애 발생 상황에 대비한 보호조치를 긴급 점검하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남궁훈ㆍ홍은택 카카오 각자대표가 서비스 장기 먹통 사태에 대해 "장애로 불편을 겪으신 모든 이용자분께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19일 대국민 사과를 했다. 남궁 대표는 이날 “카카오의 쇄신과 변화의 의지를 다지고자 대표이사직을 내려놓고 이번 사태를 끝까지 책임지고자 재난대책소위를 맡아 부족한 부분과 필요한 일에 전념하겠다”며...
카카오 서비스 장애 사태 재발방지 방안 마련을 위해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에선 카카오 등 사업자에 대한 규제와 피해보상 요청 등이 논의됐다.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당정협의 결과 브리핑에서 “기간통신사업자는 이중화가 돼있으나 부가통신사업자에 대해 이중화가 안 돼 있다”며 “국민 생활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는 부가통신사업자도...
운영해야 함에 따라 추가적인 서버 설치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이중화, 분산화 수요는 하이퍼스케일급 데이터 센터를 운영하는 사업자를 우선적으로 검토할 것이 기대된다”며 “이번 서비스 장애에서 데이터 센터의 재난 대응 역량을 먼저 볼 것이 예상됨에 따라 국내 하이퍼스케일급 데이터 센터가 먼저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관계자는 “데이터센터를 분산해 리스크를 줄이는 것은 너무 당연한 이야기”라면서 “이원화 조치를 했다고 하지만 분산서버가 역할을 못 하는 등 서비스 장애가 길어졌고, 결국 이원화가 사실상 이뤄지지 않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카카오는 피해신고 채널을 별도로 마련해 신고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온라인피해 365센터’를...
불이 나자 전력에 이상이 생기기 시작했고, 오후 3시 33분 카카오와 연계된 일부 서버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그러면서 카카오의 메신저 앱 카카오톡의 먹통 사태가 빚어지는 등 카카오·다음 등의 서비스에 오류가 생겼다.
오후 4시 52분에는 소방당국이 “화재 진압에 물을 사용해야 한다. 누전 위험이 있으니 전력을 차단해달라”고 요청, SK C&C 측은 센터의 전체...
율호는 스토리지, 서버, 백업 관리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클라우드, 보안 등 IT 환경에 최적화된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Dell Technologies를 비롯해 반도체, 자동차, 게임, 금융사 등 다수의 사업군의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코스닥 상장사 율호의 이정남 대표는 최근 파이낸셜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국내 시장 점유율 70%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
양현서 카카오 부사장은 16일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관련 간담회에서 “판교 데이터센터를 가장 메인이 되는 데이터센터로 사용하고 있다”며 “전원 공급이 차단된 상태였기 때문에 이중화 조치에도 불구하고 서버를 증설해 트래픽을 전환하는 데 꽤 많은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밝혔다.
전날 화재로 판교 데이터센터에 있던 카카오의 3만2000대 서버가 모두...
이 때문에 일부 투자자들은 “카카오가 ‘쪼개기 상장’에는 집중하면서 ‘서버 쪼개기 분산’에는 실패해 장시간 서비스 장애를 야기했다”는 비판을 내놓기도 했다.
네이버는 카카오와 비교해 피해 규모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긴 했다. 그러나 쇼핑라이브 같은 일부 서비스가 장애를 빚었고 카카오와 마찬가지로 온라인 플랫폼 대표주식이라는 점에서...
이날 화재는 오후 3시30분경 카카오가 입주한 SK(주) C&C 판교 데이터센터 지하 3층에서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하며 건물에 전원공급이 중단됐고, 이로 인해 일부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다. SK(주) C&C 판교 데이터센터에는 카카오톡, 카카오페이, 카카오T 등 카카오 주요 서비스와 네이버 등이 서버를 임대해 사용하고 있다.
한편 이날 화재는 오후 3시 30분께 서버에 전원을 공급하는 전력 관련 장비실이 있는 지하 3층에서 발생했다. 화재로 카카오톡은 오후 3시 30분께부터 메시지 송수신 장애를 일으켰다. 다음 카페, 멜론 등을 비롯해 카카오맵, 카카오페이지, 카카오TV 등 대부분 서비스의 이용이 불가능했다. 네이버 일부 서비스와 SK 관계사의 서비스도 영향을 받았다.
네이버 뉴스 서비스에서도 한동안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네이버는 “오후 4시부터 오류가 발생해 복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의 데이터센터를 사용해 화재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SK C&C 측에 따르면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는 전기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현재까지 추정된다. 다행히 서버실과 전산실에는 불이...
이날 화재는 각 서버에 전원을 공급하는 전력 관련 장비실이 있는 지하 3층에서 발생했다. 데이터 저장소인 서버실은 화재 발생 장소와 떨어져 있어 복구 작업은 쉽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SK C&C 관계자는 “지하 3층 베터리보관소에 화재가 났다”며 “데이터 유실 피해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완진 이후 소방당국이 안전조치 등을 마치고 전원을...
네이버 뉴스 서비스에서도 한동안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네이버는 “오후 4시부터 오류가 발생해 복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의 데이터센터를 사용해 화재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SK C&C 측에 따르면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는 전기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현재까지 추정된다. 다행히 서버실과 전산실에는 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