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생계비대출은 신청만 하면 지원받을 수 있나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 방문해 상환계획 상담 등을 통해 상환의지가 확인되면 연체자, 무소득자를 포함해 신용·소득요건에 해당하는 누구라도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한국신용정보원에 국세 및 지방세 체납정보, 대출·보험사기 등 금융질서문란정보가 등록된 사람은 대출이 거절될 수 있다. 이 경우에도...
전국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 직접 방문해 이용할 수 있다. 센터 방문·대출 상담 시 △신분증 △대출금 수령용 예금통장 사본(본인명의)을 지침해야 한다.
센터에서 지출용도, 상환의지 등 차주 상황에 대한 상담을 30분~1시간가량 진행한 직후 대출금을 통장에 입금하는 식으로 대출이 실행된다. 단, 최초 50만 원 대출 후 6개월이 지나 50만 원을 추가로 대출할 때는...
또한, 대학생기자단 발대식 이후 채무조정 상담이 이뤄지는 서울중앙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전문상담사로부터 상담이 이뤄지는 과정을 견학했다.
17기 대학생기자단으로 선발된 김다인(이화여대·2년) 씨는 “신용상담을 직접 체험해보니 다양한 콘텐츠로 위원회 제도와 역할을 정확하고 쉽게 전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재연...
국내 14개 은행 영업점과 인터넷전문은행 1곳,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취급한다.
햇살론 뱅크는 정책서민금융상품을 6개월 이상 정상 이용하거나 대출을 모두 갚은 후 3년이 지나지 않은 자 중 부채와 신용도가 개선된 사람이 대상이다. 한도는 2500만 원이고, 연 평균 금리는 7.6%이다. 국내 13개 은행 영업점에서 취급한다.
햇살론 유스는 연 소득이 3500만 원...
김소영 부위원장은 9일 새출발기금 상담 및 신청 접수가 진행되고 있는 신용회복위원회 중앙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김 부위원장은 새출발기금 출범 한 달을 맞이해 새출발기금 상담부스를 시찰하고, 채무조정 신청현황을 점검했다. 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기업중앙회 등 관련 기관들을 통해 소상공인·자영업자에 관한...
서민금융 통합지원센터 전국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개인회생·파산 소송지원 전국 확대 등을 통해 금융 취약계층의 권익을 보호했다는 공적으로 훈장이 수여됐다.
혁신금융 부문에서는 권의진 한국예탁결제원 부장이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해외주식 소수단위 거래제도 출시, 외화증권 업무개정 등을 통한 혁신 금융서비스 출현 및 금융소비자 권익 제고에...
지역 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서민금융진흥원, 신용보증기금 등은 자격 요건에 일부 제한을 두고 있으며, 경영성장과 재기지원에 특화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은행권, 전담부서·컨설팅센터 통해 지원…공공기관 연계 컨설팅 나서기도
우선 은행권은 16개 국내은행이 본점 전담부서나 컨설팅센터를 통해 창업·상권분석·경영자문·금융상담 등...
전국 캠코 사무소 26곳,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50곳 등에서 오프라인 상담과 접수가 가능하다. 다만 캠코 측은 "신청 초기에는 창구 혼잡이 예상되니 가급적 새출발기금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달라"고 권고했다.
앞서 지난달 27일부터 나흘간 온라인 플랫폼으로 이뤄진 사전 신청에서는 셋째 날까지 2827명이 4027억 원 규모의 채무조정을 신청했다....
새출발 기금 채무조정 신청을 원하는 자영업자ㆍ소상공인은 이날 오전 9시부터 한국자산관리공사 26개 사무소,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50개 등 전국 76개소에 마련된 오프라인 현장창구를 방문하면 된다.
오프라인으로 신청하려면 방문 전 새출발 기금 콜센터나 신용회복위원회 콜센터로 방문 일자와 시간을 먼저 예약해야 한다. 이후 신분증을 지참해 현장창구를...
오프라인 상담과 접수는 전국 캠코 사무소 26곳,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50곳 등에서 가능하다.
오프라인 현장창구 방문을 통한 신청 시에는 미리 새출발기금 콜센터나 신용회복위원회 콜센터로 문의해 방문일자와 시간을 예약한 후, 신분증 등을 지참하고 현장창구를 방문해야 한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도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이 가능하다.
이영...
서민금융진흥원 앱 또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오프라인 상담을 통해 보증 신청이 가능하며, 이후 약정체결을 거쳐 협약 금융회사 앱 또는 오프라인 창구를 통해 대출 신청을 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광주은행과 전북은행에서 우선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후 순차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최저신용자의 특성을 감안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중앙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창구를 방문해 상담하러 온 이들로부터 채무상환 애로 등을 청취했다. 이어 '제2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해 서민·취약계층의 금융 애로 사례를 공유하고 금리 상승기에 대응한 민생안정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소상공인, 주택 구입자, 청년 등 대상자별 상환 부담 경감방안을 고민했다.
윤 대통령은...
오는 11일부터 실행되는 고금리 개인사업자 대출 및 서민금융지원 대출에 대해 각각 최대 1%포인트(p)의 금리를 지원한다.
하나은행은 연 7%를 초과하는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는 개인사업자 고객의 대출 만기 도래 시 연 7%를 초과하는 금리에 대해 최대 1%p까지 감면 지원한다.
예를 들어 개인사업자 고객의 대출 금리가 기한연장 시점에 대출금리가 연 8%로 산출...
앞으로도 대구·포항·구미·안동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산불피해 주민에게 채무·서민금융 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재연 위원장은 "산불피해 주민들이 채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채무·서민금융 상담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신용회복·복지 양방향 연계서비스 지원 등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긴밀히 협조하겠다...
폐업한 개인사업자, 중소기업인에 대해서는 연체일수가 90일 이상이며, 지자체로부터 재해피해확인서를 발급받으면 최장 5년까지 상환 유예를 지원하기로 했다.
채무조정 후 원금이 2억 원 이하면 최장 3년, 2억 원 초과 시 최장 5년까지 채무상환 유예를 지원한다.
상담 및 신청은 인터넷 홈페이지, 신복위 콜센터, 전국 각지에 있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할 수 있다.
“지금 어려움에 처해 있는 청년들을 도와드릴 수 있는 정책을 해나가려고 합니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14일 서울 중구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서민, 취약계층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고 위원장은 청년 정책이 다른 세대로부터 역차별일 수 있다는 지적에 “노년층도 당연히 중요하다”며 “어떤 특정 계층만 한정해서...
"금융환경을 고려해 정책서민금융을 유연하게 지원할 필요가 있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14일 중구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서민금융 이용자와의 간담회에 이같이 말했다. 정책 서민금융은 금융과 복지의 성격을 함께 갖고 있어 상반된 목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는데 이를 고려해 탄력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뜻이다.
고 위원장은 이날 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