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장, 중앙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방문종합플랫폼 ‘서민금융 잇다’ 상반기 내 운영서민금융상품 선택부터 대출 시행까지 한번에고용노동부와 복합상담 강화방안 마련 예정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올해 서민금융 정책 키워드로 ‘이용자 편의 제고’와 ‘자활지원’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려 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김 위원장은 서울 중구...
기존에는 대출 상담을 받기 위해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고용제도 연계, 취업지원, 채무조정, 복지제도 연계 등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소액생계비대출 상품이 아닌 햇살론15, 햇살론유스 등 직접보증 이용자도 비대면 복합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서금원은 금융사에서 보증서 발급과 대출을...
#일용직 근로자 A씨는 소액생계비대출을 받기 위해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찾았다. 대출을 받기 전 진행된 복합상담 과정에서 A씨는 "금융권 대출이 어려워 안정적인 직장으로 취업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A씨에게 단순히 대출만 내주지 않고, 구직을 연계해 A씨의 경제생활이 근본적으로 나아질 수 있는 발판을 제공했다.
최대 100만 원을...
‘서민통합지원센터’라는 명칭을 사용한 서민금융진흥원 사칭 사례가 적발돼 제재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금감원은 불법대부광고물을 신고하는 ‘온라인 시민감시단’을 2014년부터 운영했다. 최근에는 조직개편을 통해 금융범죄 대응 협의체를 설치하고 책임자를 부서장에서 부원장보로 격상하는 등 불법사금융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범정부 차원에서는...
서민금융을 사칭하는 광고물은 9~10월에 총 913건을 접수받아 금융감독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사이트 폐쇄, 과태료 부과 등 제재 요청을 완료했다.
지킴이 활동을 기획한 강 씨는 올해 6월부터 서금원에서 불법사금융 업무를 시작했다. 업무를 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2021년 경기도 의정부시 통합지원센터에서 2년간 근무하면서 불법사금융 피해를 본 시민들을...
발송된 링크 등을 통해 출처를 알 수 없는 앱을 설치할 경우 악성파일이 설치돼 금전 피해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정책서민금융에 대한 상담 및 문의는 서민금융콜센터 국번 없이 1397 또는 가까운 전국 50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가능하다. 서금원 홈페이지와 서금원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서민을 위한 금융 및 비금융 서비스 조회 및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세부 사업으로는 △가계경제회복을 위한 금융지원 △신협 어부바 멘토링 △온세상 나눔캠페인 △신협의 찾아가는 의료봉사 △장애인과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권 증진 등이 있다.
경제회복을 위한 금융지원의 경우, 재난재해가 발생한 지역 주민의 일상생활 복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협 더불어사회나눔지원대출'을 추진해왔다.
이 대출은 2019년 6월...
"서민금융지원센터 현장의 목소리와 애로사항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31일 서울 광진구 광진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서민금융 지원 현장을 확인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금융지원 상담뿐만 아니라 자활을 위해 복지·고용제도와 연계해주는 복합상담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또한...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신청방법은 서민금융진흥원 앱 또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오프라인 상담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민금융진흥원의 보증서 발급 후 하나저축은행 모바일 앱을 통해 대출신청 및 실행이 가능하다.
정민식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을 시작으로 서민금융 지원의 폭을 넓히고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더욱 충실히...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추석을 앞두고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현장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상담직원들을 격려하며 "정책서민금융 지원체계상 더 개선할 사항이 없는지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20일 서울 중구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서민금융 지원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날 센터에서 이뤄지는...
윤 대통령은 14일 오후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열린 지방시대 선포식에 참석,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선포했다.
정부도 국정 과제인 '지역균형발전' 실현 차원에서 기회발전특구·교육자유특구·도심융합특구·문화특구(대한민국 문화도시) 등 4대 특구 중심으로 한 5대 전략, 9대 정책을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지방시대 선포식에서...
금융위는 상환유예 종료에 맞춰 이르면 다음 달 다양한 종류의 햇살론을 통합하고, 최저신용자 대상 직접 대출 상품을 출시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정책서민금융 효율화 방안’도 발표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도 ‘코로나19 금융지원 특별상담센터’를 두고 지속해서 점검하기로 했다. 대출 이용차주의 상환계획서 작성 등 관련 불편사항, 금융권 자체 채무조정...
이번에 채용된 신규직원은 약 한 달간 금융연수 전문기관인 한국금융연수원 위탁 교육을 포함해 직무교육과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현장실습 등 서민금융 전문 연수과정을 거쳐 실무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재연 원장은 "서민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서민금융에 대한 전문성은 서금원 임직원으로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이라며 "이번에 채용된 신입직원들이...
금융감독원은 19일 '서민금융’ 등을 사칭한 불법광고 소비자 경보를 발령하고 정부지원서민금융상품 사칭 불법광고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에 지난달 1일부터 지난 9일까지 서민금융, 채무통합 등 관련 피해신고 상담이 132건 접수됐다. 특히 5개월간(1~5월) 보이스피싱 중 대환대출 사칭 건수 비중(계좌이체형 기준) 지난해 3.9...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사무국장은 “내구제 대출에 대한 통합지원시스템을 마련해 피해자가 적극 신고해 수사에 협조할 수 있도록 하고 법률 조력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필요가 있다”며 “금융당국이 내구제 대출처럼 신종·변종 대출에 대해 ‘우리 소관이 아니다’라는 이유로 불법 금융행위를 무책임하게 대하고 있는 부분도 법·제도 개선을 통해 문제 해결...
한편 이날 오후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금융결제원 분당센터통합 관제실에 방문해 인프라 운영 초기의 보안사고나 접속 지연 등에 대해 체계적으로 대응해줄 것을 참여회사와 금융결제원 등에 당부했다. 금융결제원 분당센터통합 관제실에서는 대환대출 인프라의 주요한 축인 대출이동시스템이 운영되고 있다.
김 부위원장은 “금융결제원, 참여회사와...
서금원은 최근 출시한 소액생계비대출 등 정책서민금융지원제도 상담을 위해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 내방하는 고객들이 휴면예금을 조회하고 지급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이재연 서금원 원장은 "소액의 휴면예금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음에도 휴면예금의 존재 여부를 몰라 소중한 재산임에도 찾아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