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과 수제 샌드위치전문점 대표(50대), 파스타전문점 대표(30대), 베이글전문점 대표(30대)가 참여했다.
저축은행 업계와 서민금융진흥원은 최근 경기 악화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 강화를 위해 기존에 공동으로 운영해 온 ‘자영업 컨설팅 프로그램’을 이날부터 확대...
햇살론은 저소득·저신용 탓에 정상적으로 금융권 대출을 이용할 수 없는 서민에게 서민금융진흥원의 보증을 바탕으로 공급하는 정책금융 상품이다.
현재 금리가 15.9%로, 일반 은행 평균 대출금리를 크게 웃돌기 때문에 정부 정책에 따라 고금리 햇살론을 많이 취급할수록 해당 은행의 예대금리차(평균 대출금리-평균 저축성수신금리)는 커질 수밖에 없다.
이런...
은행연합회는 전북은행의 예대금리차 수치가 높은 것에 대해 서민금융진흥원 연계대출인 햇살론뱅크, 햇살론유스 비중이 높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토스뱅크 역시 담보대출 없이 신용대출만 취급함에 따라 예대금리차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공시 개선을 통해 정확하고 충분한 금리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금융소비자의 정보...
준정부기관 중에서 사학연금공단, 언론진흥재단, 콘텐츠진흥원, 과학창의재단, 서민금융진흥원, 독립기념관 등 38개가 기타공공기관이 된다.
공기업·준정부기관은 기재부가 경영평가와 감독을 담당하고 임원 등 인사도 총괄하지만, 기타공공기관은 주무 부처에 경영평가·감독·인사 권한이 주어진다. 기타공공기관으로 변경되면 주무부처 주관으로 경영평가가...
이에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신청할 수 있는 ‘햇살론 유스’ 공급을 확대했다.
주금공은 금융 이력이 부족한 소비자의 대안정보를 활용해 선별적으로 보증 지원을 한다면 그동안 신용 이력이 없어 금융회사로부터 전세대출 등 대출을 받지 못한 소비자의 자금난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주금공 관계자는 “금융거래 이력이 없어 신용등급이 일률적으로...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에서 열린 정책금융기관장 간담회에서 김주현(가운데) 위원장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준우 주택금융공사 사장, 김태현 예금보험공사 사장, 윤희성 수출입은행장, 윤종원 기업은행장, 김 위원장,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권남주 자산관리공사 사장,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윤종원 기업은행 행장, 윤희성 수출입은행 행장,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김태현 예금보험공사 사장, 권남주 자산관리공사 사장, 최준우 주택금융공사 사장,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 원장 등과 간담회를 열었다.
그는 "고금리·고물가 등 경제여건 악화로 취약차주의 어려움이 가중되지...
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콜센터에 전화하거나 서민금융진흥원 '맞춤대출' 홈페이지 및 앱에서 서민금융상품 상담을 할 수 있다.
대표적인 서민형 정책대출상품으로는 새희망홀씨, 햇살론, 햇살론15, 햇살론유스 등이 있다. 연소득과 신용평점, 연령에 따라 적용되는 대출한도와 금리가 각각 다르다.
일시적인 자금사정 악화로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 개별...
최근 경영 애로 요인으로는 물가상승(34.2%), 소비위축(27.0%), 인건비, 금융, 물류비 등 비용상승(18.8%) 등을 차례로 들었다.
장근무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은 “금리와 물가가 뛰고 대내외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어 당분간 소비심리 위축이 불가피하다”면서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경기 변동에 따른 소비패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가격ㆍ상품 경쟁력...
금융위원회는 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주택금융공사, 서민금융진흥원이 보유하고 있는 기업정보, 재무정보 등 개인사업자정보를 비식별화(가명ㆍ익명)해 집계성 데이터로 개방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금융위와 산하 금융공공기관은 금융공공데이터 개방사업이 국가중점데이터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시스템을 구축한 후 2020년...
이 서비스는 서민금융진흥원이 보유한 휴면예금 및 보험료를 KB스타뱅킹을 통해 한번에 조회하고 찾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100여개의 금융기관에서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한 1조 원의 휴면예금·보험금을 영업점 방문 없이 간편하게 조회하고 찾을 수 있게 됐다.
대상고객은 KB국민은행 입출금 통장을 보유한 만 14세 이상 개인이다....
이 중 저소득 청년층 대상의 햇살론유스 공급은 약 1000억 원이 추가될 예정이며 저신용자를 위한 서민금융진흥원 특례보증은 약 2400억 원이 배정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다. 5월 현재 소비자물가지수는 107.56으로, 3월부터 5월까지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각각 4.1%, 4.8%, 5.4%로 계속 치솟고 있다. 예금은행 가계대출 금리(가중평균·신규취급액 기준) 역시 3월과 4월 각각 연...
신한은행은 서민금융진흥원과 함께 신한 쏠(SOL)에서 ‘휴면예금 및 숨은 보험금 찾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서민금융진흥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107개 금융회사에서 발생한 휴면예금 및 보험금을 신한 쏠에서 한번에 간편하게 조회하고 환급까지 받을 수 있다.
신한 쏠에 가입하고 신한은행 계좌를 보유한 만 19세 이상 내국인...
20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1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및 후속 조치 결과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서민금융진흥원, 창업진흥원 등 10곳이 보통에 해당하는 C등급을 받았다.
일반적으로 B등급까지를 양호 이상으로 칭하며 우수한 평가로 분류한다. C등급은 보통으로 성과급 지급 대상 중 마지막에 해당한다.
이외에도 한국건강가정진흥원...
대한 이자는 약관에 따라 제공되며, 숨은 보험금을 확인한 후 이자율 수준 등을 꼼꼼하게 확인해 바로 찾아갈지 여부를 결정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금융위는 3분기부터 보험수익자가 '내보험찾아줌'에서 보험회사가 보유한 숨은 보험금뿐만 아니라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된 휴면보험금까지 원스톱으로 일괄 청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번 활동에는 예금보험공사, 서민금융진흥원, 대상, 코리아세븐 등 4개 공공·민간기관의 임직원 3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기관별 4개씩 총 16개의 화단이 청계천 시작점인 청계광장 인근에 조성됐다.
김태현 예보 사장은 "꽃 화단 조성을 포함한 청계아띠는 청계천을 오가는 국민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금융시장의 안정성...
금융위 관계자는 “서민금융진흥원 등의 자활(자금) 지원과 연계를 강화하고, 예산확보 등을 통해 추가 지원 수요에 대응하겠다”라며 “다중피해를 유발한 불법대부업자 정보를 수시로 수사기관에 제공하고 피해자가 채권자의 형사처벌을 원하는 경우 적극적으로 수사 의뢰하는 등 불법행위 억제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불법추심유형 10가지다....
서민금융진흥원 한시특례보증을 활용해 신용점수 하위 10% 이하이면서 연소득이 4500만 원 이하인 최저신용자를 대상으로 1인당 1000만 원 한도, 금리 15.9%의 대출을 지원한다.
고공행진 중인 생활·밥상물가 안정을 위한 대책도 추진된다. 직접적인 가격통제보다 할당관세와 부가가치세(부가세) 면제 등 수입품의 원가 상승 압박을 줄여 궁극적으로 가격 인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