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훈장 추서는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야 하지만 장례 일정 등을 고려해 대통령이 먼저 결재한 뒤 사후 국무회의 의결을 거칠 예정으로 알려졌다.
서남수 교육부 장관은 26일 저녁 고 박영식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연세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한 후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전달했다.
한편 국민훈장은 대한민국 정부가 국민을 대표해 수여하는 훈장이다.
서남수 교육부 장관이 2015년부터 절대평가를 통해 대학을 5등급으로 나눠 최상위 대학을 제외한 4개 등급 대학을 강제로 정원을 감축하는 구조조정안을 꺼내들었다.
12일 교육부의 대학 구조개혁 정책연구팀이 최근 각 지역을 돌며 개최한 대학구조개혁 토론회에서 발표한 방안에 따르면 교육부는 모든 대학을 대상으로 절대평가를 해 평가 결과에 따라 대학을 △최우수...
서남수 교육부 장관은 제37차 유네스코 총회 참석 및 한-유럽연합(EU) 교육협력 공동선언 체결을 위해 프랑스 파리와 벨기에 브뤼셀을 방문한다.
교육부에 따르면 서 장관은 11일(현지시간) 유네스코 본부에서 개최된 ‘제37차 유네스코 총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한다.
지난 1951년 6·25전쟁 중 유네스코가 지원한 초등학교 교과서 공장 건립 등이 우리 교육...
서남수 교육부 장관은 이 같은 우려에 “교육부는 어떤 경우에서도 학생들의 학습권이 보호를 원칙으로 삼고 있다”며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OECD 노조자문위원회가 한국정부에 항의서안을 보낸 것과 이후 조사단 파견과 관련해 방하남 노동부 장관은 “OECD로부터 서한을 받았고 내용도 알고 있다”며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제기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은 23일 서남수 교육부 장관에게 교학사 고교 한국사 교과서 검정취소를 최종적으로 요구했다. 이들은 오는 26일까지 요구사항에 대한 장관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라고 요청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해임건의안 제출 검토 등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다.
교문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를...
이에 대해 서남수 교육부 장관은 “문·이과를 구분하면서 생기는 고등교육의 문제를 생각하면 적어도 이 시점에선 공론화해봐야 한다고 연구위원회에서 결정이 났다”고 밝혔다.
이어 “공론화 과정을 통해서 사회적 합의가 이뤄진다면 2017학년도 도입안을 두고 검토·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당정은 이날 이견만 확인한 채 뚜렷한 결론을 내지 못하고...
서남수 교육부 장관은 16일 한국사 출판사 및 저자가 수정을 거부할 시 수정 명령을 내릴 수 있는 권한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 장관은 이날 국회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위에 출석해 최근 교학사의 한국사 교과서 친일·독재 미화 논란과 관련해 “해당 출판사와 저자 등과 협의해 나가면서 수정·보완해 나가겠다”면서 이 같이 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 장관은 지난...
앞서, 서남수 교육부 장관은 지난 11일 기자회견을 열어 우(右)편향을 비롯해 사실왜곡과 오류, 표절 등의 갖은 논란을 빚어온 교학사의 한국사 교과서를 포함해 지난 8월30일 국사편찬위원회에서 검정, 심사해 합격 발표한 고교 한국사 교과서 8종 모두를 대상으로 10월 말까지 수정,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서남수 교육부 장관은 11일 '우편향' 논란과 사실왜곡·오류 문제가 제기된 교학사의 한국사 교과서와 다른 교과서를 포함해 교과서 8종 모두 내용을 재검토, 수정·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서 장관은 이날 오후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사편찬위원회에서 8월30일에 합격 발표한 고교 '한국사' 교과서 8종을 대상으로 10월말까지 수정...
이와 함께 민주당 위원들도 서남수 교육부 장관을 항의 방문해 교학사의 검정을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 교육부 장관은 “교학사 교과서에 오류가 있다는 점을 동의한다. 해당 집필진의 자율 수정 등의 절차를 보고 판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직 교육부 장관과 원로 역사학자들로 구성된 ‘역사교육을 걱정하는 사람들’ 소속의 보수학자들은...
봉사단은 연간 400명의 규모로 운영된다. 봉사단원인 대학생을 학자금대출자 등으로 선정해 재능기부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학기당 150만원의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이날 협약식에서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의 사회환원 및 나눔문화 정착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서남수 교육부 장관으로 부터 교육기부기관 지정패를 수여 받았다.
이어 오후 2시 20분부터는 서남수 교육부 장관이 마지막 연사로 출연해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고 청년창업정책을 소개하는 특별강연을 한다.
또한 대학별로 예선을 거쳐 진출한 15개 청년 창업팀이 각각 자신의 창업 컨텐츠에 대해 발표 및 소개하는 히든 챔피언 경진대회, 창업상품 전시회 등이 열릴 예정이다.
서남수 교육부 장관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의 소프트웨어 체험 폭을 넓혀 꿈과 끼를 살리는 행복 교육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훈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사장은 “글로벌 톱 IT기업으로서 청소년 소프트웨어 교육 저변확대와 중장기적 차원에서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데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현오석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서남수 교육부 장관,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등 정부 고위 관계자와 호서대 등 6개 대학 교수, 창업동아리 학생 등이 참석한다.
당정은 우선 BK21 사업을 부분적으로 개편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BK21은 후속 학문세대를 양성한다는 목표로 1999년 시작해 대학원생에게 인건비를 지원하는 데 집중했고, WCU(세계수준 연구중심대학)...
당정은 당정은 △국사의 수능 필수 과목화 △한국사 표준화시험과 대입자격 연계 △대입전형 자료에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결과 활용 △한국사 표준화시험 시행 등 4가지 방안을 놓고 8월 말까지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협의에는 새누리당 김기현 정책위의장과 박대출·이에리사 의원, 서남수 교육부 장관, 모철민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당정은 이와 함께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 가운데 상시·지속적 업무에 종사하는 장기근로자에 대해서는 근속연수에 따라 수당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일급제에 기초한 임금을 월급제로 전환키로 했다.
한편 이날 협의에는 새누리당 김기현 정책위의장과 박대출·이에리사 의원, 서남수 교육부 장관, 모철민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