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지난해 ‘코스모 아시안 뷰티 어워즈’에서 최상위 10개 화장품에 선정된 ‘더후 천기단 화현 밸런싱 토너’도 최대 23.5% 할인 판매한다. 천기단은 지난해 9월 13년만에 리뉴얼 런칭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더후 공식물을 통해 LG생활건강이 보장하는 정품을 안심하고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더후 제품을 만나고...
이 연구원은 “국내 면세점 채널에서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가격 정책, 판매 물량을 조절해 매출액이 감소했다”며 “해외는 중국 광군제 행사가 흥행이 저조한 가운데 중국 백화점 매장 정리 및 북미 구조조정 등의 사업 효율화와 관련 일회성 비용 등이 반영되면서 뷰티 전체 영업이익은 하락했다”고 했다.
그는 “LG생활건강은 올해 연간 가이던스로...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11월 취미생활에 과감하게 투자하는 3040세대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 생방송 ‘훈남들’을 론칭했다. 개그맨 이상훈이 고정으로 출연하며 1일 캠핑가전으로 유명한 ‘LG전자 스탠바이미 고’를 선보여 조회수 50만 회를 기록했다.
롯데홈쇼핑은 이같은 수요를 반영해 이영표 축구양말, 뷰티 인플루언서 기획 브랜드 등 MZ세대의 취미...
양사의 복안은 중국 시장 대신 K뷰티의 새 무대로 부상한 동남아 및 미주 시장 공략이다.
LG생활건강은 올해 전년 대비 한 자릿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지 특성에 맞는 브랜드를 중심으로 일본과 동남아 시장 사업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북미 시장은 '빌리프(belif)’, ‘더페이스샵(TFS)’, ‘피지오겔’ 등의 브랜드를 중심으로...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 매출이 모두 감소했으며, 중국향 수요 약세로 뷰티 수익성이 하락하고, 해외 구조조정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뷰티 사업의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7% 감소한 6635억 원, 영업이익은 90.8% 감소한 73억 원이다.
중국 수요 약세로 주요 채널 매출이 감소했고, 국내 내수 채널은 성장이 지속됐다. 면세 및 중국...
영화와 식음료, 뷰티 등 생활밀착형 산업 전반에 걸친 CJ ONE 포인트와의 제휴는 모빌리티와 라이프스타일 업계 간의 첫 합작품이기도 하다. 양측은 모두 업계 최대규모의 이용자(스윙 300만 명‧CJ ONE 3000만 명)를 보유하고 있는만큼 적극적인 포인트 교류와 이용을 기대한다.
더스윙이 운영하는 스마트앱 스윙(SWING)에서 CJ ONE 포인트를 1000P 이상부터 월 최대...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은 설을 앞두고 협력업체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거래 대금 68억 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원부자재 등을 공급하는 81개 협력사에 당초 지급일보다 19일 앞당겨 거래대금을 준다. 이는 최근 고물가와 고금리의 영향으로 자금 운용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의 자금난 해소를 지원하고, 협력사와 상생 협력과 동반...
에이지트웨니스(AGE20’S), 루나(LUNA), 포인트 등 핵심 브랜드의 주력 제품을 중심으로 헬스앤뷰티(H&B) 등 오프라인 채널 내 브랜드 입지를 강화해왔다.
생활용품 사업의 4분기 매출은 104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39.7% 감소한 18억 원을 기록했다. 생활용품사업은 제품 및 채널 다변화와 퍼스널 케어 중심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11번가는 올해 첫 소상공인 지원 행사로, 다음달 11일까지 지난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소상공인 셀러 상품들을 한데 모아 선보이는 ‘소상공인 우수상품 설맞이 쇼핑축제’ 기획전을 진행한다. 신선·가공식품, 생활문화, 리빙, 뷰티, 패션 등의 카테고리에서 소상공인 셀러들의 우수상품 2000여 종을 선보인다.
시몬스침대는 ESG침대인 '뷰티레스트 1925'가 지난해 2000개 넘게 팔리면서 누적 기부금이 4억 원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뷰티레스트' 탄생 100주년을 맞아 한정 출시된 뷰티레스트 1925는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소비자가격의 5%가 내년 완공 예정인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센터 리모델링 기금으로 누적된다.
회사 측은 인력 부족과 기반 시설 미비 등...
일본이 신시장으로 떠오르자 뷰티업계는 일본 소비자를 겨냥한 맞춤형 브랜드 및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늘리며 현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최근 큐텐, 아마존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쌓으며 일본 시장을 공략 중이다. 현재 일본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 중인 제품은 화장품 브랜드 9종과 홈케어&데일리뷰티(HDB)...
조주완 대표이사 사장은 “우리의 초점은 AI가 실생활에서 어떻게 변화를 일으켜 고객에게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하는지에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이번 CES에서 나란히 AI 반려 로봇인 ‘볼리’와 ‘스마트홈 AI 에이전트’를 공개하며 일상에 파고든 AI 시대를 열었다.
AI는 가전은 물론, 뷰티와 보안, 반려동물 산업 등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좋은 품질의 제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의 전국 단위 로켓배송 물류 인프라와 뷰티·생활용품·음료 분야에서 방대한 LG생활건강의 상품 셀렉션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10일(현지시간) 찾은 유레카파크는 그야말로 생활 속에 파고든 혁신 기술의 장이었다.
종합 푸드테크 솔루션 기업 '크레오코리아'가 선보인 조리 로봇 '에이트키친'은 음식 조리 자동화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전자제어기반으로 구축했다. 재료를 넣고 버튼만 누르면 완성된 제품이 나온다. 설거지까지 끝마치니 사람 손길이 거의 필요하지 않다.
서울 성수동과...
컬리는 먹거리뿐만 아니라 추운 겨울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닌텐도 스위치 게임기와 게임팩, 자체 브랜드 ‘KS365’(컬리세이프 365) 수면 양말과 패딩 거실화 등 겨울철 생활용품도 마련했다.
한편, 컬리는 11일부터 ‘설 얼리버드’ 기획전을 개최한다. 과일, 한우, 주방, 뷰티 등 명절 선물용으로 인기 있는 선물세트를 할인가로 판매한다. 사전 예약 혜택과 기획전...
LG생활건강은 8일부터 자사 온라인몰에서 색조제품 할인 행사 ‘메이크업 브랜드 어워드 페스티발’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14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글린트·코드글로컬러·VDL·프레시안의 일부 품목이 뷰티 플랫폼 글로우픽과 뷰티 매거진 얼루어 등에서 어워드를 수상한 것을 기념해 마련했다.
행사 기간 동안 어워드 수상 제품 특별 할인과...
특히 헬스케어, 뷰티 상품 주문건수가 각각 10%씩 신장했다.
5060 세대는 이른바 액티브 시니어로 불리며 은퇴 이후에도 소비·여가생활을 향유하고 사회활동에도 적극 나서는 중장년 소비계층으로 여겨진다. 롯데홈쇼핑은 이러한 경제적 여유와 소비력을 갖춘 액티브 시니어가 충성고객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보고, 이들의 구매 패턴을 분석해 건강식단, 혈압계...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최초 참여 시 아모레퍼시픽 통합 멤버십인 뷰티포인트를 5000점 지급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재활용되는 플라스틱의 비중을 높이기 위해 수거 품목을 대폭 늘린다. 기존에 수거하던 플라스틱과 유리 재질의 화장품 용기뿐만 아니라 헤어, 바디, 핸드케어 등의 생활용품과 쿠션, 팩트 등 메이크업 일부, 향수까지 범위를 넓혔다.
수거한...
생활용품 부문에서는 “내수 시장에 머물러 있는 데일리 뷰티 카테고리의 글로벌 전개를 위해 ‘피지오겔’과 ‘닥터그루트’에 대한 투자도 확대 하겠다”고 했다.
조직역량 강화 방안으로는 민첩한(Agile) 프로젝트 조직 구성을 통한 ‘주목할만한 제품(Remarkable Products)’ 개발과 육성, 국내외 법인 간의 긴밀한 협업 체계 정착, 지역별·직능별 전문가 육성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