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 주관하며, 통일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DMZ의 생태·평화적 가치를 체험하며, DMZ 일원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의 스포츠 분야 중 하나로, 이번 페스티벌은 공연, 전시, 학술, 스포츠 행사를 주요 내용으로 5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마라톤 대회는 10월 7일...
롯데는 정기적으로 석촌호수에 보트를 띄워 정화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생태 전문가와 서울시민으로 구성된 생태 모니터링단도 운영 중이다.
롯데그룹의 지난 2년간의 꾸준한 수질 개선 노력에 석촌호수 투명도는 0.6m에서 최대 2m까지 증가했고, 전체적인 수질도 3급수에서 2급수 이상까지 대폭 개선됐다. 2급수는 목욕이나 수영을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열을 가해...
도는 재인증을 통해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지역’이라는 지역 정체성을 더 확고히 하고 경기도-강원도와 포천-연천-철원 간 초광역 협력사업을 추진해 하나의 관광산업 브랜드 및 국제적인 지질생태 관광지로 도약할 계기를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수도권 국제공항과의 접근성, 접경지역으로 평화를 모티브로 한 2025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총회 유치를...
특히 임상이 양호하고 생태가 잘 보존돼 주민의 산책로로 애용되는 한양대 제2캠퍼스 내 녹지보존구역과 보행 동선을 연계할 방침이다.
서울시와 성동구는 신속통합기획 및 정비계획수립 과정에서 구역 내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 갈등 조정을 통해 구역경계 조정, 대토 부지 계획 수립 등 적극적인 의견조율도 진행하고 있다.
전체 구역 면적의 29%가 한양대 소유토지...
'위대한 작은 농장', 존 체스터 감독, 2018년 作, 한국개봉 2023년 6월 14일
이 작품은 단순히 장르적으로만 본다면 인간승리의 휴머니즘, 혹은 환경·생태 다큐멘터리다. 그러나 그 심층을 관류(貫流)하는 서사(敍事)는 오늘 우리 한국 사회, 나아가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수다한 문제들과 그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커다란 알레고리(비유적 기제)로 읽을 수 있다.
작품의...
대상지는 지하철 1호선 시청역과 2호선 을지로입구역 사이에 입지한 곳으로 '녹지생태 도심 재창조 전략' 및 '2030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른 개방형 녹지, 용적률, 높이계획 등을 반영해 정비계획이 수립됐다.
개방형 녹지 도입, 친환경 기준 적용, 기반시설 등에 따라 용적률 1048.7% 이하, 높이 126m 이하로 결정됐고 토지 기부채납을 통해...
비무장지대(DMZ) 일원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의 우수 생태계 보전을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관련 기관이 힘을 모은다.
환경부는 20~21일 강원도 철원군에 있는 국제두루미센터에서 DMZ 일원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개토론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생물권 보전지역(Biosphere Reserves)은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속 가능한 이용...
관광개발부문 강임준 군산시장, 생태관광자원부문 서태원 가평군수, 문화관광자원부문 이용록 홍성군수, 관광산업부문 주낙영 경주시장, 국민관광부문 김홍규 강릉시장이 각 부문별 관광정책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학회가 추진 중인 관광정책대상은 시, 군, 구 등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부문별 우수 관광정책사례를 발굴·선정해 이를 추진한...
50년 넘게 단절된 천안 목천 금북정맥을 잇는 생태축 복원 사업이 시동을 건다.
환경부는 18일 천안시청에서 충청남도 및 천안시, 한국도로공사, 국립생태원과 함께 천안 목천 금북정맥을 잇는 생태축 복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북정맥은 안성시 칠장산에서 남하해 충남 태안 지령산까지 연결된 약 240km 산림생태축을 말한다. 백두대간에서 분기된 한반도 9개...
환경부는 18일 전북 부안군 변산면에 있는 변산반도생태탐방원에서 환경 방학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선포식에는 환경 방학 캠프 참여 초․중학생과 지도교사를 비롯해 금한승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 송호석 전북지방환경청장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환경 사랑 토크콘서트 △플라스틱 없는 내일 실천 다짐 △재활용 악기 합동 공연 등을 통해...
케리 특사는 19일까지인 방중 기간 셰전화 중국 기후변화 특별대표와 딩쉐샹 부총리, 생태환경부 차관 등과 만날 예정이다. 리수오 그린피스 중국 선임 글로벌 정책 고문은 “케리 특사가 시진핑을 만나게 된다면 이는 기후변화 대응 참여에 중국이 중요한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케리는 버락 오바마 전 정부 시절 국무장관이었을 때 베이징과 워싱턴D.C....
서울시가 도심에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보하는 동시에 고밀·복합 개발을 유도하는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을 시내 10곳에서 추진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은 대규모 민간 개발 시 대지 내 건축물의 면적(건폐율 50% 이하)을 줄이고 저층부에 녹지와 개방형 공공공간을 조성(30% 이상)해 누구나 자유롭게 휴식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차관
△환경부, 생태통로 설치사업 업무협약 체결
△홍천군 급수 취약지역 물 복지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 체결
19일(수)
△환경부 차관 14:00 자원순환 시범사업 업무협약(무주)
△폐알루미늄캔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 시범사업 업무협약
△비무장지대(DMZ) 일원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포럼 개최
20일(목)
△환경부 장관 10:00 녹색산업...
지난 12일 한국에 도착한 대표단은 13일 ‘생태교통 수원 2013’ 현장과, 수원시립미술관을 방문한 후 이재준 수원시장을 예방했다.
14일에는 수원박물관, 영흥수목원,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등을 시찰했다. 15일 일월수목원, 수원월드컵경기장, 화성행궁, 팔달문 전통시장 등을 시찰한 후 16일 출국할 예정이다.
앞서 수원시와 피닉스시는 자매결연 후 피닉스대표단이...
진흥아파트 재건축 신속통합기획의 3가지 계획원칙은 △강남-서초 업무·상업 중심축을 연결하는 도심 복합주거단지 개발 △경부고속도로 녹지와 단지를 연결하는 녹지생태 도심 조성 △서울의 상징적 경관을 형성하는 다채로운 스카이라인 계획이다.
진흥아파트는 1979년 당시 아파트 용도로 건설됐지만, 현재는 강남 도심·상업 중심지로 입지 위상이 변했다. 이에...
국토부에 따르면 원안은 남한강과 경안천 등 상수원 보호지역과 생태자연보호구역, 철새도래지 등을 지난다. 반면 대안은 상수원 보호지역의 가장자리를 지나고, 다른 환경보호구역 통과도 최소화했다.
또 원안 종점에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연결되는 분기점을 설치하면 고(高)교량과 터널과 접합해야 해 건설 과정의 불안정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했다. 이 부사장은...
선박의 수중 방사소음은 선박이 항해할 때 추진기의 공동(Cavitation) 현상 및 선체, 기계류에 의해 발생하고 있으며 해양 포유류, 어류 등 해양 생태에 직접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따라 국제해사기구를 중심으로 수중 방사소음 규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소음저감 기술 개발에 대한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이동연 삼성중공업 조선해양연구소장...
꿀벌 생태와 양봉법 현황을 집중취재한 ‘뉴스트리’의 이재은·조인준 기자에게 돌아갔다.
지역보도 우수상은 △충남지역 대선공약 점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산공항과 육군사관학교 등에 관한 공약이행을 촉구한 ‘굿모닝충청’의 김갑수 △4회에 걸친 ‘5·18은 누구의 것인가?’ 보도물 시리즈를 통해 미래세대가 5·18을 어떻게 기억하고 계승해나가야 할...
또 성수와 압구정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하고, 구역별로 특화된 수변거점을 조성해 서울시민의 여가·문화 생태계를 만든다는 방안도 제시했다.
특히 압구정3구역 조합에서 공공기여로 제안한 압구정~성수 보행교를 통해 강남 가로수길, 로데오거리 등과 강북의 글로벌 미래 업무지구(삼표부지, 성수동), 서울숲이 도보 30분의 생활권으로 연결된다.
구역별로는...
이어 6월 15일과 7월 5일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와 함께 한 ‘수원청개구리 생태환경·개체분포 조사’서도 2개체 서식과 멸종위기야생생물Ⅱ급인 금개구리가 다수 서식하는 것을 확인했다.
시는 지난해 인근 지자체 개발사업 현장에서 발견한 수원청개구리 5개체를 포획해 형광고형물질로 표시한 후 평리들에 방사했는데, 5개체 중 3개체가 안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