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저희들이 이해하기로는 3, 40분 단위로 계속 보고 올라왔다고 이것이 팩트다에서 말씀을 하셨는데 그러면 3, 40분 사이 빈 사이에는 사인 업무, 보고서를 보시거나
△박 대통령 : 그거하고 또 그때는 고용복지수석실에서도 연락이 오고, 왜냐하면 제가 지시한 것도 있고 기초연금, 그때 한참 기초연금 가지고 막 또 설명하고 그런 복잡한 때였기 때문에 그게 어떻게...
그동안 정 회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상향식 단순 보고로 이뤄지는 예년의 회의 방식과는 다르다. 각 지역 법인장들의 능동적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정 회장은 최근 “임직원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각 부문이 자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조직 문화를 구축하라”며 각 부문의 자율성을 강조했다.
다음 주부터는 정부 부처로부터 조기 새해 업무보고를 받으며 국정 정상화에 더욱 속도를 낸다. 내년도 정부업무보고는 1월 4 ~ 11일로 올해보다 열흘 앞당겨진다. 기간도 13일에서 8일로 줄였다. 이는 엄중한 국정 상황을 고려, 내년도 업무 계획을 조속히 확정해 경제 및 외교·안보 위기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정부는 내년 업무 계획을 1월 말까지 조기 확정하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내년 초에 각 부처로부터 새해 업무보고를 받기로 했다.
국무총리실은 19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지난 7일 부처별로 내년도 업무보고와 관련한 계획을 연세울 것을 지시했다”면서 “연말까지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각 부처는 오는 23일까지 업무보고 내용을 정리해서 국무조정실로 보고할 예정이다. 다만 내년 업무보고는...
이를 토대로 12월에는 정부 부처별로 내년도 업무계획을 마무리하고 새해 1월에 대통령 업무보고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왔다.
하지만 최근의 정부 상황을 들여다보면 내년도 업무계획을 제대로 구축할지도 의문이다. 정부의 최고 정책 심의회의인 국무회의를 주재하는 박근혜 대통령은 최순실 게이트 이후 6주째 참석하지 않고 있다. 각 부처에 속한 주요정책 등을...
산업부는 새해 업무보고와 이달 열린 제9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통해 화장품, 패션의류, 생활·유아용품, 농수산물, 의약품 등을 ‘5대 유망소비재’ 로 선정해 신(新) 수출 동력으로 키우겠다고 여러차례 강조했다. 대신 철강, 석유화학, 반도체, 자동차 등 기존 주력 품목에 대해서는 분야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수출 시장 다변화에도 고삐를 죈다. 우선...
이미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새해 업무보고에서 민간형 임대주택인 뉴스테이 사업에 국민연금을 재무적 투자자로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에선 홍종학 의원이 국민연금 재원으로 신혼부부에게 임대주택을 장기 임대하자고 제안한 적이 있다. 이들 정책은 컴백홈법과 수혜층에서만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새누리당 정책위 관계자는 “처방을 할 때는...
환경부는 26일 ‘경제와 함께 사는 환경혁신’을 주제로 이런 내용의 새해 업무계획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환경부는 국제사회가 온실가스 배출 목표를 실천하는 ‘신(新)기후체제’ 도입을 앞두고 환경에너지타운, 탄소 제로섬 등 한국형 신기후산업 모델로 ‘환경 한류’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친환경에너지타운은 강원도 홍천에 완공됐고, 올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6일 미래 유망 식의약품의 제품화와 해외진출을 지원한다며 이 같은 내용의 새해 업무계획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식약처는 먼저 첨단 융복합 의료기기에 대해 제품화 단계별로 허가 심사를 미리 진행해 제품화 완료 시 즉시 허가하는 ‘단계별 허가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또 식약처에 첨단융복합 의료기기 허가 신청과 동시에...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맞춤형 복지’를 주제로 교육부와 고용노동부 등 4개 부처로부터 합동 업무보고를 받고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지금 한쪽의 일방적 주장만으로 시간을 끌고 가기에는 우리가 처한 상황이 너무나도 어렵다”면서 “금년에는 노동개혁을 반드시 완수하고 현장에 정착시킬 수 있도록 노사의 결단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박 대통령은 이날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미래창조과학부와 문화체육관광부, 금융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방송통신위원회 등 6개 부처로부터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통한 성장동력 확충’을 주제로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오죽하면 국민들이 그렇게 나서겠느냐”며 “이것은 국회가 그 역할을 제대로 못 하니까...
기획재정부 등 경제관련 7개 부처는 14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내수ㆍ수출 균형을 통한 경제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새해 첫 합동 업무보고를 했다.
이날 업무보고에는 기재부 외에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국토교통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가 참여했다.
우선 기획재정부는 올 1분기 중앙ㆍ지방정부 재정 조기집행...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경제부처를 시작으로 26일까지 부처별 새해 업무보고를 받는다.
업무보고는 ‘내수와 수출의 균형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등 7개 경제 부처의 합동 보고 형식으로 진행한다.
올해는 북핵문제와 미국 금리인상 등 대외환경의 불확실성이...
14일부터 시작되는 부처별 새해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국민 체감형 경제 정책의 차질 없는 이행도 약속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박 대통령은 북한의 기습적인 4차 핵실험 도발을 강력 규탄하며 핵포기 등 압박노력을 이어갈 것을 피력할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은 북한의 이번 핵도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위반이라는 점을 명백히 밝히고, 그에 상응하는...
황 총리는 14일부터 시작되는 새해 정부 업무보고와 관련해 “올해는 현 정부 출범 4년차에 접어드는 만큼 주요 개혁과제의 성과가 구체적으로 나타나야 하고, 정책현장에서 국민 체감도를 높여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각 부처는 이번 업무보고가 국민께 희망과 용기를 주고, 국민의 삶이 어떻게 향상되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해...
내주 시작되는 부처별 새해 업무보고에서 정부가 2014년 초 박근혜 대통령이 제시한 ‘474 비전’ 달성을 위한 방안을 제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업무보고는 14일 기획재정부 등을 시작으로 26일까지 5차례에 걸쳐 이어지며,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분야가 중점적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474 비전은 2014~2016년까지 경제 구조개혁을 통해 2017년에...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14일부터 26일까지 5차례에 걸쳐 정부 각 부처로부터 올해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번 업무보고는 △투자활성화 △경기하방 리스크 대응 △글로벌 스타 벤처기업 육성 △맞춤형 서비스 국민 체감도 방안 등의 주제를 놓고 민간전문가와 정책수요자 등 국민이 직접 참여해 토론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현정택 정책조정수석은 7일 청와대에서...
최 회장은 지난해 12월 29일 불륜 사실을 공개한 뒤 서린동 본사로 출근하지 않고 모처에서 업무를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일에는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SK가(家)의 새해 차례에는 부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함께 참석했다. 최 회장 부부는 당시 서로 대화를 나누는 등 평소처럼 행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최 회장은 친척들과...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 여러분과 가정 모두에 큰 행복과 행운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올해로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펼친 지 다섯 해를 맞았습니다.
지난 4년간 서울시정에는 크고 작은 변화와 혁신이 있었습니다. 시민을 시장으로 모시는 협치가 시정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혁신은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시정의 원칙이 되었습니다. 협치와 혁신은 이제...
농림축산식품부가 올 한해 업무 성과를 발표하고 새해 각오를 다는 특별한 종무식을 가졌다.
농림부는 지난 2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직원 조회 및 실국별 업무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종무식을 겸한 이날 행사는 12개 실·국별로 2015년 업무 성과를 점검해 잘된 부분은 공감대를 확산하고 부족한 부분은 반면교사로 삼아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