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말 구사에 시청자들은 "실제 새터민이냐"라는 질문이 끊이지 않았을 정도. 이에 양경원은 한 라디오에 출연해 "저는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이 고향이다"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해당 라디오방송에서 양경원은 '사랑의 불시착' 촬영 당시 5중대원들과 물고기를 잡는 신을 5시간 촬영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드라마에서는 5초만 나왔다며...
이날 세미나에는 북한 석탄 광산에 종사했던 새터민 출신을 포함해 '북한개발연구소'가 북한 석탄광산의 운영실태에 관해 설명하고 채탄기술, 석탄사용 등에 관한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대기업 남북경협 실무 담당자는 북한 석탄 분야에 대한 관심을 보이며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착암기, 권양기, 압축기 등 석탄 장비 제작업체 대표들은 이날...
CU한마음 봉사단 역시 최근 청주에서 새터민 가정을 위한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를 가졌다. 북녘 고향을 떠나 남한에 정착을 시작한 새터민 가족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식료품과 함께 소정의 난방비를 기증하는 등 이웃 간의 정을 나눴다.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참석한 CU 영진오피스점 장지현 점주는 “여러 지역에서 자발적으로 모인 점주님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행안부는 특정 지역 출신에 대한 차별 논란, 새터민에게 특정 지역 번호를 부여하는 데 따른 문제, 생년월일과 출신 지역을 아는 경우 주민등록번호를 쉽게 추정할 수 있다는 문제 등이 체계 변경의 배경이라고 밝혔다.
특히 출신 지역을 알아낼 수 있다는 부분은 그간 논란이 컸다. 지금도 인터넷에서 간단한 검색으로 주민등록번호의 지역 번호를 파악할 수...
LH는 특히 저소득층과 다문화 가정, 새터민, 장애인 가구 등 소외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행복한 동행에선 지역 주민들도 또 다른 주인공이다. 늦은 만큼 더 많은 지역 주민들의 축하를 받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결혼식을 만들기 위해서다.
특히 올해 행복한 동행은 뮤지컬 웨딩으로 꾸몄다. 결혼식 중간중간 클래식 공연과 뮤지컬 갈라쇼를 접목해...
이번 김장담그기 활동은 초롱이둥지마을 주민들과 함께 담근 김장김치를 탈북주민(새터민)이 주택을 배정받기 전 거주하는 보호쉼터(연꽃쉼터)에 전달하는 등 단순한 도농교류 차원이 아닌 초롱이둥지마을과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사장은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한화 자전거 평화여행’은 ㈜한화가 서울시립청소년 문화교류센터 ‘MIZY(미지)’, 새터민청소년 대안학교인 반석학교와 함께하고 있는 ‘자전거 종주 프로그램’으로 새터민 청소년과 일반 청소년들이 함께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매년 9월에 진행하고 있다.
자전거 여행을 통해 청소년들이 앞으로의 삶에서 자기 주도성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올해는 새터민 청소년들과 또래 일반 청소년 27명, 한화 임직원 30명이 맹방 해수욕장에서 거진항까지 약 180㎞의 자전거 여정을 펼쳤다.
맹방해수욕장에서의 출정식부터 통일전망대를 찾아 태극기 퍼포먼스 등을 펼친 마지막 순간까지 나라 사랑의 소중함을 되새긴 모든 시간들을 이번 사진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화는 사진전 개최를 기념해 8일...
글로벌 교육 문화 기업 비상교육이 탈북 다문화청소년 대안학교인 ‘우리들학교’와 계약을 맺고 한국어·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우리들학교는 탈북 과정에서 학업 시기를 놓친 탈북 청소년을 위한 학교 교육과 가정 교육의 보완적 기능을 담당하고, 건전한 문화공간 역할을 수행한다는 취지로 지난 2010년 개교한 통일부 산하 비기숙형...
성화 점화에는 체육계 원로, 스포츠 스타, 새터민, 장애인 등 시민 총 10명이 공동으로 나선다. 최종 주인공은 개회식 당일 현장에서 공개된다.
개회식의 피날레는 가수 김연자, 마마무, 엑스원(X1)의 공연과 잠실 한강변 바지선 5대를 활용한 대규모 불꽃축제가 장식한다. 약 3만여 발의 불꽃이 가을밤 한강변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서울시는 개회식에...
올해는 새터민 청소년들과 또래 일반 청소년 27명, ㈜한화 임직원 30명이 맹방 해수욕장에서 거진항까지 약 180km의 자전거 여정을 함께 했다.
무더위가 물러난 선선한 날씨 속 동해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자전거를 타면서 이들은 평소 궁금했던 것을 스스럼없이 물어보는 등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여행 6일 차에는 통일전망대를 찾아...
한국동서발전은 2일 울산시 중구에 위치한 울산하나센터에 새터민(북한이탈주민)의 추석 명절 합동 차례를 위한 차례상을 후원했다.
동서발전은 세터민의 추석 합동 차례를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추석 차례음식 등 상차림 경비를 지원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최근 이슈가 됐던 북한이탈주민 모자의 어려운 현실을 접하고 마음이 아팠다”며 “이번 후원으로 울산...
그중 2명은 새터민, 2명은 경력 단절 여성이다.
매출도 크게 늘고 있다. 2016년 9000만 원, 2017년 3억 원, 지난해에는 10억 원을 달성했다. 올해 목표는 40억 원이다. 지난해 매출이 크게 뛴 데에는 JDC제주면세점 입점 영향이 컸다. 서울 마포구 합정점, 고양 스타필드점에 이은 세 번째 컨티뉴 매장은 현재 월 매출 1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최 대표는 “입점 제안을 받을...
과거 성 팀장은 WM현장에서 새터민 등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금융 교육을 진행했고, 구포 지점에서는 매월 투자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열어왔다. 이러한 그의 경험은 고객과 현장 지점 직원들의 요구를 제대로 이해하고 투자전략과 솔루션을 알맞게 제공해야 하는 투자솔루션 팀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올해 목표에 대해 “지주 계열사와의 협업 사업들이 초기에...
매년 연말에는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신정재 웰크론그룹 사장은 “여성, 청소년뿐만 아니라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어르신, 재난피해가정, 새터민, 다문화 가정 등에도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며, “나눔 활동이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새터민(북한이탈주민) 정착 도우미로 나섰다.
광물자원공사는 15일 강원도 원주 명륜사회복지관 내 강원남부하나센터에 지역에 전입한 새터민 10명을 위한 생필품(3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생필품은 새터민이 기초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광물자원공사 관계자는 "연내 새터민 인식개선 캠페인을 비롯해...
'오늘은 과학관 가는 날'은 20일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를 시작으로 장애인, 다문화가정, 새터민 단체 등 총 8개 단체를 초청한다.
국립과천과학관에 1박2일 머무는 초등학생 대상 '과학희망캠프'는 9일 경기도 연천 왕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56개교, 2800여 명이 참여한다.
배재웅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은 "청소년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호반회 장학금’, 외국 유학생들을 위한 ’국제교류 장학금’, 다문화 및 새터민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등 올해 학생 100여 명에게 총 6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은 “호반 장학생이란 긍지를 갖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애경산업이 11일 서울 마포경찰서와 북한 이탈 주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날 업무협약 행사에는 애경산업 송기복 상무, 서울 마포경찰서 이종규 서장을 비롯해 관련 실무자 등이 참석했다.
애경산업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마포구에 거주하는 북한 이탈 주민 250여 가구에 세제, 샴푸, 치약, 화장품 등 생필품을 분기별로 후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