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에셋투자증권, 가평 초롱이둥지마을 김장담그기 행사 실시

(사진제공=코리아에셋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임직원 및 가족들이 23일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초롱이둥지마을을 찾아 김장담그기 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지난 2014년 도시와 농촌 간의 상생관계 실천을 위하여 경기도 가평 초롱이둥지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매년 농촌일손돕기, 농산물직거래 등 농촌사랑 활동 참여와 농촌체험학습, 향토 문화축제 및 문화공연 등 다양한 문화교류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번 김장담그기 활동은 초롱이둥지마을 주민들과 함께 담근 김장김치를 탈북주민(새터민)이 주택을 배정받기 전 거주하는 보호쉼터(연꽃쉼터)에 전달하는 등 단순한 도농교류 차원이 아닌 초롱이둥지마을과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사장은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미약하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며 “나눔과 섬김의 실천이라는 이웃사랑 정신을 바탕으로 사회적 기업으로서 단순한 도농교류를 넘어서 사회공헌활동까지 연계되는 한단계 더 진화된 1+1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리아에셋투자증권은 1사1촌 활동뿐만 아니라 에너지 소외 가정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및 배달 활동, 지역사회 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그리기 재능기부 활동, 금융투자협회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김치 Fair’에도 매년 참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10월에는 1사 1병영 자매결연을 맺은 제2공병여단에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국군 장병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