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사회적 책임 다한다…사회공헌 관련 잇달아 수상

입력 2019-11-18 11: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한민국봉사대상’ㆍ‘서울시사회공헌대상’ 등 받아…CSR활동 진정성 인정받아

▲(㈜한화 사회공헌 담당자 및 서울시립청소년 문화교류센터 ‘MIZY(미지)’ 직원들이 15일 서울시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
▲(㈜한화 사회공헌 담당자 및 서울시립청소년 문화교류센터 ‘MIZY(미지)’ 직원들이 15일 서울시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

㈜한화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화는 15일 열린 ‘2019 서울시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한화 자전거 평화여행-다름의 동행, 함께 멀리’ 프로그램의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 사회공헌대상은 기업과 복지시설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한화는 2015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한화 자전거 평화여행’ 프로그램의 진정성 있는 노력을 인정받아 서울시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화 자전거 평화여행’은 ㈜한화가 서울시립청소년 문화교류센터 ‘MIZY(미지)’, 새터민청소년 대안학교인 반석학교와 함께하고 있는 ‘자전거 종주 프로그램’으로 새터민 청소년과 일반 청소년들이 함께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매년 9월에 진행하고 있다.

자전거 여행을 통해 청소년들이 앞으로의 삶에서 자기 주도성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인 만큼 참가자들의 호응도와 만족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남북 간 문화적 차이와 벽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고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성과 덕분에 ‘한화 자전거 평화여행’은 2018년에는 전경련 주관의 ‘주목할 만한 이색 사회공헌 사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한화는 앞서 5일 ‘2019 대한민국 봉사대상’도 수상했다.

‘대한민국 봉사대상’은 한국유엔봉사단이 국가와 지역사회에 나눔문화 확산을 촉진시키기 위해 200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행사다.

㈜한화는 국가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나라 사랑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보훈 프로그램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201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보훈가족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나라사랑 클린하우스’가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나라사랑 클린하우스’는 어려운 환경에서 거주하고 있는 국가유공자들이 보다 안정된 삶의 터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한화 임직원들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낡은 지붕 교체, 방수공사 등을 직접 진행하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이다. ㈜한화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총 70여 국가유공자 가구의 주거 환경을 개선한 바 있다.

또한 ㈜한화는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과학교육기부 사업인 ‘한화로 미래로 과학나라’, 청소년들의 진로탐색 지원 프로그램인 ‘경기 꿈의 대학’, ‘한화 예술 더하기’ 등을 진행하며 아동과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능력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해 오고 있다.

㈜한화 사회공헌 관계자는 “㈜한화는 ‘함께 멀리’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임직원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우리의 소중한 이웃에게 소중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찾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김동관, 김승모, 양기원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5]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04]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38,000
    • -2.35%
    • 이더리움
    • 4,530,000
    • -3.72%
    • 비트코인 캐시
    • 861,500
    • +0.88%
    • 리플
    • 3,034
    • -2.32%
    • 솔라나
    • 198,300
    • -3.74%
    • 에이다
    • 616
    • -5.52%
    • 트론
    • 432
    • +1.17%
    • 스텔라루멘
    • 358
    • -4.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10
    • -1.88%
    • 체인링크
    • 20,260
    • -4.48%
    • 샌드박스
    • 211
    • -4.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