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총선에서 서울 동대문을에 출사표를 낸 장경태 위원은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대변인, 새정치민주연합 부대변인, 열린우리당 대학생정책자문단 부단장 등을 거치며, 20대 때부터 더불어민주당에서 15년 넘게 당원 생활을 한 잔뼈 굵은 청년 정치인이다.
누구보다 청년 정치에 대한 깊은 고민을 이어온 그는 “국무총리실 직속 ‘청년정책위원회’가 시작이라고...
신당 창당을 공식화하면서 창당 일정, 신당을 통해 구현하고자 하는 정치·정책 방향 및 비전, 4·15 총선 관련 입장 등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안 전 의원은 창당 시도는 새정치민주연합, 국민의당, 바른미래당에 이어 네 번째이고, 바른미래당 창당 이후 2년 만이다. 앞서 안 전 대표는 귀국 기자회견과 탈당 선언 등에서 '실용적 중도정당'을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민주당 계열 정당(새천년민주당, 통합민주당, 민주통합당-새정치민주연합) 소속으로 선거 때마다 60%를 웃도는 득표율을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 내 세력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는 이 총리 입장에서 종로 당선 시 수도권에서도 경쟁력 있는 정치인이란 점을 입증하는 셈이다. 이로써 대선 가도에 확실한 교두보로 삼을 수 있다. 실제로 이 총리는 이 같은 평가에 “조직...
정치에 발을 들인 것은 1995년 새정치국민회의 총재였던 김대중 전 대통령이 ‘경제전문가’로 발탁하면서다. 이후 열린우리당 원내대표와 의장, 민주당 대표 등 당 대표만 세 번을 지냈다. 2012년에는 내리 4선을 했던 호남 지역구를 포기하고 ‘정치 1번지’ 서울 종로에 출마해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꺾고 6선 고지를 밟았다. 이후 2016~2018년까지 20대 국회 전반기...
지난 2015년 새정치민주연합이 당시 현재 한국당 의원인 정종섭 당시 행정자치부 장관에 대한 탄핵안을 발의했지만 본회의 표결에 부치지 못하고 부결됐다.
탄핵안을 발의하는 것은 한국당 단독으로도 가능하다. 하지만 탄핵안이 의결되기 위해서는 최소 149명 의원의 찬성을 얻어야 한다. 한국당이 바라는 시나리오는 한국당(110명), 바른미래당(28명), 대안정치연대...
민주당은 새정치민주연합 시절인 지난 2015년 4월 국회에서 ‘다함께 정책 엑스포’를 개최한 적이 있다. 경제·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 토론을 진행했고 지자체의 정책을 소개하기도 했다.
박 최고위원은 “국민의 열망을 안고 집권하게 된 우리 당이 이제 정책으로 국민들에게 답을 해야 하는 때”라며 “해외 유력 정당들처럼 정책을 통해 책임 있는 정당의...
당시 박근혜 대통령과 김무성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대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보건의료 부분을 제외하고 서발법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지만, 새누리당이 합의를 뒤집었다. 이에 민주당은 계속해서 보건의료 제외를 요구했다. 그렇게 서발법은 19대 국회 종료와 함께 폐기됐다.
20대 국회에서도 서발법이 재발의됐지만 상황은 변하지...
이후 2014년 권은희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현 바른미래당) 의원 입법보조원, 전국공무원노조 연구원 등으로 일했으며 2017년 초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캠프에 합류하기도 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장 신임 보좌관은 행정 실무와 정당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인물로 국회·정당과의 협력과 정책연구 부문에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대법원 2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임수경 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박상은 전 새누리당 의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패소 취지로 원심판결을 파기환송했다고 17일 밝혔다.
박 전 의원은 2013년 7월 인천시가 백령도에서 개최한 정전 60주년 예술작품 전시행사에 임 전 의원이 참석한 것을 두고 "천안함 46용사의 영혼이 잠들어 있는...
김 전 사장은 2012년 12월 한전KDN이 속한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의 공공기관 발주 SW 사업 참여 금지를 골자로 전순옥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대표발의한 소프트웨어진흥법 개정안의 내용 수정을 청탁하기 위해 후원금 기부를 공모한 혐의를 받았다.
당시 김 전 사장은 법률 개정안이 통과되면 한전KDN이 대기업이자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에 속하게 돼 사실상...
폐암 투병 중인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 근황이 눈길을 사고 있다.
김한길의 부인인 최명길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4주년 영원히"라는 글과 함께 한 카페에서 남편과 데이트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부부는 두 손을 잡고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폐암 투병 중인 김한길은 한층 건강해 보이는 모습으로 눈길을...
김 후보자는 SNS 등을 통해 "박왕자 씨 피격은 통과의례" 같은 논란성 발언을 했고, 2015년 3월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였던 문재인 대통령이 천안함 폭침 5년을 맞아 군복을 입고 강화도 해병대를 방문하자 "군복 입고 쇼나 한다"고도 했다. 또 민주당이 2016년 총선을 앞두고 영입한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에겐 "박근혜 전 대통령이...
MBC에서 보도국 기자, 앵커를 지냈으며 2004년 정치에 입문해 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제19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등을 역임한 4선 의원이다.
4선 의원인 진 신임 행안부 장관 후보자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주립대에서 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사법고시 17회에 합격한 법조인으로 서울지방법원 판사를 지냈으며...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 건강이 악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방송된 채널A ‘뉴스 TOP10’에서는 최근 김한길 전 대표의 옥탑방 집무실에 불이 꺼졌으며 이는 건강 악화 때문이라는 보도가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김 전 대표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옥탑방을 당분간 닫기로 했으며 현재 폐렴으로 입원 중이다.
앞서 김 전 대표는 지난 2017년 10월...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 시절에는 사무총장, 20대 전반기 국회에서는 국토위원장 등 상임위원장을 지냈다.
앞서 17대 국회에서 열린우리당 홍보위원장을, 18대 국회에서 민주당 원내 대변인을 지냈다. 19대 국회에서 기획재정위,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예산결산특별위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2012년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선대위에서 소통 1본부장을...
유명 브랜드 디자이너 출신인 손 의원은 지난 20대 총선을 앞둔 2015년 7월에 더불어민주당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의 홍보위원장으로 정치에 발을 디뎠다. 이때 더불어민주당이란 당명과 로고는 손 의원의 손에서 탄생했다.
네이밍 전문가인 손 의원은 ‘참이슬’,‘처음처럼’ 등의 소주 브랜드와 아파트브랜드 ‘힐스테이트’ 등과 같은 유명 상표를 만들어냈다....
전남 고흥 출신인 강 신임 수석은 제17대, 제18대, 제19대 국회의원을 지낸 3선 의원으로 문 대통령이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를 맡고 있을 때 정책위의장을 지냈다.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국회 공무원연금개혁 국민대타협기구 공동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수석부본부장을 맡아 문 대통령의 호위병으로 꼽히는...
정무수석 후임으로 유력한 강 전 의원은 3선 의원으로 문 대통령이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를 맡고 있을 때 정책위의장을 지냈다.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수석부본부장을 맡아 문 대통령의 호위병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국민소통수석 후임으로 유력한 것으로 알려진 윤 전 논설위원은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1985년 MBC 보도국에...
민주통합당은 2014년 당시 새정치연합과 합당해 새정치민주연합이 됐다.
이 씨 등은 2011~2013년 각각 인터넷 블로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문 씨에 대해 '좌익 내지 종북좌파이거나 백만송이를 통해 종북활동 내지 민란 선동을 했다'며 비난했다.
문 씨는 이들이 허위 사실로 백만송이 국민의 명령과 자신을 모욕하고 명예를 훼손했다며 각각 5000만...
여당인 새누리당과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이 8대 7로 구성했다. 다당제가 시작된 20대 국회 들어서도 15명 정수에 맞춰 정당별 인원을 배분했다. 당시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은 15명의 정원을 지키기 위해 자신들의 의석을 한 자리씩 줄여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에 한 자리씩 줬다.
올해는 예산소위가 시작된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인 16명으로 예산조정소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