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식품부는 새만금사업지역내 민자유치를 활성화하고 새만금 복합도시 조성 및 내부개발사업이 원활히 추진토록 ‘새만금사업 촉진을 위한 특별법·시행령’을 일부 개정해 1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으로는 새만금지역내 국유.공유토지 및 건물 등의 임대특례 대상기업에 관광사업을 추가했다. 특히 기존의 첨단산업기업 및 외국인투자기업에게만...
초중등교육 기본 학습교재인 교과용 도서의 검정 인정, 수수료, 수정 등과 검정합격도서에 대한 제재 처분을 강화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도 심의 의결한다.
정부는 새만금사업 기본 구상에 따른 광역기반시설 설치계획을 수립하는 근거를 마련하는 새만금사업 촉진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도 처리할 예정이다.
기본계획은 대구·경북, 인천, 부산·진해, 광양만, 황해, 새만금·군산 등 6개 경제자유구역별 개발계획과 차별적 발전방안 외에 전체 경제자유구역의 중장기 발전 청사진을 담을 것으로 알려졌다.
지경부는 6개 구역이 특징 없이 비슷하다는 지적을 고려해 지역별로 광역경제권 발전 방안과 연동한 선도산업을 선정해 맞춤형 개발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원단에서는 그동안 세종시기획단이 마련한 발전방안을 토대로 행정중심복합도시특별법 개정, 기본·개발계획 변경, 자족기능 유치상황 점검 등의 후속조치를 진행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추진중인 혁신도시 및 공공기관 지방이전, 기업도시, 새만금, 산업단지 등도 추진상황을 실시간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0개 육성을 통해서 농어촌 공동체 자율 자원관리와 복지·고용서비스 확대를 꾀할 계획이다.
다목적 저수지 67개소 개발과 60개소 둑높이기를 통한 4대강 살리기, 새만금 방조제 완공, 방수제 착공 등 기반시설도 확충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민간투자기반 확충을 위해 600억원을 투입해 농식품 모태펀드 조성하고 신규 일자리 2만9000개를 창출할 방침이다.
기업하기 가장 좋은 곳으로 만드는 것이 시급하다"며 "경제자유구역을 통해 우리나라의 새로운 성장모델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 2003년 인천, 부산·진해, 광양만권 등 3곳의 경제자유구역을 지정하고 지난해 4월 황해, 대구·경북, 새만금·군산 등 3곳을 추가 지정해 '글로벌 경제특구'의 조기 정착에 나서고 있다.
호남권은 새만금과 전주, 광주, 목포, 광양만권을 각각 연결하는 4대 산업발전축을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와 친환경 부품소재산업이 육성되고 새만금 개발과 호남고속철, 서남해안 연육교 등의 사회간접자본(SOC) 건설이 추진될 예정이다.
동남권은 수송기계와 융합부품소재산업을 육성하면서 경전선의 복선전철화, 부산 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과 함께...
농림수산식품부는 1일 한승수 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외국인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새만금사업촉진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결된 개정안은 오는 10일 시행되며, 외국인 및 외국인투자기업의 투자여건 개선 및 생활편의 증진을 위한 국유재산의 임대료 감면, 주택의 특별공급, 외국어 서비스 제공...
또 다른 시장 전문가도 "고객 중에서도 3년 이상 투자한 사람은 2~3배 이상 수익을 냈다"면서 "대운하, 새만금, 평택, 당진, 기업도시, 혁신도시, 행복도시, 국제과학 비즈니스 벨트, 제 2외곽 순환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 고속도로, 대전-당진간 고속도로 등 개발계획과 착공, 완공 등 개발 사항이 있는 곳을 눈 여겨 볼 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만금특별법 처리 기대감이 커지면서 관련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8일 오후 1시30분 현재 종합주가지수는 2%이상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자연과환경(3.72%), 동우(2.78%), 모헨즈(3.62%), 토비스(4.93%) 등 이른바 새만금테마 관련주들은 견고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나라당 임태희 정책위의장은 8일 오전 전주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최고중진...
새만금특별법은 제정된지 만 1년만인 지난해 12월28일 발효됐지만 사업목적 변경 등 여건변화에 따라 지난해 7월부터 국무총리실이 주관,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개정절차를 진행해왔다.
새만금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경우 이에따른 시행령 개정절차도 곧바로 추진될 전망이다.
새만금 사업에 대한 기대감에 자연과 환경이 상승 출발했다.
17일 오전 9시 8분 현재 자연과 환경은 전일대비 15원 오른 1585원에 거래중이다.
지식경제부는 기존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을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으로 개정해 공포했다고 지난 1일 밝힌 바 있다.
동우가 경제자유구역법 특별법 격상과 사우디 S&C 새만금 투자 가시화 소식에 상승세다. 새만금관련주들도 주식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2일 새만금 개발사업에 투자의사를 밝혔던 사우디아라비아의 다르알 살람홀딩그룹이 전북 군산시 비응도 지역에 특급호텔을 비롯해 레지던스호텔, 기타 관광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군산시에 따르면 대통령...
특별법 전환으로 송도 등 경제자유구역 개발이 촉진되고 외국인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중국 상하이 푸동 특구 등 주변국 경제특구와 경쟁하기 위한 면모를 갖추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경제자유구역은 인천(3개지구)과 부산·진해(18개지구), 광양만권(5개지구), 황해(5개지구), 대구·경북(11개지구), 새만금...
정부와 한나라당은 지난 11일 새만금 사업을 농업용지 위주의 개발에서 산업용지 위주로 전환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새만금사업 촉진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을 확정했다.
참여정부 시절인 2007년 새만금사업의 토지이용계획에서 70%를 차지하던 농업용지를 30%로 줄이고 대신 산업 용지를 70%로 늘리기로 방침을 정한 데 따른 것이다.
여기에 토공이 전북 지역의 주요 핵심사업 새만금 사업의 시행자란 사실도 함께 부각되며 전북 민심이 일제히 양 공사 통합 반대로 돌아선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전북도는 '실력 행사'에 들어갔다.
23일 전북도의회 혁신도시지원특별위원회 권창환 위원장과 범도민비상대책위원회 운영위원장인 김호서 의원은 국회와 한나라당, 민주당, 국토해양부 등을 잇달아...
이러한 가운데 하이쎌은 요트회사인 현대요트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가운데 경인운하 추진을 비롯해 새만금 및 평택호 대규모 레져단지 조성계획, 동서남해안권발전 특별법의 시행 등으로 요트사업의 활성화에 따른 수혜가 전망되고 있다.
또 뉴인텍은 자사의 하이브리드 관련 제품을 현대차에 납품하면서 확실한 수익원을 보장하고 있어 이번 유증에 성공한...
더욱이 최근 새만금 테마주와 함께 올 들어 낙폭이 과도했던 대운하 테마주까지도 강력한 상승흐름을 시현한 바 있는 상황이다.
미스터문은 이와 관련해 "같은 맥락에서 또 하나의 정부 정책 테마주로 최근 공기업 민영화 추진 및 정부 지분매각 관련주 역시 현재 강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새만금, 복합의료산업단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신공항 개발 등이 그 예다.
아울러 기 추진 전략산업 분야간 연계ㆍ융합을 통한 신산업 창출, 광역경제권별 글로벌 경쟁거점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지방분권 강화를 위해 행정, 재정권한의 지방이양을 확대하기로 했다. 우선 집행적 성격이 강한 특별지방행정기관을 지방으로 이관하고, 지방분권 취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