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비비테크가 소재ㆍ부품ㆍ장비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 기업 1호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삼성전자,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30일 ‘소재ㆍ부품ㆍ장비(소ㆍ부ㆍ장)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공고’에서 제1호 기업으로 선정된 에스비비테크와 상생형 스마트공장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에스비비테크는 반도체라인 부품 및...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역시 지난달 25일 상생형 구미 일자리 투자협약식에서 “구미 투자를 시작으로 핵심소재 내재화를 통한 국산화율 제고에 박차를 가해 전지 분야의 사업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LG화학이 자체적인 양극재 생산 능력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국내 업체의 공급 능력도 올리는 ‘투트랙’ 전략을 펼칠 것으로...
상생형 지역 일자리인 광주형 및 구미형 일자리는 우리 사회 일자리 정책의 모형"이라고 강조했다.
정 전 수석은 또 "저는 우리 경제의 살길이 제2벤처붐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행히 최근 제2벤처붐을 위한 분위기가 확산하는 것 같다"고 떠올렸다.
그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에 노력했고, 중소제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LG화학이 25일 경상북도ㆍ구미시와 '상생형 구미 일자리'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5000억 원을 투자해 양극재 생산 공장을 설립하는 이번 협약식에서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왼쪽부터), 장세용 구미시장, 문재인 대통령, 이철우 경북지사, 김동의 한국노총구미지부 의장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화학이 연간 6만t 규모의 생산 능력의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공장을 건설해 상생형 일자리를 창출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문 대통령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일본 수출 규제 등 우리 경제의 대내외적 조건이 어려운 이때 구미는 상생형 지역 일자리로 경제활력의 새 돌파구를 제시했다"며 "반세기를 맞은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새...
LG화학이 ‘상생형 구미 일자리’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5000억 원 규모의 양극재 공장을 신설한다.
배터리의 핵심 원재료인 양극재의 안정적인 수급은 물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사회의 동반성장 효과까지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와 구미시, LG화학은 25일 구미컨벤션센터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장세용 구미시장, 신학철 LG화학...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19일 상생형 스마트공장 공급 기업 임직원 150명을 초청해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중소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 방향에 대한 내용을 공유 △효율적인 매칭시스템을 활용하여 스마트공장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의 애로해소 △공급 기업의 활성화 및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다....
동반위와 경남도는 이날 ‘혁신주도형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과 경남도, 동반위, 삼성전자, 현대차그룹, LG전자, 포스코, ㈜두산 간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어 혁신기술 구매상담회와 중소기업 혁신기술 제품전시회, 혁신주도형 동반성장 대토론회와 동반성장 프로그램 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동반위와 경남도 간 ‘혁신주도형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과 경남도, 동반위, 삼성전자, 현대차그룹, LG전자, 포스코, ㈜두산 간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혁신기술 구매상담회는 삼성, LG, SK, 롯데, 포스코 등 대기업(공공기관) 77개사와 중소기업 194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하는 기업들은 사전 매칭으로...
중기중앙회·삼성전자 상생형스마트공장 사업의 트레이드마크인 제조 현장 혁신활동에 대한 보고와 스마트공장 시스템 구축 추진사항 및 현장투어, MES구축 시스템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구축 사례로 선정된 (주)정산애강은 1990년에 설립된 PB배관 및 소방용 CPVC배관 제조업체다. 품질/생산성혁신, 창고/물류혁신, MES구축 등을 이뤄 성공적인 구축사례로...
박한구 전 한국인더스트리4.0 협회장이 단장으로 임명됐다
중기부는 이날 추진단의 1호 과제인 '스마트공장상생 협약식'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상생형 스마트공장 보급사업에 참여하는 8개 대기업·공공기관과 4개 협력기관이 함께 했다. 상생형 스마트공장 보급사업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스마트공장을 통해 협업하면 정부가 지원하는 것이 핵심내용이다....
두산은 1일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두산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4월에는 두산 각 사업 부문 120여 개 협력사와 ‘공정거래 및 상생 협력 협약’을 체결하며 동반성장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두산은 이번 협약에 따라, 10여 개 협력사 생산 현장에 로봇...
광주에 이은 두 번째 지역 상생형 일자리 창출 모델로 ‘구미형 일자리’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LG화학은 경북 구미에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양극재 생산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5000억~6000억 원이 우선 투자되고, 1000명 이상의 직간접 고용이 기대된다. 내년 1월 착공이 목표다. 현대자동차가 광주시와 합의해 추진하고 있는 민관합작 자동차 위탁생산 공장...
삼성전자 김종호 스마트공장지원센터장은 “삼성전자가 지난 5년간 쌓은 스마트공장 지원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한 업체의 현황에 맞게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기중앙회, 중소벤처기업부, 삼성전자 등이 추진하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은 삼성전자가 5년간 매년 100억 원...
양측은 앞으로 몇 차례 조율 과정을 거쳐 이르면 이달 중에 정식 협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한 정치권 관계자는 “구미는 고임금 문제가 사실상 없어 협의가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구미형 일자리 사업이 확정되면 광주시와 현대차가 합의한 ‘광주형 일자리’에 이어 두 번째 상생형 지역 일자리 모델이 된다.
이에 LG화학은 양극재 공장 건설 가능성을 내비치며 투자 제안서 검토 후 1차 의견을 제시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형 일자리 사업이 확정될 경우 광주시와 현대차가 합의한 ‘광주형 일자리’에 이어 두 번째 상생형 지역 일자리 모델이 된다. 특히 수천억 원 규모의 투자가 예상되는 만큼 지역 경기 회복은 물론 1000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포스코는 중소기업의 공장 스마트화를 위해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과 ‘스마트화 역량강화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포스코가 200억 원, 중소벤처기업부가 100억 원, 총 300억 원을 5년 동안 지원하고 중소기업중앙회·대한상공회의소·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등과 함께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스마트공장...
중소기업중앙회는 ‘2019년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10일부터 예산소진 시 까지 진행된다. 포스코, 중소벤처기업부와 협력해 시행한다.
포스코가 100억 원, 중소벤처기업부가 100억 원을 지원한다. 향후 5년간 총 200억 원 규모, 약 500개 스마트공장 구축을 목표로 했다는 게 중앙회 측 설명이다....
LG화학이 경북 구미시에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설립하며 ‘구미형 일자리’ 창출에 나설지 주목된다. 구미형 일자리가 타결되면 현대자동차의 ‘광주형 일자리’에 이은 두 번째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이 될 전망이다.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경북도·구미시가 투자유치단을 꾸려 조만간 LG그룹과 구미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본격 실무협의에...
투자협약을 통해 중진공은 △클러스터 조성 사업계획 수립 △투자 소요자금 지원 전라북도와 군산시는 △노사민정 상생협약 체결 및 패키지 지원계획 수립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중진공은 지난 1월부터 '군산 새만금 상생형 일자리' 추진을 위한 계획을 수립해 사업에 참여할 전기 완성차 기업 및 부품기업 등 15개사를 모집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