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주를 위해 상생협력펀드 이자 지원 제도가 확대 운영된다. 이자 지원 가능 대출 금액의 한도를 기존 2000만 원에서 5000만 원으로 확대한다. 지원 자격도 크게 완화한다. 해당 제도는 대출 금리 일부를 본부가 지원해주는 제도다.
지난해 신규 도입된 생산물배상책임보험도 기존 즉석조리에 한정된 배상 범위를...
또 지자체로부터 상생결제를 받은 기업이 하위협력업체 등 다른 기업에 납품대금으로 상생결제를 지급하게 되면 혜택을 받는다. 구체적으로 상생결제 이용액 최대 0.5% 세제 지원, 상생형 스마트공장 사업 신청 시 가점, 기술보증료 0.2% 감면, 정책자금 대출한도 상향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중기부 관계자는 “앞으로 상생결제가 전국 지자체로 확대돼 지자체 공공구매...
한전은 △KTP(Kepco Trust Partner)기업 △신뢰품목등록기업 △에너지밸리기업 등의 기업을 우수 협력업체로 선정하고 추천서를 발급하며 하나은행은 이들 업체에 대출을 지원하고, SGI서울보증은 별도의 담보 없이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보증서를 통한 대출보증 서비스를 지원키로 했다.
이호성 하나은행 총괄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금유동성에...
이외에도 ESG 경영수준 우수 기업에 무역보험 한도우대와 대출금리 인하 등 금융 인센티브 혜택을 제공한다. 또 ESG 경영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과 컨설팅도 진행 중이다.
ESG 경영대상 외에도 무보는 지난달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2022년도 동반성장 주간 기념행사에서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분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지난 4월 진행한 ‘중소벤처기업부...
(M&A) 등 창업ㆍ벤처기업의 전 생애에 걸친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벤처기업과 상생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관련 예산확보와 법률개정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 논의에 적극 협력하겠다”며 “벤처업계,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부처와도 지속적으로 소통해 추가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해 가겠다”고 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및 마케팅 △소상공인 e커머스 전환을 위한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 공동운영 △해외 온라인쇼핑몰 진출기업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소상공인의 e커머스 진출 활성화에 필요한 대출지원을 확대하고 온라인스토어 입점부터 자사쇼핑몰 구축 및 글로벌 진출까지...
산업안전상생재단은 국내 최초 비영리 재단 형태의 산업안전 전문 공익법인으로, 현대차그룹이 상생협력 차원에서 중소기업의 안전한 작업 환경 구축 및 안전 역량 제고를 위해 설립했다.
지원 대상은 자동차부품제조업, 철강업, 건설업 등의 현대차그룹 협력업체는 물론 국내 산업계 전반의 중소기업을 포함한다.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2020년부터 국내 하도급 공사를 수행하고 있는 협력사에 공사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협력사의 유동성 지원을 위해 업계 최대 규모인 1600억 원 상당의 동반성장펀드를 운영해 현대건설이 자금을 예치한 금융기관에 대출을 요청한 협력사들이 시중 금리보다 낮은 이자로 대출 혜택을 누려 자금 융통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서민금융진흥원, 내년 준정부기관서 기타공공기관 전환예정진흥원 "기타공공기관 전환돼도 서민금융 사업 영향 미미할 것"지금까지 기타공공기관은 경영평가 결과 공개 의무 없어기재부 "주무부처가 알리오에 결과 공시하도록 검토 중"
서민금융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올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 첫 출연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진흥원이...
이를 기반으로 자치단체와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원사업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박 이사장은 “유관기관이나 지자체와 협력으로 정책을 집행하고 있는 만큼 시너지를 높이는 조직역량을 갖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석열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춰 소상공인 정책을 추진하는 점도 강조했다. 소진공은 정부의 ‘소상공인ㆍ자영업 정책방향’을...
대한 상생과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는 부품사에 대한 이자지원 대출사업을 확대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현대차그룹과 함께 500억 원 ‘공동투자 R&D 기금’을 조성,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3차 협력사까지 납품대금 연동제가 자율적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아울러 기술개발비 자금 지원, 건설실무 교육 지원, 전자계약 수입인지세 지급 등의 협력업체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상생협력 확산에도 기여했다.
모범업체로 선정된 5곳은 1년 간 하도급거래 직권조사를 면제받고,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 평가 시 가점(3점) 부여, 대출금리 우대 등의 각종 혜택도 받는다.
공정위는 "이번 모범업체 선정을 통해 대·중소기업 간...
포스코는 철강ESG상생펀드 338억 원과 상생협력특별펀드 1369억 원 등 1707억 원을 활용한 저리 대출을 시행하는 등 유동성 지원책도 마련했다.
포스코는 9월 15일 3전기강판, 9월 28일 2전기강판 공장 복구를 완료한 데 이어, 1냉연 공장도 지난 6일 재가동을 시작했다. 지난 10월 7일에는 1열연공장 복구를 완료하고 재가동에 들어갔다. 고객사들은 기존에 포항제철소에서...
협력사가 상생 펀드를 통해 대출을 받을 때 기업은행 1.68%, 우리은행 1.55%가 적용됐지만, 변경 후 각각 2.04%(기존 대비 0.36% 인상), 2.10%(기존 대비 0.55% 인상)로 상향했다. 이번 감면금리 상향 조정으로 일반적 담보대출의 경우 3%대, 신용대출의 경우 5%대의 대출금리가 적용된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상생 펀드 협약 연장으로 기존보다 펀드 예치금을...
협력대출펀드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원한다.
이와 함께 SK실트론은 협력거래(하도급, 위ㆍ수탁, 납품, 용역 등)에서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도 준수한다. 3원칙은 대금 결정 시 합리적인 산정방식으로 협의, 최대한 이른 시일 지급, 상생결제 방식 적용 등이다.
동반성장위원회는 SK실트론과 협력 중소기업의 양극화 해소 및 동반성장 활동이 실천되도록...
운영하는 국내외 판로개척 프로그램·인증취득 비용·복리후생 프로그램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고, 협력사 정기 평가 시 가점도 받는다.
동반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평가보다 지원에 중점을 두겠다"며 "ESG 경영을 두고 대기업과 협력 중소기업이 상생 협력을 하고, 공급망의 경쟁력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 분야에서는 협력회사 대상 무이자 대출 프로그램인 ‘상생기술협력자금’과 금융기관과의 협약을 통한 저금리 대출 상품인 ‘동반성장펀드’를 통해 지난해 1139억 원 규모로 자금 운영을 지원했다.
기술 분야에서도 지난해 22건의 공동연구개발, 326건의 공정ㆍ품질 개선 혁신활동 등 협력과제를 통해 협력회사의 기술 경쟁력을 높였다. 의료복지, 안전환경...
삼성전자는 2010년부터 1조4000억 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협력회사의 기술개발·설비투자 자금 등을 저금리로 대출해 주고 있다. 반도체 협력회사의 안전사고 예방, 품질 향상 등을 위해 2010년부터 5000여억 원의 인센티브도 지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제조, 품질, 개발, 구매 등 분야별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상생협력아카데미 '컨설팅센터'를 통해 생산성 저하...
아울러 상생결제를 받은 기업이 하위협력업체 등 다른 기업에 납품대금으로 상생결제를 지급하게 되면, 상생결제 이용액 0.1~0.5% 세제 지원, 상생형 스마트공장 사업 신청 시 가점, 기술보증료 0.2% 감면, 정책자금 대출한도 상향 등의 혜택도 받는다.
중기부는 앞으로 상생결제 지급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상생결제는 도입 첫해부터 올해 7월 말까지 누적...
SK는 그동안 중소협력사들의 자금 운용, 기술 경쟁력 확보, 인재 채용 등에서도 상생 협력을 위한 지원을 해왔다.
먼저 SK 14개 관계사는 4480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운용 중이고, 협력사들에 이자율 1.01~1.83%를 감면한 저이자 대출 등을 지원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1~2차 협력사들의 대금지불 조건 개선을 위해 무이자로 대출해주는 500억 원 규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