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일 판교 메타버스 허브센터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부처 장관, 경제단체장,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3차 규제혁신전략회의를 열고 '새 정부 출범 1년 차의 규제개혁 성과'를 발표했다.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8개월여간 장기간 풀리지 않은 환경·문화재규제 등을 포함한 688개 과제에 대해...
한덕수 총리는 이날 판교 메타버스 허브센터에서 제3차 규제혁신전략회의를 주재하고 "데이터 경제의 활성화 없이는 미래 신산업 육성은 요원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글로벌 경기위축 우려, 국제분쟁 장기화 등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우리 경제 또한 수출 둔화, 기업심리 위축 지속 등 어려운 여건에 처해 있다"며...
보고서 발간 위주의 단순 연구기관이 아닌 지식네트워크의 허브로 재편하고 경제교육, 인재양성 등도 중점사업으로 추진하는 컨셉이다. 한경연 기관명칭·성격·구성을 모두 뜯어고쳐 ‘작지만 넓고 빠르고 깊게’ 국가·경제·산업의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는 글로벌 싱크탱크로 전환해야 한다고 미래위는 제안했다.
국민 소통의 첫 프로젝트로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
디지털 전환모델을 정립하고, 대기업의 사업비 출연으로 소상공인의 부담을 낮춰 상생모델 점포 100개 소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은 △단계별 경쟁방식으로 선도모델 기업 1000개 사 발굴 △지역 유휴자산과 연계한 복합커뮤니티형 혁신허브 구축 △민간투자 유도를 통한 소상공인 앵커스토어 또는 기업화 추진 등으로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서울시는 '서울소셜벤처허브' 신규 입주사 5곳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소셜벤처허브는 환경·돌봄 등의 '사회문제 해결'과 '기업의 지속가능한 이윤 확대', '청년 일자리 창출'이라는 3가지의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2019년 10월 서울시가 개관한 소셜벤처육성기관이다.
현재 입주해 있는 15곳 중 5곳이 입주 2년이 경과해 신규업체를 선정한다.
새로...
국무조정실 등이 주관한 대형마트와 중소유통 상생협의체가 가동하면서 관련 논의에 합의점을 보면서다. 다만 온라인배송이 현실화하려면 유통법이 개정돼야 하는 만큼 국회의 역할이 커지게 됐다.
국무조정실은 28일 대형마트와 중소유통은 온라인화‧디지털화 등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중소유통 업계의 온라인 대응역량 강화와 대형마트 영업규제 합리화를 통한...
공모전에 선정된 기업 3개사(일루니, 디디케어스, 엠투에스)의 서비스는 지니TV APPS에 함께 탑재될 예정이다.
조훈 KT SCM전략실장은 “KT는 인천창조경제센터 전담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센터가 혁신적인 유니콘 육성을 위한 인천지역 창업혁신허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에는 노·사·BP사 상생을 넘어 지역사회와도 상생하기 위해 김천산업단지 내 김천1공장 부지에 약 100억 원을 들여 ‘상생허브’를 완공, 오픈했다. ‘
코오롱글로벌은 협력사 협의회인 상생협의회를 운영하며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추구하고 협력사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협력업체에 대한 현금결제비율을 높이고(21년 기준...
또 ‘노사 합의’를 기반으로 연공급 중심의 임금체계를 직무급 중심으로 전환하고, 원·하청 상생모델을 확산하는 등 이중구조 개선 논의에 착수한다. 정부는 ‘미래 노동시장 연구회’ 권고안을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 중 입법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방향의 노동개혁에 대해선 노동계의 반발이 심하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과...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김천산업단지 내 김천1공장 부지에 약 100억 원을 들여 임직원과 지역민 모두를 위한 상생형 복합시설인 ‘상생허브’를 완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상생허브 복합시설은 총 4000㎡ 면적에 3층 규모로 건설됐다. 피트니스센터, 풋살장 등의 스포츠시설과 카페, 친환경 에너지 체험전시관인 ‘에코 롱롱 큐브’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에코 롱롱 큐브는...
LS일렉트릭이 합리적인 가격에 제조 공정을 개선하고 효율적인 설비 관리가 가능한 대ㆍ중소기업 상생형 스마트공장 모델을 선보인다.
LS일렉트릭은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열리는 ‘2022 스마트제조혁신대전’(SMIE)에 참가해 중소기업형 스마트공장 가이드라인을 제안하고 관련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2일 밝혔다....
도시개발 및 주변 인프라 구축에 열쇠를 쥐고 있는 지자체와 초기 단계부터 함께 스마트병원을 구현해 지역 공동체와 의료체계에 기여하는 상생 의료기관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미래병원 추진단장을 맡고 있는 김병조 의무기획처장(안암병원 신경과 교수)은 “미래병원은 최첨단 스마트 헬스케어 허브이자, 지역의료를 살릴 수 있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데...
특히 택배시장 점유율 20% 달성을 위한 핵심 인프라인 대전 스마트 메가 허브 터미널 오픈 전까지 안정적인 운영과 물량증대를 위한 상생활동을 적극 추진한다.
한대협 관계자는 "그동안의 신뢰 기반 위에 이번 상생협약이 가능하였으며, 이를 통해 택배 종사자의 삶의 질을 높여, 미래성장 동력의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진 관계자는 "택배가...
확대 △상생 협력형 인력 양성 △조선산업 브랜드 가치 제고 △고용 촉진형 보상체계 구축 △외국인 인력 활용 확대 △인력 매칭형 통합 플랫폼 구축을 제안했다.
협회는 정부와 협의해 외국인 생산인력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고급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조선해양 미래혁신인재양성허브사업(가칭)’을 시행한다.
최규종 조선협회 부회장은...
BMT 등), 서울창업허브 공간지원, 해외 진출 지원, PR 및 ESG 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서울산업진흥원과 공동 개최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위한 지원과 혜택을 확대했다”며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은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과 오픈이노베이션을 활성화하고 상생 협력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공항 내 ‘중소기업 전용 물류센터’를 구축, 중소기업에 안정적인 물류공간을 제공하는 스마트트레이드허브를 새롭게 도입하는 데에 135억 원을 반영한다. 기술보호 선도기업 육성 및 피해회복 지원을 신설해 25억 원을 투입하고, 납품대금 연동제를 위한 상생거래환경조성에 8억 원을 들인다. 중소기업 R&D를 시장친화형으로 개편하기 위해 기업당 지원...
이어 “대한민국 벤처의 12.8%가 모태펀드에서 투자를 받고, 대부분 금융권이나 중기부 정책 자금으로 지원 받는다”면서 “초격차 펀드 같은 초기 테크 기업 대학 지원, 대학 창업 기업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 허브 쪽은 예산이 다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중기부는 벤처 활성화를 위해 규제 혁파와 함께 글로벌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장관은 이날...
한진이 농협물류와 손잡고 택배종사자들을 위한 여름철 폭염 대비 상생활동에 나섰다.
한진은 15일 서울 송파구 장지동에 소재한 한진 동서울 허브 터미널에서 임관빈 농협물류 대표이사, 이윤조 한진 택배사업본부장, 오문우 한진택배집배점연합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소금사탕'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진과 농협은 농산물 택배 이용 편의를 높이고...
한진은 택배 시장 점유율 20% 달성을 위한 핵심 역량이 될 대전 스마트 메가 허브를 비롯해 택배시스템 모더나이제이션(Modernization) 등 IT 시스템 기반 운영 역량 강화와 택배 인프라의 효율적인 활용을 통해 수익성과 운영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 다양한 이커머스 고객의 니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라스트마일과 콜드체인 확대 및 수도권 내...
2020년 그룹 차원의 AI연구 허브로 설립된 ‘LGAI연구원’을 중심으로 초거대 AI ‘EXAONE’(엑사원) 및 AI 관련 연구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초거대 AI를 통해 계열사의 난제 해결을 돕고 이종 산업분야와의 협업을 늘려 AI 리더십을 조기에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LG그룹은 바이오 분야 혁신신약 개발을 위해 1조5000억 원을 투자한다. LG화학은 세포 치료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