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희범 회장은 1949년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조지워싱턴대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공대 출신으로는 최초로 행시(12회)에 수석으로 합격한 이희범 회장은 수출과장, 주미 상무관, 산업정책국장, 자원정책실장, 산자부 차관, 장관에 이어 2006년 2월부터 최근까지 한국무역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이용두 신임 회장은 서울대행정대학원 행정학(석사), 미국 미시건주립대학교 석사(경제학)을 졸업했으며, 통상산업부 상무관, 중소기업청의 정책홍보관리관, 소상공인정책국장,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 등을 역임했다.
이용두 신임회장은 앞으로 물적 담보력이 부족한 소기업·소상공인의 채무를 신용으로 보증해주기 위해 광역자치단체별로 설립된 16개...
Sadeq) 주한 이라크 상무관은 “이라크 정부는 2003년 이후 중동지역에서 폭넓은 투자개방정책을 채택, 외국인투자에 유리한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며 “더 많은 한국 기업들이 이라크 투자 및 시장진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햅 타훈(Mr. Ihab Tahoun) 주한이집트대사관 상무공사는 “이집트는 거대 시장인 EU, 오일달러가 넘치는 아랍권과...
수출입은행은 17일 주한 아프리카국가 대사관 상무관 초청 간담회를 열고 수출입은행의 대외경제협력기금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이집트, 튀니지, 가나 등 아프리카 지역 10개국의 상무관 11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올 10월로 예정된 한국·아프리카 경제협력협의체(KOAFEC)장관급 컨퍼런스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아프리카...
정 신임 원장은 연세대와 미 워싱턴대(석사), 한양대 대학원(경제학 박사)을 졸업했고 행정고시 19회로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주미대사관 상무관, 산업자원부 생활산업국장, 중소기업청 차장, 산업자원부 무역투자정책본부장, 한국산업기술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정 신임 원장은 우리나라 부품소재산업 발전과 현안인 대일무역역조를 개선하는데 적임자로...
전 KOTRA 하노이 무역관장과 전 주베트남대사관 상무관의 실전경험과 노하우로 펴낸 ‘5억 아시아 황금시장의 중심, 베트남 이코노믹스’가 그것이다.
베트남은 연간 8% 이상의 높은 경제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다. 에너지부문과 농업부문의 풍부한 자원과 많은 인구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 베트남의 경쟁력 요소다. 또한 동남아 지역에서 가장 안정적인 사회적...
산업자원부는 KOTRA와 한국전시산업진흥회와 함께 12일 오전 10시 COEX 그랜드 볼룸에서 주한 외국대사관 상무관, 국내주재 해외 유관기관 등 국내외 전시산업 관계자 250여명을 초청하여 ‘제4회 한국국제전시포럼’을 개최했다.
정부는 200년대 들어 수출확대 및 고용효과가 큰 전시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7개의 전시장 건설하고 국내전시회의 지원을 통해...
상하이 한국기계전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중국동보전람유한공사가 주최하고 산업자원부가 후원해 열리며, 김대중 기계산업진흥회장, 원동진 상해 주재 상무관, 동보전람유한공사 종국묘 총재, 중국기계공업연합회 송티엔후 부회장, 중화전국공상업연합회 순씨아오화 부주석 등 한국과 중국의 주요인사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해 6월 북경에서 처음 개최돼...
특히 이 자리에는 주한 외국대사관 투자유치 담당 상무관 약 30명과 은행, 증권 등 KOTRA 투자협력 파트너 기관 약 20개사가 참석한다.
수요파악이 끝나면 KOTRA는 이를 토대로 대상기업을 방문해 구체적인 의사를 확인한 후 35개 투자유치 전담 해외 무역관을 통해 해외 전략적 투자가를 물색하게 된다.
이어 관심 있는 해외 투자가가 나타나면 지원사업에 참여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세니마에는 외국인 투자기업 임직원 및 주한 외국대사관의 상무관들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법무법인, 회계법인 등 유관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강연을 맡은 인베스트코리아 정동수 단장, 서울시립대 오윤 교수 및 소프트랜딩코리아의 톰 코이너 사장은 외국인직접투자와 관련된 유익하고 다양한 주제를 발표했으며, 은행에서도...
관세청은 26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주한 외국대사와 상무관 등 국내외 인사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국제관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올해 국제관세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지적재산권 보호'를 주제로 가짜상품 전시회 개최와 지재권 보호 동영상 시연 등을 실시한다"며 "지재권 보호에 공이 큰 세관직원들에게...
오랜 공직 생활을 통해 정부 및 유관단체에 폭넓은 대인관계를 갖고 있어 자동차 업계로부터 자동차 산업 현안을 풀어나갈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고 밝혔다.
유 상무는 48년생으로 연세대 대학원(경제학)을 졸업하고 산업자원부 산업기계과, 기업정책과, 통상정책과, 자원협력과, 조사총괄과를 거쳐 주 브라질 상무관, 경수로사업지원기획단 등에 근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