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규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충북 청주지역 활동가들의 간첩혐의가 드러나고 있다”며 “국정원과 경찰이 확보한 USB 메모리에는 피의자들이 최근 4년간 북한 대남공작 부서인 문화교류국과 주고받은 ‘지령문’과 ‘보고문’이 80건이 넘게 담겨있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번 간첩단 사건은 대한민국 안보를 뒤흔드는 매우...
광주 방문, 당협위원장·청년 만나…남편 대신 봉사활동도 온 가족이 두 팔 걷고 나섰다…'최재형' 전폭 지지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대권 행보에 온 가족이 나서며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 특히 부인 이소연씨의 남편 지지 행보가 본격화됐다.
이씨는 8일 오전 광주염주체육관에서 열린 김홍빈 산악대장의 영결식 행사에 참석했다....
윤 전 총장의 대항마로 불리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 측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윤 전 총장 측은 8월 초에 입당할 것이기 때문에 해당 행위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최 전 원장 측근은 26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윤 전 총장의 캠프 인선을 두고 "순서가 뒤바뀌었다"며 "당에 들어와서 정상적으로 당내 인사들을 캠프 조직도에 이름을...
할 말 없어"입양 문제는 아들 직접 나서 "부끄럽지 않고 당당"국민의힘 "고리타분한 차별인식…사죄하라"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에 대한 검증이 본격화됐다. 자녀 아파트 편법 증여부터 입양 문제까지 연이어 '자식 관련 문제'에 대해 집중 공세가 시작됐다. 그럼에도 최 전 원장은 아직까진 명확하고 빈틈없는 해명으로...
감사원장 사퇴 17일 만에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신임 대변인단과 만났다. 최 전 원장은 이 자리에서 젊은 대변인단의 생각을 듣고 자녀들이 더 나은 사회를 살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지지율이 오른 배경에 대해선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국민의 뜻이라며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최 전 원장은 20일 오전 국회에서 당 사무처...
한국증권금융은 5일 오전 여의도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박판규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를 상임이사(상근 감사위원)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판규 신임 상임이사는 제47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한국은행 조사역, 서울중앙지법 판사, 법무법인 현진 대표변호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화우 파트너 변호사로 근무 중이다.
박 상임이사는 오는 6일 취임할 예정이다....
권태신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이날 열린 '전경련 모범회사법 세미나' 개회사에서 “우리 상법은 1962년 제정 이후 약 60년 동안 전면개정이 전혀 없었고 오히려 지난해 말 상법 개정으로, 기업 지배구조 규제가 강화되면서 기업경영의 자율성을 침해하는 결과를 초래했다”라며 “오늘 전경련이 제안하는 모범회사법이 현행 상법을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게 개선하고, 회사...
수협은 상임감사를 선임하는 것이 의무는 아니며 새마을금고는 시행령에 상임감사가 아닌 상근임원만 둘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상호금융임에도 제각각 기준이 다른 것은 모두 다른 법을 따르고 주무 부처가 다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신협은 금융위, 농협은 농림축산식품부, 수협은 해양수산부, 새마을금고는 행정안전부의 소관이다. 이에 따라 법 체계도 모두...
지난 2020년 7월에는 내부통제 시스템 강화와 제반 법규에 대한 내부교육을 위해 상근 준법감시인을 영입했고 8월에는 회계법인의 감사의견을 받은 감사보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하며, 사실상 어니스트펀드는 자기자본 기준과 재무 및 사업 계획의 건전성 등 온투업 등록 신청을 위한 주요한 요건들을 지난해 하반기부터 갖추고 있었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신임 상근 부회장에 변영만 전 산업통상자원부 정책기획관을 선임했다.
변 부회장은 1969년생으로 연세대 행정학과(학사), 미국 샌프란시스코주립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2년 제35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지식경제부 투자정책과장, 주호주대사관 상무관, 국가기술표준원 기술규제대응국장, 산업통상자원부 감사관, 정책기획관 등 주요...
이날 만남에는 안일환 청와대 경제수석과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등이 배석했다.
이 실장은 이어 중기중앙회를 찾아 김기문 회장과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계에 과감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 실장은 “정부와 기업 간 긴밀한 대화가 필요하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한 대출만기 정책 등 정부가 빠르고 과감하게 대응하겠다”고...
이외에도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를 승인하고 최형규 사외이사와 홍성주 상근감사를 선임했다. 또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는 “지난해는 검은사막의 북미, 유럽 지역 직접 서비스를 시작한 의미있는 해로 검은사막과 이브 IP의 라이브 서비스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과 달성과 신규 성장...
최 회장은 인사말에서 "대한상의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시고 봉사할 기회를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대한상의가 코로나로 인한 단기적 경제충격과 구조적 저성장 기조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정부의 올바른 경제정책 수립과 기업의 경영 애로 해소에 기여해야 하는 경제단체의 역할이 앞으로 더 커질 거로 생각한다"고...
최 회장은 인사말에서 "대한상의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시고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대한상의가 코로나로 인한 단기적 경제충격과 구조적 저성장 기조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정부의 올바른 경제정책 수립과 기업의 경영애로 해소에 기여해야 하는 경제단체의 역할이 앞으로 더 커질 거라고 생각한다...
KB증권은 대고객 신뢰 강화와 컴플라이언스 및 내부통제 관련 프로세스 강화를 위해 민병현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신임 상근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이 예고되는 등 소비자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컴플라이언스 및 내부통제 관련 프로세스 강화에 대한 필요성이 업권 내에서 지속 제기되고 있는 바...
창조경제혁신센터는 △납입자본금 1000만 원 이상 보유(일반 액셀러레이터의 경우 1억 원) △상근 전문인력 2명 이상 △보육 공간 보유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등록할 수 있다. 이들은 정해진 금액 이상을 초기 창업자에게 투자하고, 개인투자조합 결성 권한 및 세제 혜택 등을 제공받는다.
그러나 중기부의 감사 결과 다수의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일정 금액 이상을...
경영계 패싱이라는 지적이 이어지자 경제단체 대표 격으로 목소리를 냈던 한국경영자총협회에서는 김용근 상근부회장이 사의를 표명하기도 했다.
이에 경영계는 최 회장이 정치권과 어떤 방식으로 소통을 확대할지에 귀추를 주목하고 있다.
관건은 최 회장과 정치권의 관계 설정이다. 최 회장의 역할에 따라 정부ㆍ여당의 정책 파트너가 될 수도, 경영계 패싱이...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1일 서울상의 회장 추대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상의와 국가 경제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23일 서울상의 총회에서 최종적으로 회장에 선출될 예정이다. 관례상 서울상의 회장이 대한상의 회장을 겸하기 때문에 최 회장은 내달 24일 대한상의 의원총회에서 대한상의 회장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