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박권 인포피아 상근감사는 이봉억 대표외 5인에 대해 회사자금 무단인출 등의 방법으로 회사 자금 약 180억원을 횡령했다고 고발했다.
이번 주총은 오상자이엘의 의결권이 없는 만큼 표 대결로 흘러갈 가능성이 크다. 오상자이엘은 지난달 23일 유상증자로 최대주주가 됐기 때문에 지난해 주주명부 기준으로 진행되는 이번 주총에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다....
또 고중식 서연이화 현 사외이사가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됐다. 고 이사는 금융감독원 출신으로 KTB투자증권 상근감사위원을 맡기도 했다.
이 외에도 재무제표 승인과 보통주 1주당 450원의 현금배당이 결정됐다. 지난해 HMC투자증권은 영업이익 662억2840만원, 매출액 5555억7510만원을 기록했다.
기존에 6년 이상 장수 감사직을 수행한 최순권 유진투자증권 감사는 이번에 현대자산운용 비상근 감사로 이동한다. 금감원 기업공시국 팀장, 조사1국 부국장, 증권감독국 국장, 동경사무소장 등을 지낸 그는 2009년부터 유진투자증권 상근 감사를 맡아왔다.
유리자산운용은 지난 16일 주주총회를 통해 금감원 감사실 국장 출신인 임승철 현대증권 비상근상담역을 신임...
약사 출신은 총 6명으로 앞서 언급한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비롯해 서정숙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임감사(현 한국여약사회장), 김순례 대한약사회 여약사회장, 강민경 대한약사회 대외협력본부장, 윤수현 전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상근평가위원, 박명희 경기도의원(전 전 대한약사회 부회장) 등이다.
의사출신 후보로는 양우진 서울중앙의료원 대표 원장이...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자산운용은 지난 9일 이사회를 열고 금감원 국장 출신인 최순권 유진투자증권 감사를 신임 비상근 감사로 올리는 안건을 결의했다.
이와 함께 기존 김경창 현대운용 대표와 우리은행 부행장을 지낸 김정한 사외이사의 재신임안도 통과됐다.
1955년생인 최순권 감사는 금융감독원 기업공시국 팀장, 조사1국 부국장, 증권감독국 국장...
금감원의 한 임원은 주요 보험사에 상근감사직의 3연임은 물론 다른 금융사로 이동하는 것을 제한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 퇴직 후 갈 곳 없는 인사를 위해 부당한 방법으로 자리 마련에 나선 것이다.
이미 감사를 내정한 일부 보험사는 이사회를 다시 열기 어렵다고 반발했지만, 결국 대다수 보험사가 금감원의 요구를 수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험권의...
이 위원은 아이벤처투자 대표이사와 한국증권금융 부사장, 우리투자증권 상근감사위원을 지낸 경력이 있다.
사외이사 중에서는 하원 백석대 명예총장, 도명국 서강대 겸임교수, 박윌리엄 광운대 교수 등 3명이 교체된다. 이 자리에는 △손원익 대통령직속 규제개혁위원 △김유종 전 우리은행 본부장 △장시일 법무법인 한결 파트너변호사 등이 새로 선임된다. 청와대...
HUG주택도시보증공사는 조재훈 전 씨앤케이씨앤디 대표이사를 상근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식업무는 지난 22일부터 들어갔다.
조재훈 상근감사위원은 서강대학교 북한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서울라이트타워 자산관리 고문과 국방부 국방홍보원 자문위원 및 씨앤케이씨앤디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소액주주협의회는 2016년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 보통주 1주당 현금배당 4,000원과 주식배당 0.05주 △ 유동성 확보를 위한 무상증자 900% 실시 △ 최낙금(전 공인노무사회 사무총장)씨 상근 감사 선임을 요구하는 주주제안을 회사에 접수 한 상태이다.
소액주주협의회 관계자는 "주주총회 의결 시 배당 및 무상증자는 대주주 일가가 50% 이상의 지분을...
코아스는 12일 경영투명성 및 내부통제시스템 강화를 위해 오는 3월부터 비상근감사를 상근감사로 변경하고, 상근감사 산하 전담부서 설치 및 감사직무규정을 제정한다고 공시했다.
이와 함께 이사회 역할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외부추천을 받아 재무적 전문성을 갖춘 사외이사를 선임하고, 그 절차를 명문화하기로 했다. 또 이사회운영규정제정을 통한 심의의결...
현재 보험사들의 상근감사 가운데 금감원 출신은 흥국생명(이현복), 흥국생명(이병석), 신한생명(장상용), NH농협생명(강길만), 삼성화재(조병진), 동부화재(안형준), KB손보(신응호), 롯데손보(민안기), 코리안리(조기인), 한화손보(고명진) 등 10곳에 달한다.
특히 금감원 임원이 해당 회사 사장에게 직접 전화로 폭언을 한 것은 상식 밖이라는 지적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금감원 A국장은 주요 보험사를 상대로 상근감사직의 3연임 및 다른 금융사로의 이동을 제한하라고 지시했다. 같은 회사는 물론 다른 회사로 옮겨도 세 번의 연임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금융회사 내 감사 자리를 비우라는 얘기다.
일부 보험사가 반발하자 금감원 인사담당 부원장보까지 나섰다.
이 금감원 임원은 해당 회사 사장에게 직접...
이날 결의대회에는 김용복 대표이사를 비롯해 상근감사위원, 부사장, 전국 지역총국장 및 임직원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NH농협생명은 윤리경영 실천 결의를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 구현, △철저한 법령과 규정준수, △정직하고 공정한 업무수행, △적극적인 공익활동 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보험사가 될 것을 다짐했다.
김용복 대표이사는...
권씨는 이봉억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경호ㆍ박재민ㆍ김범석ㆍ남윤재 사내이사 △David Wongㆍ민동훈 사외이사 △박권 상근감사 등의 직무정지를 요청하고, 대표이사 직무대행자로 자신을 선임해 달라고 청구했다.
이에 대해 회사는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중희(OHL 아키텍츠 대표)ㆍ창희(한국IBM 실장)씨 부친상 =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6시 30분, 02-3010-2263
▲김재원(한국전력기술 전무이사)씨 부인상 = 2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2-3410-6915
▲이호현(자영업)씨 모친상, 김석진(한국투자증권 상근감사위원)씨 장모상 = 21일 인하대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30분, 032-890-3193...
이에 앞서 동양은 법원에 회사 분할 변경회생계획안을 제출하고, 상근감사제도를 도입하는 등 회생절차의 마무리 작업에 들어갔다.
◇ “금융시장 모니터링 강화”
당국 긴급 시장점검 회의
정부와 한국은행은 5일 중국증시 폭락이 국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긴급회의를 가졌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오전 8시 중국증시 폭락과 관련한 시장상황...
이에 앞서 상근감사제도를 도입하는 등 회생절차를 마무리하기 위한 작업에 돌입했다.
특히 오는 2월 법원의 인사 이동이 예정되면서 동양이 1월 안으로 법원에 회생조기종결을 신청할 가능성이 커졌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동양은 지난 28일 부인권 소송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법원에 회사를 분할하는 변경회생계획안을 제출했다는 내용을 공시했다. 부인권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