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는 국내 내부회계관리제도 평가조직을 보유한 기업의 비중이 전년 대비 감소하고, 전담 인원도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고 26일 밝혔다.
26일 삼정KPMG ‘2022 내부회계관리제도(ICFR) 평가조직 서베이 리포트’에 따르면 자산 1000억 원 이상 기업 140곳 중 74%가 ICFR 평가조직을 갖고 있었으나, 이는 지난해보다 20%p(포인트) 줄어든 수치다.
보고서는...
삼정KPMG가 연말을 맞아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연탄 1만 장을 기부한다.
삼정KPMG의 사회복지지원 사단법인인 삼정사랑나눔회는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연탄은행을 통해 올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서울지역 에너지 취약계층 50가구에 연탄 1만 장을 기부한다고 23일 밝혔다.
삼정KPMG는 2005년부터 사내 사회복지위원회를 설치하여 사회복지, 교육, 환경...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자원전쟁의 시대, 석유산업의 미래는?'이라는 주제로 '2022 석유콘퍼런스'를 개최했다.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올해 행사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촉발된 국제 에너지 시장의 불안정성이 지속되고 있는 환경 속에서 국내 석유산업이 사업다각화 등 혁신을 지속하고 한국의 에너지 안보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삼정KPMG는 내년 경제적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기조에도 엔데믹에 따른 회복세 및 시장 외연 확대 등 환경 변화로 하반기 이후 일부 업종별 수요는 소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게임산업과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산업 등을 일부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건설과 증권산업은 부정적으로 전망했다.
21일 삼정KPMG는 ‘2023년 국내 주요 산업 전망’ 보고서를 통해 반도체...
유 대표이사는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전케어 재무 및 회계팀 리더를 역임한 바 있으며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딜로이트 컨설팅(Deloitte Consulting) 및 삼정 KPMG 컨설팅 사업부에서 기업 자문을 담당했다. 중앙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호주 그리피스대학교(Griffith University)에서 국제학(International Studies)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파인트리파트너스와 삼정KPMG는 STX중공업 지분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을 지난 14일까지 진행했다. 한국조선해양과 HSD엔진(옛 두산엔진), 해외 1곳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대상은 파인트리파트너스가 보유한 STX중공업 지분 47.81%다. STX중공업은 선박용 엔진과 조선기자재 사업을 하는 기업으로...
가상자산거래소 플랫타익스체인지는 13일 삼정KPMG와 첫 회의를 진행하고 자금세탁 방지(AML) 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삼정KPMG는 플랫타익스체인지 거래소가 그간 탄탄히 구축해온 AML 시스템 현황 전반을 파악하고 금융당국의 기준보다 전문화된 시스템 구축을 위해 필요한 요소를 진단할 예정이다....
◇M&A 시장 회복, 내년 3분기 이후…“금리 수준이 좌우”=11일 이투데이가 국내 주요 회계·법무법인(회계법인 삼일, 삼정, 안진, 한영과 법무법인 광장, 태평양, 율촌, 화우, 동인, 바른)의 인수합병(M&A) 부문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취재한 결과 10명 중 5명은 내년도 M&A 시장 회복이 3분기부터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금리인상 기조로 유동성이...
삼정KPMG는 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빅블러 시대와 유통업계 Next Business’를 발간하고 유통업계의 빅블러 현상과 함께 떠오른 새로운 비즈니스 트렌드로 △공간 비즈니스 △퀵커머스 △로컬 플랫폼을 꼽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유통 기업은 오프라인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을 준비 중이며, 리포지셔닝, 피지털 리테일, 브랜딩 공간 다변화 등 다양한...
감사위원회포럼은 지난 2018년 국내 4대 회계법인(삼일·삼정·안진·한영)이 뜻을 모아 기업의 감사 및 감사위원의 전문성 제고를 돕기 위해 설립한 비영리 법인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오창택 EY한영 감사부문 본부장이 ‘가상자산 관련 감사위원회의 고려사항’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에 나섰다. 가상자산과 무형자산·황금·금융자산 등을 비교해 특성을 알아보고...
삼정KPMG는 오는 29일 서울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기업공개(IPO) 예비 기업을 대상으로 ‘제7회 IPO 성공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유동성이 위축되고 인플레이션 리스크와 지정학적 불안감이 고조되면서 2022년 상반기 IPO 진행 건수(50건)는 지난해 하반기(75건) 대비 약 33% 감소했다.
그러나 금리인상과 긴축정책 등 불확실성에도...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22일 삼정호텔에서 개최한 ‘2022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 참가기업 인사담당자 간담회’에서 박람회 채용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참가기업의 84.24%가 박람회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조사는 9월 14일부터 27일까지 참가기업 76개 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중견련이 7월 5일부터 10일까지 참여 구직자를 대상으로...
회계사라는 전문성을 살리면서도 재미까지 놓치지 않아 입소문을 탄 ‘양김권 TV’의 구독자는 이달 17일 기준 약 1만5000명으로, 구독자 수로 따지면 4대 회계법인(삼일·삼정·안진·한영)보다 위다.
2010년 안진회계법인 동기로 만난 세 사람은 퇴사하면서 잠시 헤어졌다가 2016년 마일스톤으로 다시 만났다. 안진에서 나올 때부터 세 사람의 목표는 독립이었다. 나오자마자...
삼정KPMG가 디지털 자산을 주제로 한 ‘콘텐츠 산업 세미나’를 오는 1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자산 관련 콘텐츠 기업의 회계, 세무 이슈를 논의하고, 대응전략을 제시한다는 목표다.
8일 삼정KPMG는 “콘텐츠 기업들의 디지털 자산 및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영역은 확대되고 있지만, 회계 및 세무 이슈에 대한 정확한 가이드가 부족해 이에 대한...
감사위원회포럼은 기업의 감사 및 감사위원의 전문성 제고를 돕기 위해 국내 4대 회계법인(삼일·삼정·안진·한영)이 함께 설립한 비영리 법인이다. 지난 2018년 첫 포럼 개최 이후 세미나와 포럼을 비롯해 감사위원회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정기 포럼은 기업에게 기회 또는 리스크가 될 수 있는 ‘가상자산’을 다룬다....
지난해 빅4(삼일·삼정·한영·안진) 회계법인의 경영자문 매출은 1조2662억 원으로 감사 매출(7999억 원)을 크게 웃돌았다.
대형 회계법인 소속 회계사 B 씨는 “감사보다 비감사 용역의 보수가 훨씬 높다. 용역을 수임해 오는 파트너 입장에서는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라면서도 “막상 업무를 수행하는 건 더 연차가 낮은 회계사들이다 보니 인력 이탈이 나타날 수밖에...
삼성전자가 새 외부 감사인으로 삼정KPMG를 선정했다.
1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감사위원회는 삼정KPMG를 ‘2023 사업연도 외부 감사인’으로 선정하고 이를 통보했다. 삼정KPMG가 삼성전자 감사인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은 개정 외부감사법(신외감법)에 따라 2019년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를 도입했다.
이에 2020년부터 3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