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이 삼일회계법인과 다시 손을 잡는다. 사모펀드 사태로 홍역을 앓은 예탁원이 공고한 ‘자산운용시장 지원’ 컨설팅에 삼일회계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되면서다. 사실 이 둘은 구면이다. 2015년 삼일회계는 예탁원 컨설팅을 통해 펀드사무관리업무 비효율성을 지적한 바가 있다. 당시 지적한 우려가 사모펀드 사태 후폭풍으로 돌아오면서 만나는...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딜 부문 대표는 “올해도 국내 대형 PEF 중심의 대규모 블라인드 펀드 결성이 예상된다. 지난해 소진하지 못한 다수의 드라이파우더 역시 집행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기술력 보유한 강소 중견ㆍ중소기업에 대한 PE의 투자 또는 인수 관심도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경수 삼일회계법인 파트너도 “지난해 코로나19로 아웃바운드 딜...
ESG 의제, 기업 핵심 리스크로 부상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딜 부문 대표는 “환경ㆍ사회 영역 전반에서 ESG 테마가 대기업뿐만 아닌 PEF 사이에서도 활발해질 전망”이라며 “ESG 경영이 곧 기업 경쟁력이라는 인식 전환이 뒷받침해주는 만큼 ESG가 내년 M&A 시장 새로운 화두로 떠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글로벌 기업들 이사회에서도 ESG는 핵심 의제로...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딜 부문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충격 대응을 위해 재무 건전성 확보, 포트폴리오 재편 목적 등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는 다수의 딜이 활발하게 진행됐다. 비핵심 자산을 지속해서 매각하는 분위기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해소 이후에는 기술 확보 및 핵심 사업 확대를 위한 아웃바운드 M&A(한국기업의 외국기업...
감사인인 삼일회계법인에게는 과징금 3억600만 원과 손해배상공동기금 추가적립(20%), 위니아딤채에 대한 감사업무 제한 2년 조치 등도 함께 내려졌다.
이날 증선위는 대한전선에 대해서도 매출채권 등에 대한 대손충당금 과소계상 건으로 증권발행제한 10개월의 조치를 내렸다.
시큐브에 대해서는 매출액 및 매출원가 허위계상 등으로 과징금과 감사인지정 3년...
환매가 중단된 금액은 5000억 원 수준이며 금융감독원이 삼일회계법인을 통해 잔여 자산을 실사한 결과 잔여자산 회수율은 최대 15%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액은 4000억 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검찰은 김 대표 등을 지난해 7월 구속기소하고 연루된 인물들을 기소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정관계 로비의혹에 대해서도 집중수사하고...
위승훈 부대표, 삼정KPMG 경제연구원 임두빈 수석연구원)에서는 친환경차, 자율주행, 모빌리티서비스라는 미래 자동차 3대 혁명의 최근 이슈들을 짚고, 우리 기업들의 기회 요인과 인사이트를 살펴봤다. ‘자동차 산업의 회계·세무 이슈’(삼일회계법인 신승일 파트너, 이경민 파트너)에서는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따른 회계·세무 이슈를 점검했다.
삼일회계법인이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사회와 함께 지속가능성을 높이자는 취지를 담아 기념 엠블럼과 슬로건을 발표했다. 특히 탄소 중립 참여와 공익법인 회계시스템 STARS 개발 및 무료 배포 등으로 기업 시민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구상이다.
11일 윤훈수 삼일회계법인 대표이사는 “2021년은 삼일회계법인이 창립된 지 50년이 되는 해”라며 “회계 불모지나...
그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삼일회계법인 출신 회계사로 베인앤컴퍼니에서 강희석 SSG닷컴 대표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
김 상무는 SSG닷컴에서 비신선식품 부문인 패션ㆍ뷰티ㆍ잡화 등을 맡아 백화점 몰에 입점한 판매점 관리를 총괄한다. 인사 전문가로 평가되는 이 상무는 이베이코리아의 조직 문화와 복지 제도 등을 SSG닷컴에 이식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삼일회계법인 출신의 공인회계사로서 전문지식을 기반으로 투자 및 사후관리 프로세스 전반에 능동적으로 업무를 지원하며 리스크 관리체계를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여신금융협회 등 신기술금융업권의 법규, 제도 개선 등을 위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대외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김태승 본부장은 미래에셋대우와 안진회계법인에서 경력을...
감사인인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추가 시간을 요청받아 거래소에 전달했는데, 해당 의견이 누락돼 정리매매 강행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만약 추가 시간이 주어졌다면 적정의견을 받은 감사보고서를 제출할 수 있었고, 정리매매로 인한 소액투자자의 금전적 피해가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에 거래소 측은 감마누 거래재개 이후 바뀐 검토 절차는 없다고 선을...
삼일회계법인 감사위원회센터는 6일 발간한 '감사위원회와 지배구조'에서 이 같은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기업의 이사들은 경영진이 우선시해야 할 어젠다로 ESG를 꼽는 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이에 대해 ESG가 기업에게는 관리해야 할 위험요소이면서 동시에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라고 밝혔다.
특히 경기...
삼일회계법인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와 코스닥협회와 공동 주관한 내부회계관리제도 강의 동영상 서비스를 무료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대면 교육이 제한된 상황에서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감사 시행으로 실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공개된 강의 영상은 삼일회계법인 내부회계자문센터 파트너들이 참여하여 제작한...
그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삼일회계법인 출신 회계사로 역시 베인앤컴퍼니와 티몬 CFO(최고 재무책임자)를 거쳤다. SSG닷컴에는 전략기획담당 상무로 합류했다.
강 대표는 온라인 사업 투자 계획을 지난해 1조3118억 원에서 4478억 원으로 8640억 원을 삭감하는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강 대표는 온ㆍ오프라인 시너지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특히 올해는 이마트의...
관련이 있는 회사의 사업부 지분 매각을 포함해 M&A 활동이 폭넓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딜 부문 대표는 "유럽 등에 비해 우리나라는 ESG 관련 경영 도입이 많이 늦어졌는데, 최근 대기업들 사이에서 ESG 경영이 곧 경쟁력이라는 인식의 전환이 이뤄지고 있어 ESG가 내년 M&A 시장 새로운 화두로 떠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임성재 삼일PwC 내부회계자문센터 파트너는 “웨비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우리 기업들이 양질의 실무교육기회를 접하고 내부회계관리제도 실무를 정착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교육 동영상은 상장협과 삼일PwC 홈페이지에서 상장협 회원사뿐만 아니라 내부회계관리제도를 운영하는 모든 기업이 무료로 이용할 수...
2018년 결성한 용산 드래곤즈에는 현대산업개발과 아모레퍼시픽, 삼일회계법인, 숙명여대, 오리온재단, 코레일네트웍스, CJ CGV, HDC신라면세점, 용산구 자원봉사센터 등이 참여하고 있다.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는 용산 드래곤즈 참여 회원사가 매년 말 지역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응원하는 봉사활동으로 2018년에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용산...
이날 삼일회계법인과 숙명여자대학교, 아모레퍼시픽, 오리온재단, 코레일네트웍스, CJ CGV, HDC신라면세점, HDC현대산업개발, 용산구 자원봉사센터 등이 함께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봉사자들만 참가했다. 각 회원사에서 준비한 생활용품과 학용품, 과자류 등을 개별 선물상자로 포장해 용산구의 10개 아동시설, 총 23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하지만 4대 회계법인(삼일ㆍ삼정ㆍ안진ㆍ한영)의 여성 파트너 비율은 2~9% 수준이다. 반면, 세계 4대 회계법인인 PwC, KPMG, 딜로이트, EY 등의 여성 파트너 비율은 14~16%다.
지난달 여공회는 ‘공인회계사의 경력개발연구’ 심포지엄을 열고 여성 회계사의 현주소를 이같이 알렸다. 국내에서 공인회계사를 대상으로 광범위한 경력개발 및 경력 성공에 대한 인식조사를 한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