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이 40년째 짱구 스낵을 판매하고 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피카츄와 파이리 등 다양한 캐릭터를 포함한 포켓몬처럼 산리오도 헬로티와 쿠로미 등 여러 캐릭터를 보유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인지도에서 포켓몬에 밀린다는 평가”라며 “경쟁사들이 이미 다른 캐릭터들을 상품화한 적이 있어 새로운 캐릭터 상품을 내놓는 게...
삼양식품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릉 지역 이재민들에게 라면과 스낵 1만여 개를 긴급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품은 취식이 용이한 컵라면과 스낵으로 구성됐다. 회사 측은 빠른 지원을 위해 원주공장에서 이재민들이 임시 거주하고 있는 강릉아이스아레나에 직접 물품을 전달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삼다수 생수 총 1만...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이 전 세계적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 유사 제품이 출시돼 논란이 되고 있다.
11일 라면업계에 따르면 일본 최대 라면회사 닛신식품은 지난달 봉지 라면 ‘닛신 야키소바 볶음면 한국풍 달고 매운 까르보’와 컵라면 ‘닛신 야키소바 U.F.O 볶음면 진한 진한 한국풍 달고 매운 까르보’를 출시했다.
문제는 닛신의 신상품들이 2018년...
대기업인 농심과 삼양식품, SPC 등을 비롯해 빵집으로 유명한 대전 성심당, 이성당 등도 가루쌀 제품 개발에 뛰어들었다.
취임 직후부터 꾸준히 가루쌀을 중요성을 강조해왔던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가루쌀을 '신의 선물'이라고 표현했다. 쌀 수급 균형과 밀가루를 대체해 수입량을 줄이고 식량안보를 강화할 수 있는 핵심 수단이 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삼양그룹은 식품, 화학, 의약∙바이오, 패키징 분야 등 그룹 주요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R&D 기반 스페셜티(고부가가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사 업무 시스템 전반에 걸쳐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및 미래 환경 예측을 통한 효율적인 경영 환경 체계도 구축했다. DR 구축으로 비즈니스 연속성을 확보해...
삼양식품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386억 원, 1199억 원으로 14.3%, 32.6%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키움증권 박상준 연구원은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으로 가계의 구매력이 축소되고, 소비자들이 제품 가격에 매우 민감해지면서, 상대적으로 가격 매력도가 높은 라면의 수요가 견조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라면의 주요 원재료 투입단가와 해외 법인 운반비가...
이번 사업 선정 제품은 면류에는 농심과 삼양식품, 이가자자연면, 하림산업 등에서 4종, 빵류에서는 이성당의 대두식품과 성심당, 미듬영농조합법인, SPC삼립, 에코맘의산골이유식 등에서 5종, 농협경제지주, 미듬영농조합, 삼양식품, 에코맘의산골이유식, 풀무원, 해태제과, 호정식품 등에서 7종, 이 외에 농심미분의 튀김용 빵가루, 대두식품의 제빵용 프리믹스...
불닭으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삼양식품의 해외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지난해 매출 9090억 원, 영업이익 903억 원을 달성하며 또 한번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42%, 영업이익은 38% 증가했다.
해외사업부문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작년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6057억 원을 기록했다....
삼양식품 ‘불닭시리즈’와 농심 ‘너구리’의 합성어로 추정된다. 해당 분류는 곡분 및 곡물조제품, 빵, 과자로 라면을 염두에 뒀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공교롭게도 ‘불그리’는 정국의 레시피로 알려진다. 정국은 16일 새벽 6시께 팬커뮤니티 위버스에 ‘불그리 레시피’ 제목으로 라면 요리법을 업로드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정국은 “물 650㎖에서 680...
삼양식품이 우크라이나 전쟁 및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로마 교황청에 라면 20만개를 전달한다.
삼양식품은 15일(현지시각) 로마 교황청을 방문한 김정수 부회장은 한국인 최초로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을 맡고 있는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과 자선소장 콘라드 크라예프스키(Konrad Krajewski) 추기경을 만나 전쟁과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라면, 즉석식품, 우유, 맥주, 과일, 반려동물용품, 건전지 등 총 72종의 생활 필수 상품들을 1+1, 초특가 등의 파격 행사로 구성했다.
주력 행사 상품인 삼양쇠고기면(5입), 삼양라면(대컵), 오뚜기 3분요리 3종, 평창수(500㎖), 에너자이저맥스 2종 등은 1+1 행사로, 햇반(210g·8입)은 6만 개 물량이 선착순 2+1으로 판매된다. 반값 콘셉트로 기획된 풀무원목초란(10입)...
지난해 기존 제품에 비해서는 20% 가량 면의 양을 늘린 ‘비빔밀면’으로 비빔면 사업 강화에 나선 라면 ‘원조’ 삼양식품은 올해는 1991년 첫선을 보인 열무비빔면을 중심으로 비빔면 시장 사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라면업계 관계자는 “올해는 일찌감치 2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가 찾아온 데 다, 경기 침체와 고물가가 맞물리며 한 끼 식사로 라면을 찾는 수요가...
△에스엠ㆍ카카오, 유상증자·전환사채 발행 계약 해제
△PI첨단소재, 주당 779원 현금배당 결정
△남양유업, 홍원식 외 2인 주식양도 소송 패소…상고 제기
△HDC현대산업개발, 주당 600원 현금배당 결정
△HDC, 주당 250원 현금배당 결정
△HDCㆍHDC현대산업개발, 200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주주가치 제고
△삼양식품, 인도네시아 법인에 34억원 출자...
이날 간담회에는 농심과 동원F&B, 롯데제과, 매일유업, 남양유업, 동서식품, 삼양식품, 오뚜기, 오리온, 풀무원, 해태제과, SPC 등 의 대표 및 고위 관계자가 참석했다.
외식업계 관계자는 “식품업체들이 정부의 압박에 당분간 가격 인상에 나서기는 어렵다고하니 원재료를 구입해 쓰는 입장에서는 다행”이라면서도 “외식업은 원재료값 외에도 인건비나...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이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 메인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서진이네’는 ‘윤식당’을 잇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식당으로, 과거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멕시코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나영석 PD가 연출하고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제조사로는 농심 17건, 삼양식품 10건, 팔도 8건, 오뚜기라면 5건으로 주요 검사 항목은 아플라톡신(장류), 금속성 이물(다류), 대장균군(두부), 에틸렌옥사이드와 2-클로로에탄올(라면) 등이다.
검사 결과 총 361건 중 2건이 기준·규격에 부적합 판정됐으며, 나머지 359건은 모두 적합 판정됐다.
마카롱 1건에서 사용이 허용되지 않은 보존료인 ‘소브산(불검출)’이...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양그룹 식품·화학 계열사인 삼양사는 다음달 23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양옥경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사외이사에 신규 선임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이미 다수 기업의 이사 경력을 쌓아온 양 교수가 사외이사 후보로 적합했다는 평가다. 양 교수는 현재도 삼성생명공익재단·현대중공업그룹 1%나눔재단·사회복지법인 따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