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식품 계열사 삼양사의 식자재유통사업 브랜드인 서브큐는 국내 최초로 페이스트리(Pastry) 형태의 소금빵 냉동생지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페이스트리 소금빵 냉동생지는 일반 빵 도우로 만든 기존의 소금빵과 달리 여러 겹의 얇은 층과 결이 특징인 페이스트리 형태의 반죽으로 만들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일부 베이커리에는...
올해 제품 개발에 뛰어든 주요 업체에는 농심과 삼양식품, 하림산업, SPC삼립 등 15개 업체로 면과 빵, 과자류 등 19개 제품을 개발 중이다. 또 전국 20개 베이커리가 40개의 새로운 메뉴도 개발 중이다.
농식품부는 가루쌀 재배단지로 선정되는 경영체에 단지 공동운영과 재배 확대에 필요한 교육·컨설팅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발전 가능성이 높은 경영체에는...
삼양식품이 불닭시리즈의 글로벌 인기과 가격 인상 효과를 누렸다.
삼양식품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455억원, 영업이익 239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1.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6% 감소했다.
올해 1분기 매출은 국내와 해외 모두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9% 늘어난 1579억원을 기록했다....
삼양식품이 불닭소스를 중심으로 소스사업부문을 강화하고 있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소스·조미소재 매출액은 전년보다 36% 증가한 290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의 액상스프만 따로 판매해달라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2018년 불닭소스를 정식으로 출시한 이래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소스사업부를 키우고 있다. 오리지널...
삼양식품은 지난 3월 ‘잭앤펄스’를 론칭하고 첫 번째 신제품으로 단백질 음료 ‘프로틴드롭’을 출시하며 단백질 시장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같은달 웅진식품도 건기식 브랜드 ‘솔브앤고’를 론칭하고 단백질 음료 2종을 내놨다.
◇매일유업 vs 일동후디스, 경쟁이 유행시킨 단백질 ‘붐’
국내 단백질 열풍의 선봉장은 매일유업과 일동후디스로...
올해 농식품부는 농심과 SPC, 삼양식품, 해태제과, 사조동아원, 풀무원, 성심당, 하림, 에코맘 등 15개 식품업체와 협력해 소비자 수요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소비자에게 직접 평가도 받을 계획이다.
정 장관은 농식품부 장관으로 재임하는 동안 농업이 미래성장산업이라는 것을 인식시키겠다는 각오다. 그는 "기후위기와 인구감소 등 모두가 농업...
삼양그룹 식품·화학 계열사 삼양사는 내달 14일까지 약 3주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서울 성수동 인근에서 상쾌환 팝업스토어 ‘프레시 샤워 룸’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술자리에서 쌓인 숙취를 해소하고 상쾌한 기분을 낼 수 있는 샤워 룸(FRESH SHOWER ROOM) 콘셉트로 꾸며졌다. 내부 중앙에 대형 아일랜드 형태의 진열대를 만들고...
구체적으로 가공식품은 9.1% 올랐고 농·축·수산물은 3.0% 증가했다. 외식 물가 역시 7.4% 상승했다.
이처럼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이 1+1 행사 제품을 선호하는 성향이 강해지자 편의점 업계는 1+1 행사를 강화하는 등 소비 수요 대응에 나섰다. 우선 CU는 올해 1+1 행사 대상 상품 수를 이전보다 94.5% 확대했다.
GS25는 월별 판촉행사인...
삼양식품이 40년째 짱구 스낵을 판매하고 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피카츄와 파이리 등 다양한 캐릭터를 포함한 포켓몬처럼 산리오도 헬로티와 쿠로미 등 여러 캐릭터를 보유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인지도에서 포켓몬에 밀린다는 평가”라며 “경쟁사들이 이미 다른 캐릭터들을 상품화한 적이 있어 새로운 캐릭터 상품을 내놓는 게...
삼양식품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릉 지역 이재민들에게 라면과 스낵 1만여 개를 긴급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품은 취식이 용이한 컵라면과 스낵으로 구성됐다. 회사 측은 빠른 지원을 위해 원주공장에서 이재민들이 임시 거주하고 있는 강릉아이스아레나에 직접 물품을 전달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삼다수 생수 총 1만...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이 전 세계적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 유사 제품이 출시돼 논란이 되고 있다.
11일 라면업계에 따르면 일본 최대 라면회사 닛신식품은 지난달 봉지 라면 ‘닛신 야키소바 볶음면 한국풍 달고 매운 까르보’와 컵라면 ‘닛신 야키소바 U.F.O 볶음면 진한 진한 한국풍 달고 매운 까르보’를 출시했다.
문제는 닛신의 신상품들이 2018년...
대기업인 농심과 삼양식품, SPC 등을 비롯해 빵집으로 유명한 대전 성심당, 이성당 등도 가루쌀 제품 개발에 뛰어들었다.
취임 직후부터 꾸준히 가루쌀을 중요성을 강조해왔던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가루쌀을 '신의 선물'이라고 표현했다. 쌀 수급 균형과 밀가루를 대체해 수입량을 줄이고 식량안보를 강화할 수 있는 핵심 수단이 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삼양그룹은 식품, 화학, 의약∙바이오, 패키징 분야 등 그룹 주요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R&D 기반 스페셜티(고부가가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사 업무 시스템 전반에 걸쳐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및 미래 환경 예측을 통한 효율적인 경영 환경 체계도 구축했다. DR 구축으로 비즈니스 연속성을 확보해...
삼양식품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386억 원, 1199억 원으로 14.3%, 32.6%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키움증권 박상준 연구원은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으로 가계의 구매력이 축소되고, 소비자들이 제품 가격에 매우 민감해지면서, 상대적으로 가격 매력도가 높은 라면의 수요가 견조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라면의 주요 원재료 투입단가와 해외 법인 운반비가...
이번 사업 선정 제품은 면류에는 농심과 삼양식품, 이가자자연면, 하림산업 등에서 4종, 빵류에서는 이성당의 대두식품과 성심당, 미듬영농조합법인, SPC삼립, 에코맘의산골이유식 등에서 5종, 농협경제지주, 미듬영농조합, 삼양식품, 에코맘의산골이유식, 풀무원, 해태제과, 호정식품 등에서 7종, 이 외에 농심미분의 튀김용 빵가루, 대두식품의 제빵용 프리믹스...
불닭으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삼양식품의 해외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지난해 매출 9090억 원, 영업이익 903억 원을 달성하며 또 한번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42%, 영업이익은 38% 증가했다.
해외사업부문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작년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6057억 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