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회장에는 이중명 부회장(에머슨퍼시픽그룹 회장)이 선임됐다. 이중명 회장은 한국인 처음으로 금강산에 골프장을 건설한 골프레저종합리조트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또 7명의 선거관리위원을 위촉하고 선거인단 구성 등 선거 관련 전반적인 업무를 선거관리위원회에 일임했다.
허광수 전 회장은 삼양인터내셔널, 남서울CC 회장을 맡고...
신춘호 농심그룹 창업주는 지난 2009년 장남인 신동원 회장에게 그룹의 오너 역할을 맡겼다. 전인장 회장 역시 지난 2010년 전중윤 명예회장의 뒤를 이어 삼양식품의 회장에 취임했다. 공교롭게도 이들이 경영을 맡게 된 시기가 비슷하다.
하지만 향후 행보는 달랐다. 신 회장은 라면 사업에 집중했다. 지난 2011년 하얀국물 라면 타격에도 국내 시장을 잘...
지난 1월 말 실시된 약진통상의 예비입찰에는 국내 PEF 스틱인베스트먼트, 미국 PEF 텍사스퍼시픽그룹과 복수의 전략적투자자(SI)가 참여했다. 그러나 이들은 지난 2월 예비 실사를 중단해 1차 매각은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약진통상의 상장 주관사 JP모건은 추가 원매자가 없어 재매각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인수 희망자들이...
이달 30일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소액 주주들의 표를 최대한 모아 1대 주주(10.03%)인 파인트리자산운용과 2대 주주(10.01%)인 유진그룹의 경영권 장악 시도를 저지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유상증자 이후 회복세에 대한 기대감이 쏠리며 17.49% 주가가 상승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해 말 기준 자본금 전액 잠식으로 지난 3일부터 주권매매...
삼양홀딩스는 25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소재 삼양그룹 본사 1층 강당에서 제6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통주 1500원(현금 30%)과 우선주 1550원(현금 31%)을 각각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해 영업수익 1696억원, 세전이익 134억원을 기록한 삼양홀딩스는 올해 경영목표로 영업수익 1900억원, 세전이익 170억원을 설정했다. 또한 박태종 사외이사와...
◇핑 G 드라이버·아이언 =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 버바 왓슨(미국) 등은 핑 G 드라이버를 사용해 우승했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한 전인지(22·하이트진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장타왕 박성현(23·넵스)도 이 모델을 사용 중이다. 국내 유통사인 삼양인터내셔널에 따르면, 크라운 부위의 중량을 감소시킨 저중심 드래곤플라이...
김 신임 위원장은 삼양사, 삼양바이오팜 등 삼양그룹의 지주회사인 ㈜삼양홀딩스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현재 서울상의 부회장도 역임하고 있다.
이날 김 위원장은 “FTA, TPP와 같은 국제 협력 및 통상 이슈를 사전에 발굴하고 위원 간 논의를 활성화할 예정”이라며 “대한상의 국제통상위원회는 앞으로 기업들이 글로벌 통상 현안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김정상 프로필]
1993~2000 : 20th Fox Home Entertainment 아시아 담당 부사장, 한국대표
~2005 : 시네마서비스 & 플레너스 대표이사
~현재 :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대표이사 회장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연혁]
2011.01 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 상장 매매 개시
2013.03 최대주주 변경 (주)삼양옵틱스->(유)코너스톤글로벌인베스트먼트
2013.08 대표이사 변경(대표이사...
핑골프를 수입ㆍ판매하는 삼양인터내셔날은 지난해 박성현이 한국여자오픈 우승 당시 사용한 퍼터가 핑골프 본사의 골드퍼터 보관실에 전시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핑골프 퍼터로 정규 골프대회 우승 시 사용된 퍼터는 골드퍼터 2개로 제작해 하나는 해당 선수 우승 기록을 새겨 선물하고, 나머지 하나는 핑골프 본사의 골드퍼터 보관실에...
26일 포스코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의 글로벌 소재부문 계열사인 포스코엠텍이 운영하고 있는 강원도 영월 몰리브덴 공장과 옥계 마그네슘 제련 공장 등에서 수천억원에 달하는 정화비용이 발생했다.
◇ 한진해운도 벼랑끝 ‘용선료 협상’ 나서나
고강도 자구안 요구 거세질듯
한진해운이 추가 유동성 확보에 실패할 경우 현대상선과 마찬가지로...
핑골프 클럽을 수입ㆍ판매하는 삼양인터내셔날이 2016년 신작 G 드라이버를 전격 출시했다.
장타자 버바 와슨(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사용해 화제가 된 이 드라이버는 ‘어린왕자’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의 SMBC 싱가포르 오픈 우승과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을...
삼양그룹이 본사 연지동에서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비전 및 新 아이덴티티(CI) 선포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서 삼양은 ‘질적 성장을 통한 미래성장기반 구축’과 ‘매출 5조원 달성’을 2020 비전으로 선포했다.
삼양그룹은 선택과 집중으로 기존사업의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고 국내외 신시장 개척과 신사업 발굴에 주력하는...
‘어린왕자’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이 핑골프의 신작 G드라이버의 성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송영한은 1일 끝난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2위로 밀어내고 정상에 올랐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와 아시안투어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송영한은 드라이버부터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을 같은 모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