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트릭스는 전홍진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교원창업한 의료기기 및 디지털치료기기 개발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우울증 인지행동 디지털치료기기와 웰니스기기 개발 등 2개 과업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지털치료기기는 환자의 의학적 장애나 질병예방ㆍ관리ㆍ치료를 목적으로 의사 처방 등...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웰리시스는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와 웨어러블 심전도 측정 기기 ‘에스패치(S-Patch)’의 차기 모델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웰리시스는 2019년 삼성SDS에서 스핀오프한 디지털 헬스 스타트업이다.
이번 협력은 최근 양사가 협업한 ‘에스패치 Ex 패치 시스템(S-Patch Ex Patch System)’ 모델이 미국 식품의약국...
둘째 날에는 △카메라 기반 원격 광혈류측정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홈 헬스케어 서비스 △삼성 어카운트 서비스 중단 없이 클라우드를 업그레이드하는 방법 △클라우드 기반 가상화 솔루션을 이용한 전장 소프트웨어 △의료 분야의 데이터와 AI 기술 적용 △'오소리(Open SOuRce DB Integration, OSORI)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통한 오픈소스 협력 계획 등 총 20개 세션이...
‘K바이오 공룡’ 삼성바이오·셀트리온 최대 실적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창립 이래 처음으로 분기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연결기준 매출 1조340억 원, 영업이익 3185억 원으로, 4공장 가동률 상승에 힘입은 결과다.
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 2조6211억 원, 영업이익은 7637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29%, 14% 늘었다. 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제시한 연간 매출...
글로벌 정밀 종양학 선도기업 가던트헬스는 삼성서울병원과 협력해 혈액 기반 대장암 검사법 ‘실드’(Shield™)를 한국에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일반인 건강검진에 활용될 수 있는 가던트헬스의 ‘실드’ 검사는 혈액 중에 암세포에서 배출된 미세한 암 DNA를 감지해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검사법이다.
미국에서 2만 명 이상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삼성웰스토리·삼성서울병원이 공동 개발 중인 '식도암 생존자 맞춤형 영양중재 프로그램'은 국립암센터가 주관하는 2023년 암생존자 헬스케어연구사업에 선정된 과제다. 4월부터 개발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프로그램의 연구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교류해 식도암 생존자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연구 방법론을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환자식...
삼성서울병원은 미국 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HIMSS)에서 올해 1월 발표한 디지털헬스지표(DHI) 조사에서 400점 만점에 365점을 획득, 세계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이어 4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HIMSS 2023’에서 세계 최초로 디지털의료영상 분야(DIAM), 의무기록 분야(EMRAM)에서 7단계를 획득했다. 앞서 IT인프라 분야(INFRAM) 7단계를 획득한 데 이어 연이어 거둔...
최근에는 북미에서 헬스케어 분야를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삼성전자 해외투자 자회사 삼성넥스트는 1일(현지시간) 미국의 AI 기반 웰빙 및 체중 관리 솔루션 제조 기업 ‘시그노스(Signos)’에 투자했다. 샤이엔 벤처스와 구글 벤처스가 주도하고 삼성넥스트가 추가 자금을 지원하는 형태로 투자했는데, 약 2000만 달러 규모다.
시그노스는 AI를 통해 회원의...
이같이 삼성전자가 헬스케어 분야 시장을 개척하는 이유는 기존 제품과 헬스케어 기능을 결합해 제품 판매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특히 연내 출시 계획인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 '봇핏'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워치를 활용해 수면 데이터 분석과 러닝 등 현대인을 위한 운동보조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도 헬스케어...
삼성바이오로직스, 한국ESG기준원 통합A+ 등급 획득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한국ESG기준원(KCGS)의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매년 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경영을 종합 평가해 7개 등급(S, A+, A, B+, B, C, D)을 부여한다.
세부적으로는 환경 A등급, 사회 A등급, 지배구조 A+ 등급을 각각...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포스코퓨처엠(11.13%), POSCO홀딩스(6.21%), 삼성SDI(5.99%) 등이 강세였고, LG전자(-0.60%), KB금융(-0.58%) 등이 내렸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33.61포인트(4.55%) 상승한 772.84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2786억 원, 기관이 1933억 원 순매수했고 개인이 4976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일반전기전자(11.08...
내년 반도체, 수요 회복 본격화 전망신규 수주 지속 확대해 기술 경쟁력↑폴더블 시장 리더로서 격차 벌릴 계획
올해 들어 적자 행진을 이어온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이 내년엔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또 점진적 IT 수요의 회복도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탤 것이라는 관측이다.
31일 삼성전자는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내년 사업 전망을 내놨다....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의 '불규칙 심장 리듬 알림' 기능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했다.
올해 1월, 삼성전자는 CES 2023에서 선도적으로 홈 IoT 통신 표준 '매터(Matter)'를 지원하면서 제조사 구분 없는 연결로 사용성을 넓힌 새로운 스마트홈 허브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을 공개했다. 스마트싱스 스테이션만 있으면 우리 집도 나와 우리 가족의 루틴에 꼭 맞게...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안 가결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합병 안건이 23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를 통과했다. 참석 대비 찬성 비율은 셀트리온 97.04%, 셀트리온헬스케어는 95.17%다.
합병은 셀트리온이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흡수 합병하는 형태로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주들에게 셀트리온 신주를 발행하는 방식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넛지헬스케어는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에 B2B·B2G 플랫폼 ‘팀워크(TeamWalk)’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기업과 지자체 고객으로 확대했다. 팀워크는 꾸준한 건강행태에 동기를 부여해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를 돕는다는 넛지헬스케어의 미션을 B2B 및 B2G 영역으로 확장해 선보인 서비스다.
2022년 4월 출시 이후 지역 주민, 임직원 등 대규모...
코스피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SK하이닉스(0.55%), 삼성전자우(0.74%), NAVER(1.12%)를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이차전지 관련 주인 LG에너지솔루션(-8.70%), POSCO홀딩스(-6.01%), LG화학(-6.91%) 등이 하락을 주도했다.
이밖에 시총 상위 종목에선 롯데케미칼(7.16%), 아모레G(7.03%), CJ(6.36%), 아모레퍼시픽(6.17%), 영원무역(5.85%), LG디스플레이(5.45...
현재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회사는 17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희망 범위(1만2800~1만4500원)를 초과한 1만7000원으로 확정했다
유진테크놀로지는 다음 달 2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며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같은 날 유투바이오는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삼성바이오로직스(5.43%), NAVER(4.88%), POSCO홀딩스(4.64%) 등이 강세였다. 현대차(-1.40%), 기아(-1.08%), 현대모비스(-0.23%) 등은 약세였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17포인트(2.77%) 오른 784.86에 마감했다.
개인은 3347억 원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05억 원, 2375억 원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선 셀트리온헬스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