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에잇세컨즈는 오피스 상권을 중심으로 상품 다변화와 차별화된 유통전략을 펼치고 있다. 전형적인 오피스 상권인 코엑스몰점, 커뮤터 타운인 인천 스퀘어원점, 생산 단지가 밀집돼 있는 AK 수원점 등 직장인 유동인구가 많은 매장의 오피스룩 상품 비중을 80% 확대하고, 올 초부터 전용 판매 구역을 별도로...
삼성물산 패션 부문은 지난해 첫선을 보인 패션·라이프스타일 디자이너 후원 프로그램 ‘sfdf’의 두 번째 수상자를 선정하는 대중 참여형 심사(3차)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sfdf는 국내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브랜드 론칭 5년 이하의 재능 있고 창의적인 신진 디자이너들을 지원하는 상금 1억 원 규모의 패션 라이프스타일 수상 프로그램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대표 브랜드 빈폴이 지속 가능성의 브랜드 철학을 공유하는 차원에서 진정성 있는 CSR 활동을 기획해 소비자들과 소통에 나섰다.
빈폴은 브랜드 상징인 ‘자전거’를 활용한 캠페인을 기획, 도시에 버려진 자전거를 업사이클링해 섬마을에 기부하는 ‘바이크 위 라이크(Bike we lik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빈폴은 지난 1989년...
그동안 이 행사에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을 비롯해 세 자녀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장(사장) 등이 함께 참석해왔다.
이 회장이 2014년 5월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뒤 2015년 행사부터는 이 부회장을 중심으로 호암상 시상식이 치러졌다. 지난해에는 이건희 회장이 병상에 있었고 이...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통합 온라인몰 SSF샵이 매년 온라인 구매 고객의 증가에 따라 패션성을 높이면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구매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사이트를 대폭 개편했다고 15일 밝혔다.
SSF샵은 ‘쇼핑의 확실한 행복’을 슬로건으로, 온라인·모바일 쇼핑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혜택은 물론 행복한 경험을 선사해 언제 어디서나 쇼핑의 긍정적인...
김 사장은 이건희 회장의 딸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 부문 사장의 남편이다. 김병관 전 동아일보 회장의 아들이기도 하다.
삼성 측은 보직 이동 배경에 대해 “스포츠마케팅 연구 담당이라는 직함대로 연구를 하기 위한 것”이라며 “지금까지 다양한 대외활동으로 쌓은 경험을 종합해 스포츠마케팅을 연구하고, 연구성과를 통해 삼성의 브랜드 파워 향상과 경쟁력 강화에...
이벤트를 통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전략 계획, 프로 스포츠 구단 운영 자문, 글로벌 선진기업의 스포츠 마케팅 벤치마킹 등의 업무들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김병관 전 동아일보 회장의 아들이자 이건희 회장의 딸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 부문 사장의 남편인 김 사장은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부위원장, 대한체육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골프는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필드에서 완벽한 스윙이 가능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인 동체 패턴과 소재 혁신으로 무장한 ‘박성현 NDL(남달라)’ 라인을 론칭했다고 3일 밝혔다.
‘박성현 NDL’ 라인은 박성현 프로의 별명인 ‘남달라’의 이니셜에서 따왔다. 박성현 프로는 손목에 있는 ‘루체테(Lucete, 라틴어로 ‘밝게 빛나라’...
9% 늘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증가했으며, 트레이딩 호조 및 오거나이징 수수료 수익 등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 외 패션부문과 리조트부문의 매출액은 각각 4600억 원, 5560억 원으로, 리조트 부문 매출액은 소폭 증가했으나 패션부문은 소폭 하락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수입 전개하는 남성복 수트서플라이가 ‘사회 초년생들의 첫 슈트’, ‘면접 필살 정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직무 중심의 면접이 강화되면서 면접 복장에도 업종별 특성을 반영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이 같은 추세에 맞춰 수트서플라이는 면접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업종별 슈트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먼저 금융업계나 제약업계처럼...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10 꼬르소 꼬모 서울이 2008년 3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1400㎡ 규모의 플래그십스토어로 첫 선을 보인 이래 10번째 생일을 맞았다고 28일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10 꼬르소 꼬모 서울로 콘셉트 스토어를 국내에 처음 도입했다. 10 꼬르소 꼬모는 1990년 밀라노, 갤러리스트이자 패션 저널리스트인 까를라 소짜니가 설립한 예술, 패션...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에잇세컨즈는 차분한 브라운 컬러 체크가 돋보이는 오버사이즈 트렌치코트를, 비이커는 소매를 탈부착할 수 있는 독특한 구조로 여름에는 롱베스트로 연출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높인 제품을 내놨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의 커스텀멜로우는 긴 기장에 넉넉한 오버핏 실루엣 제품을 선보였다. 홑겹을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간절기에 사용하기 좋은...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온라인 전용 제품 출시와 자사몰 SSF샵을 통해 온라인 유통을 강화하면서 오프라인 매장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데에도 힘을 쏟고 있다. 빈폴키즈는 지난해 9월 온라인 유통 브랜드로 재정비했다. 제품의 질은 그대로 유지하되 가격은 기존의 60~70% 수준으로 낮춰 가성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 전용상품으로...
김동운 삼성물산패션부문 상무는 “토리버치는 2017년 슈즈와 의류, ACC의 매출 비중이 30:30:40 정도로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변모하고 있으며, 지난 9년 동안 한국 시장에서 매출 800억원대의 브랜드로 단계적으로 성장해 왔다”며 “향후 온라인 마케팅 강화, 스포트 라인 조기 안착 등을 통해 매출 1000억원의 볼륨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물산도 부문별 고른 실적에 힘입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건설·상사·패션·바이오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삼성물산의 전체 실적은 29조2790억 원, 영업이익은 8813억 원을 기록해 작년 대비 42%, 531.6% 급증하는 성과를 일궜다. 상사부문만 살펴보면 작년 매출액은 12조5549억 원(전체 매출의 약 42.9%), 영업이익은 1497억 원(전체 영업이익의...
삼성물산의 패션부문은 브랜드 개편 등의 사업구조 개선으로 327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리조트도 전년 대비 15.1% 상승한 1802억원의 영업이익, 바이오 역시 172억 원의 연간 흑자를 기록하면서 빠르게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대내외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17년 실적은 합병...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여성복 브랜드 구호가 2018년 봄여름 시즌 브랜드의 뮤즈로 배우 정은채를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구호는 올 봄여름 시즌 콘셉트를 ‘산책(Stroll)’으로 잡았다. 산책을 하면서 볼 수 있는 찰나의 순간들을 구호만의 감성으로 풀어내 신선함을 더했다. 봄의 기운이 물씬 풍기도록 역동적인 컬러를 포인트로 디자인했다.
특히 구호는...
특히 USB 연결 단자를 탑재한 스마트한 기능을 적용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는 “스퀘어 형태에서 라운드 형태로 트렌드가 바뀌면서 소프트한 소재의 가방이 인기”라며 “여심을 잡기위한 매력포인트로 인형을 가방에 달거나 포켓 안에 집어넣는 등의 변화가 두드러진다”고 밝혔다. 김민정 기자 mj@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구호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가구 전시를 열고 있다. 가구 디자이너 함도하와 손잡고 ‘센티멘트’라는 주제로 특유의 화려한 컬러감과 유기적인 곡선이 돋보이는 아트워크를 접목해 에코백, 파우치, 브로치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함 디자이너는 이번 구호 프로젝트에 동참해 가구(의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SPA(제조·유통 일괄형)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내놓은 ‘굿럭(GOOD LUCK) 패딩’은 라쿤퍼, 오리털 소재와 퀼팅 디자인에 가격은 13만9000~14만9000원대 책정해 가성비 우수한 제품으로 입소문 탔고, 10월 말 출시 이후 판매 시작 2주 만에 6000장 이상 판매됐다. 매출은 전년 대비 200% 이상 신장했다. 업체는 본격적인 추위가 오면 판매 성장률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