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수입 유통하는 ‘아미’도 올해 10월까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0% 급증했다. 디올 옴므, 지방시의 디자이너를 역임한 프랑스 출신 남성복 디자이너 알렉상드르 마티위시(Alexandre Mattiussi)가 2011년 설립한 이 브랜드는 프랑스어로 ‘친구’를 뜻하며 브랜드 설립자 이름의 약자이기도 하다. 삼성물산이 국내 판권을 갖고 있는 프랑스 브랜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구호’는 브랜드 대표 아이템을 재해석한 '에센셜 라인'을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단독 출시해 눈길을 끌었다.
코트, 점퍼, 원피스 등 28개 상품으로 구성된 구호의 이번 F/W 시즌 '에센셜 라인'은 구호의 스타일을 좋아한다면 꼭 경험해 봐야 할 '머스트 해브', 유행에 구애 받지 않고 변치 않는 '타임리스', 어떠한 룩에도 잘 어울리는 '웰 매치드...
삼성물산 패션부문 글로벌 브랜드 준지는 리복과 협업상품을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준지와 리복의 협업 상품인 ‘펌프 코트(Pump Court)’는 리복의 대표 스니커즈 위에 준지만의 디자인을 입혀 새롭게 탄생했다. 펌프 코트의 한가지 색깔 안에서 다양한 소재를 섞어 기존과는 다른 스니커즈를 제작했다. 블랙, 민트, 그레이, 화이트 등 4가지 색깔로...
이 이사장은 제일기획 경영전략 담당 사장, 삼성물산 패션 부문 사장을 맡아오다 지난 2018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현재 이 이사장이 경영에 복귀할 가능성은 작지만, 향후 일부 계열사를 분리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이 이사장은 삼성물산 5.6%와 삼성SDS 3.9%를 보유 중이다. 언니 이부진 사장과 보유 지분이 같다.
먼저 패션 부문에 애정을 갖고 경영을...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브랜드 구호(KUHO)는 내달 15일까지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현대미술 플랫폼 팩(PACK)과의 콜라보레이션 전시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팩은 투명한 큐브 형태의 디스플레이 시스템을 통해 입체적인 미술 경험을 제공하는 아트 플랫폼이다. 구호는 이번 협업으로 미술가, 기획자, 디자이너, 건축가, 뮤지션 등 다양한 창작자와 협력해...
삼성물산 패션 부문의 미니멀 컨템포러리 브랜드 구호(KUHO)가 온라인 사업을 강화하고
브랜드 대표 아이템을 재해석한 ‘에센셜 라인’을 자사 온라인몰에 단독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센셜 라인’은 캐시미어 코트, 다운 점퍼, 테일러드 재킷 등 구호를 대표하는 핵심 아이템을 절제된 디자인에 개성 있는 요소를 넣은 상품들로 구성했다.
가격 경쟁력도...
윤현주 한섬 잡화사업부장(상무)은 “액세서리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의류 중심인 한섬 주요 브랜드를 ‘토탈 패션 브랜드’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것”이라며 “액세서리 제품 특성을 살려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물산은 6월 ‘빈폴스포츠’를 정리하면서도 빈폴 액세서리(빈폴 ACC)는 SSG샵에서 판매하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철학을 바탕으로, 99개 협력회사와 함께 인권 및 환경 보호와 관련된 공통 원칙을 공유하고 실천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인권을 수호하고 사회적으로 책임감있는 기업으로 행동하겠다고 다짐했다. 고용관계, 차별금지, 노동시간, 임금, 복리후생, 아동 및 청소년 노동 등 보편된 가치를 따르기로...
모나미가 삼성물산 패션부문 키즈 브랜드 ‘빈폴키즈’와 협업해 티셔츠 DIY(Do It Yourself) 키트를 출시했다.
7일 모나미에 따르면 티셔츠 DIY 키트는 모나미 패브릭 마카 세트와 빈폴키즈 7부 티셔츠로 구성됐다. 티셔츠에 패브릭 마카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려 나만의 개성을 담은 티셔츠를 완성할 수 있다. 모나미 패브릭 마카는 다양한 직물에 채색할 수 있다....
해외패션부문은 장재영 총괄대표가 겸임하며, 코스메틱부문 이길한 대표, 국내패션부문 손문국 대표, 자주사업부문은 이석구 대표가 담당하게 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주사업부문에 대한 대표 선임 및 조직 체계 강화를 통해 향후 자주 사업을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또 하나의 성장동력으로 본격 육성할 계획이다.
신세계 관계자는 “이석구 대표이사 사장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 액세서리가 헤리티지가 담긴 옛 로고와 리뉴얼된 새 로고를 결합한 시그니처 패턴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레트로 빈(Retro Bean)’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빈폴액세서리는 2010년 사용했던 옛 로고와 2020년 봄여름 시즌 브랜드 리뉴얼 시 도입한 새 로고를 조화했다. 자전거 바퀴를 모티브로 한 둥근 형태의 예전 BP 로고와 현대적인...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온라인 매출 비중을 지속해서 키우고 있다. 2015년 6~7%에서 지난해 13%로 키웠고, 현재 17% 수준인 온라인 매출 비중을 내년에 3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한섬은 지난해 1500억 원대의 온라인 매출을 올려 전체 매출의 11%를 차지했는데 올해는 이 규모를 2000억 원대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올해 1분기 한섬의 온라인 매출 비중은 15%로...
삼성물산은 2분기 실적(연결)에 대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한 7조2230억 원, 영업이익은 8% 증가한 238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유진투자증권 한병화 연구원은 “코로나19 여파로 레저와 패션 부문의 합산 매출액이 전년 대비 21% 감소했고, 영업손익은 전년 320억 원에서 290억 원 적자로 전환했다”고 말했다.
반면, “바이오 부문 영업손익은...
패션업계 1위 삼성물산 패션 부문이 2분기에도 부진한 실적표를 받아들었다. 1분기 적자 전환에서 소폭 성장해 10억 원의 영업이익을 남겼지만, 전년 대비 90%나 감소한 수치다.
삼성물산 패션 부문은 2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4% 줄어든 3770억 원,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90% 급감한 10억 원에 그쳤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실적과 관련해...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해 7월 남성 캐주얼 브랜드 엠비오를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재탄생시키며 팬슈머의 도움을 톡톡히 받았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엠비오 재탄생 과정에 밀레니얼 세대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사내 밀레니얼 남성 직원들(1984년 1월 1일 이후 출생)로 구성된 품평단 ‘엠버서더(MVassador)’와 소통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세우고, 상품을 기획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는 다음 달 8일까지 ‘20년 봄여름 시즌 슈퍼 세일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에잇세컨즈는 전국 52개 매장 및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20년 봄여름 시즌 의류 및 액세서리 품목(일부 상품 제외)을 최대 60%까지 할인한다.
에잇세컨즈는 이번 여름 ‘여행지에서의 즐거운 순간들’을 주제로 휴양지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컨템포러리 편집숍 ‘비이커(Beaker)’는 매장 안에 마련된 팝업존에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협업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는 재미있는 컬러 조합과 참신한 콘셉트로 유명한 ‘바이에딧(By Edit)’과 협업한 ‘샐러드 에디션(Salad Edition)’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또 메종키츠네·A.P.C(아페쎄)·마쥬·MSGM·랄프로렌·위켄드...
삼성물산 패션 부문은 1분기 310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고, LF는 영업이익이 130억 원에 그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6% 급감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의 패션 전문기업 한섬도 백화점, 아웃렛 실적이 악화해 매출(2715억 원)과 영업이익(293억 원)이 모두 10%대 감소율을 보였다.
유통채널의 중심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급격히 이동하고, 언택트(비대면) 소비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컨템포러리 멀티숍 ‘비이커(Beaker)’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바이에딧(By Edit)’과 손잡고 ‘샐러드 에디션(Salad Edition)’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비이커는 매시즌 밀레니얼 세대와의 차별화된 소통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시즌에는 다양한 수납공간과 컬러풀한 디자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