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립식품, 빵 제품 4분의1 평균 6.4% 인상
최근 주요 가공식품 가격 인상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삼립식품도 인상 행진에 합류했다. 삼립식품(65,400원 △2,600 4.14%)은 17일부터 순차적으로 일부 빵류의 제품가격을 인상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품목은 총 175종으로 삼립식품 전체 빵류 제품 703종 중 약 4분의 1에 해당하며, 평균 인상폭은 6.4%다. 호빵을 비롯한...
최근 주요 가공식품 가격 인상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삼립식품도 인상 행진에 합류했다.
삼립식품은 17일부터 순차적으로 일부 빵류의 제품가격을 인상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품목은 총 175종으로 삼립식품 전체 빵류 제품 703종 중 약 4분의 1에 해당하며, 평균 인상폭은 6.4%다. 호빵을 비롯한 나머지 528종은 가격을 동결하기로 했다.
주요...
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삼립식품이 모멘텀 98점, 펀더멘탈 62점 등 종합점수 80점을 얻어 3일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삼립식품은 밀다원과 알프스식품을 자회사로 편입하면서 SPC그룹내 식자재 계열사로서 잇딴 인수합병(M&A) 속에 실적도 개선되고 있다. 내년부터 기존 주력사업인 제빵분야 이외에도 식자재 사업을 대폭 강화하고, 급식 및 케이터링...
내수소비재에서 삼립식품(005610), 대상(001680), 매일유업(005990) 등이 지수와 역의 흐름을 나타내고 유틸리티에서 엔화 부채가 많은 한국가스공사(036460), 한국전력(015760) 등의 주가가 시장 대비 견조한 흐름을 전개시키고 있다.
이밖에 원재료 수입 비용이 감소되는 제약주도 주목해볼만 하다. 최근엔 삼천당제약(000250), 부광약품(003000) 등이 견조한 가운데 과낙폭의...
9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삼립식품은 전거래일대비 1200원(2.11%) 오른 5만8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삼립식품은 겨울철 대표간식 호빵을 생산하고 있다. 온풍기 생산업체인 신일산업 역시 25원(1.7%) 뛴 14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한국가스공사(1.68%), 유한양행(1.66%), 광동제약(1.29%), GS(1.09%), SK이노베이션(0.71%) 등도 동반 상승중이다.
기상청은 이날 새벽...
호빵으로 유명한 삼립식품이 또다시 신고가를 경신했다.
9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삼립식품은 전일 대비 3.16%(1800원) 상승한 5만 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림식품은 키움증권과 한화투자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 주문이 몰리며 이날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삼립식품은 겨울초 수혜주로 꼽히며 지난달 중순까지 상한가 랠리를 펼쳤지만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이번 MSCI에 편입된 종목은 AK홀딩스, 보령제약, 휴온스, 일신방직, 잉크테크, 리홈쿠첸, 삼립식품, STX엔진 등 총 8개다.
그는 “지난 5월에 실시된 MSCI스몰캡 인덱스 변경에서 효력 발생 하루 전 인 5월 31일 편입 종목군과 제외 종목군 간의 주가 차별화가 발생했다”며 “이번 변경에서도 26일 장마감 이후 편입종목은 매수수요 기대감에 따른 주가...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20일 한국경영학회가 선정하는 ‘제27회 경영학자 선정 경영자 대상’을 수상했다.
경영자대상은 국내 경영인 중 기업을 건실하게 이끌고 국가 경제 및 사회 발전에 공로가 큰 모범 기업인에게 수여된다.
허 회장은 작은 빵집 ‘상미당’에서 시작한 SPC그룹을 국내 최고의 제빵기업으로 발전시켰고, 글로벌 시장에서 베이커리 한류를 선도...
삼립식품이 2020년 글로벌 기업 도약의 비전을 선포했다.
삼립식품은 4일 창립 68주년을 맞아 2020년 매출 4조원 달성, 해외 5개국 진출 등을 담은 비전을 발표하고, 9년 만에 새로운 CI를 공개했다.
삼립식품은 기존 주력 사업인 제빵 분야를 강화하고, 신규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활발한 해외 시장 진출로 목표를 달성할 방침이다.
우선 식자재 부문을 대폭...
삼립식품은 ‘해피 푸드 & 해피 라이프(Happy Food & Happy Life)를 창조하는 톱 푸드 컴퍼니(Top Food Company)’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2020년까지 매출 4조원, 해외 5개국 진출이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4일 발표했다.
삼립식품은 기존 주력사업인 제빵사업 분야 강화 이외에도 신규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활발한 글로벌 진출로 2020 비전 목표를 달성한다는...
지주사 격인 파리크라상을 축으로 지배구조가 형성됐지만 2011년까지 계열사의 출자는 삼립식품, 허영인 회장, 차남 허희수 외 특수관계인 등으로 얽혀 있었다.
그러나 지난해 그룹의 지배구조는 단순하게 정리된다. 2011년 12월 말까지 그룹 내 제분업체 밀다원은 삼립식품과 파리크라상이 각각 지분을 19.79%, 45.4% 소유하고 있었다. 밀다원은 지난해...
SPC그룹은 창업주 허창성 회장이 1945년 설립한 제과업체 삼립식품(당시 상호 삼미당)을 모태로 발전했다. 일제식민지 해방과 함께 탄생한 SPC그룹은 국내를 대표하는 제빵 및 제과 업체다. 단순히 빵을 만들어 판매하던 SPC그룹은 프랜차이즈와 해외 브랜드 도입 등을 통해 크게 발전한 기업집단이다.
2013년 6월 말 기준 SPC그룹은 그룹의 지주사 격인...
호빵으로 유명한 삼립식품이 상승세다.
25일 오전 10시 현재 4.34%(2100원) 상승한 5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삼립식품은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는 등 52주 신고가 랠리를 펼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삼성증권과 키움증권과 도이치코리아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최근 한달 간 기관투자자들이 8만주 가량을 사들이며 주가 상승을 이끌고...
지난주 상승률 3위에는 삼립식품이 이름을 올렸다. 삼립식품은 4만2300원에서 4만7500원까지 올라 12.29% 상승률을 기록했다. 삼립식품은 지난주 하루를 제외하고 상승세를 보였다.
삼립식품은 SPC그룹 계열사로 제빵사업, 프랜차이즈사업, 휴게소사업, 기타사업 등을 영위하는 업체다. 삼립식품은 지난 11일 장중 4만86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중”
△삼립식품 “웅진식품 인수 관련 본입찰에 참여 않겠다”
△신화인터텍, 이상도 단독 대표 체제 변경
△삼성화재, 7월 영업익 935억원…전년비 3.9%↓
△LIG손해보험, 7월 영업익 124억원…전년비 44.3%↓
△거래소, 신우에 최대주주 지분 매각설 관련 조회공시 요구
△KG케미칼, 933억원 규모의 토지 및 건물 처분 결정
△미래컴퍼니, 최대주주 부인 정우영...
장 초반 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급락세를 보였지만 주 후반 삼성전자와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디아이는 삼성전자와 27억5550만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9% 규모다.
이 밖에 하이트론도 15.16% 하락했으며 한솔PNS(14.73%), 삼립식품(14.49%), IHQ(14.15%) 등이 뒤를 이었다.
삼립식품 역시 조용히 덩치를 키우는 기업 가운데 하나다. 지난 5일 안정적인 육가공 원재료 공급처 확보를 통한 생산제품의 품질향상 및 신규시장 확대를 위해 알프스식품 지분 전량(12만주)를 취득했다. 삼립식품은 지난 몇 년간 밀다원, 샤니 등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소규모 업체를 인수하거나 영업권을 양수하며 몸집을 키웠다.
그 결과 20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