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은 2019년부터 미래성장동력 확보와 원자력 산업생태계 유지를 위해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후 한국 고유의 혁신형 SMR 개발방안을 논의했고, 지원을 위한 국회 포럼을 운영하는 등 혁신형 SMR에 힘을 실었다.
이에 지난 6월 1일에는 2023년부터 2028년까지 총 399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기술개발사업이...
또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에서 최상위권 수익률을 기록하는 리퍼블릭케이의 W-Robo(AIn’t) 엔진, AI 정형을 활용한 산학연 연구개발 협력 사례다. 리퍼블릭케이는 에프앤가이드의 관계사로 지난해 4월 개인투자자의 가치투자 지향, 건전한 투자문화 정착 등을 위해 설립됐다.
지난 6월에는 에프앤가이드부터 로보어드바이저 엔진(W-Robo 알고리즘)을 인수해...
다수의 위성 사업을 수행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LIG넥스원 위성 분야 전문가들이 분야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수시로 국내ㆍ외 산학연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LIG넥스원은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해 ‘뉴 스페이스’ 시대의 우주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특히 반도체는 산학연 연계를 통한 반도체 공동 가상 팹(Virtual Fab)도 구축할 예정이다. 국가가 주도하던 우주산업 역시, 기술을 민간으로 이전해 체계종합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이 같은 혁신을 주도할 인재 양성에도 힘쓴다. 단기적으로는 수요에 맞는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연구자를 지원하는 재능사다리...
이번 MOU를 통해 각 기관은 화이트바이오 산업 육성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 및 관련 R&D 등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학연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BGF에코바이오는 인천 서구 강소연구개발특구의 주요 과제 중 하나인 폐플라스틱 재활용 및 바이오 플라스틱 기술 등을 활용한 폐기물의 자원화와 친환경 대체 물질 개발에 대해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협의회는 앞으로 AI 신약개발 기업을 대표하는 기구로서 산학연병정 협업 생태계 조성의 한 축을 담당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협의회는 신약개발에 적용하는 AI 기술을 카테고리 별로 나누고, 단계별 AI 기술 피칭 및 파트너링을 통해 신약개발 협업 생태계에 역동성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민간 협력 AI 신약개발 연구 프로젝트와 관련한 대정부 건의 및 소통 활동도...
민간자문위는 30여 명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법정 자문기구다. 지난 2월 14차 위원회를 개최했고 새 정부 들어서는 처음으로 열린다. 업계와 소통하는 통상산업포럼, 정부 부처 간 진행하는 통상추진위원회와 함께 통상분야의 대표적 민관 협업 채널이다.
이번 회의의 주제는 새 정부의 통상정책 방향과 IPEF 추진현황이다. 또 자문위 내부에 있는 CPTPP...
AI 설계 자동화 기술의 적용 범위를 확장해 나가기 위해 다양한 산학연 기관과도 협업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건설산업에서 스마트건설기술은 지속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스마트기술센터를 통한 기술개발 외에도 산학연 기관과의 '오픈 이노베이션' 등 다방면에서 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교육은 로봇 산학연 전문가, 로봇 기업 대표, 현직 개발자가 강사, 멘토로 참여해 진행하며 최대 12주(200시간) 진행된다. 또 실내·외 자율주행 모바일 로봇, 다관절 로봇 등 산업용 로봇 장비 및 기자재를 활용해 최적화된 실습 환경을 갖춘 곳에서 진행한다.
서울 로봇 아카데미는 로봇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 취업 준비생, 예비창업자 등 기본 IT 소양을 갖춘 일반...
지난 13년간 400여 국내 산학연이 유레카에 꾸준히 참여하면서 진정성을 보여준 덕분이다.
하지만 지금은 한 발짝 더 나가야 할 때다. 대한민국을 빼놓고는 혁신을 논할 수 없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 해답이 바로 국제기술협력이다. 기술 동맹국을 확대해 가는 데 있어서 이것만큼 가성비 좋은 방식은 없다. 같은 가치를 공유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이날 논의된 출연연의 역할은 국정과제와 민간의 수요를 바탕으로 △전략기술 확보, △산학연 협력, △지역혁신의 거점 역할 등이다.
이를 위해 기관장이 기관 성격에 맞게 인력과 재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블라인드 채용제도 개선과 예산지원, 평가제도 개편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안정적이고 도전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개선과...
이날 회의에는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한 산학연 소속 핵심 전문가 19명이 참석해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개발 전략을 논의했다.
이동욱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개발은 가히 디스플레이 산업의 재발명이 될 것”이라며 “이번 예타 기획을 통해 기존의 시장과 기술을 뛰어넘는 초격차 기술을...
아울러 해양생물자원관은 2018년부터 해양바이오뱅크를 통해 국내 산학연 연구자에게 해양생명자원의 무상분양으로 해양바이오산업 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
기존의 원천자원 분양에서 효능조사를 통한 결과를 바탕으로 정리된 라이브러리를 운영함으로써 해양바이오 관련 연구자들이 목적하는 해양바이오 소재에 손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공공서비스 일환으로...
바이오USA에 앞서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클러스터로 꼽히는 미국 보스턴을 방문한 원 회장은 "주 정부가 서포터즈 역할을 하면서 '산학연병정'(기업, 학계, 연구계, 병원, 정부)의 완벽한 생태계를 이루고 있다"면서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국내에도 인천 송도 등 지자체를 중심으로 바이오 클러스터가 만들어지고 있지만, 세계 수준의...
의견이 개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정부도 부처 간 협력을 확대해 디지털 인재 양성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현장에서 나온 의견과 산학연 등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디지털 혁신인재 양성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또 산업계가 주축이 되는 민·관 인재양성 협력체계인 ‘디지털 인재 얼라이언스’를 출범시킬 계획이다.
기재부는 정부출자기관에 대한 배당정책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해 5~10월 서울시립대 산학연구단에 '정부출자기업 배당정책에 대한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발주했고, 이를 바탕으로 올해 중기배당계획 및 배당목표를 마련한 것이다.
정부가 이번 중기배당계획을 통해 향후 5년간 배당목표를 동결한 이유는 그동안 배당성향 목표치 증가...
회의는 △인공지능 플랫폼 △친환경미래소재 △그린철강 △미래연구원 연구분야별 벤처투자·산학연협력 현황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인공지능 플랫폼' 세션에서는 생산현장, 원료가격 및 자재구매가 예측 등 일반 사무업무, 연구개발 분야의 생산성 향상, 제조·장치사업에 특화된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에너지 효율성 증대 등을 위한 기술개발...
‘이노베어 창업스쿨’은 대웅제약이 자사 사업과 관심 분야에 관련된 기술 및 역량을 갖춘 유망한 산학연 연구자, 예비 창업기업 또는 창업기업(스타트업)을 발굴해 동반 성장하고 창업과 전주기 연구개발(R&D) 지원을 위한 공모전이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말 공모를 진행해 예비 창업기업 2곳과 초기 창업기업 2곳 등 총 4곳의 파트너 기업을 선정했다. 대웅제약...
포스코그룹 로봇기술협의회는 포스코ICT와 포스코 로봇솔루션연구센터, 포스코홀딩스,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융합혁신연구소, 포항공대(POSTECH) 등이 3월 구성한 산학연 협의체다.
협의회는 첫 공식행사로 이날 오후 포스코ICT 판교 스마트타워에서 '포스코그룹 로봇기술 콘퍼런스'를 열었다.
행사에는 포스코 계열사와 ABB, 한국로봇산업협회, 부경대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