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18일 목동 KT 데이터센터에서 수도권 전력계통 상황점검과 전력계통 영향평가제도 도입 등 안정적 계통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특정 지역에 집중된 전력수요를 균형 있게 분산해 전력계통의 안정성을 높이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한국전력은 42개 권역별 전력계통 여유 현황을 공개하는 전력계통...
한편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기영산업통상자원부차관,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삼성전자 이재승 사장, LG전자 권순환 사장 등이 참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박기영 2차관 주재로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 발전 5사 사장·부사장 등이 참석해 에너지 수급동향 긴급 점검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배럴당 43.21달러(브렌트유)였던 국제유가는 지난달 70.51달러까지 치솟았고 천연가스 가격도 Mmbtu(열량 단위) 당 지난해 3.83달러(JKM)에서 지난달 12.97달러로 3배 넘게 올랐다.
특히 최근...
이날 행사에는 박기영산업통상자원부차관, 신원식 전북 정무부지사 등이 참석한다.
두산퓨얼셀은 중국 포산시 난하이 지역에 440kW(킬로와트) 수소연료전지 4대를 분산형 전원으로 설치해 아파트, 건물 등에 전기와 냉ㆍ난방용 열을 공급한다.
또 수소연료전지 설치, 시운전, 장기유지보수 등을 지원하고, 향후 중국의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장 조성과 공급확대에도...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전북 익산에 있는 두산퓨얼셀 본사에서 ‘발전용 연료전지 수출 기념 출하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출하는 발전용 연료전지는 총 4기(1.8㎿)로 중국 광둥성에 있는 7개동(400가구)의 아파트 단지와1개동의 상업 건물에 설치돼 전기와 냉·난방용 열을 공급한다.
정부는 연료전지 산업생태계 육성을 위해 연구개발(R&D) 지원...
산업통상자원부는 박기영 제2차관과 요흔 아이크홀트(Jochen Eickholt) 지멘스 에너지 부회장이 13일 만나 수소·재생에너지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아이크홀트 부회장은 지멘스에너지의 수소·재생에너지 사업 비전을 소개하며, 향후 한국의 정부·민간부문 에너지전환 프로젝트에 지멘스에너지가 참여하길 희망한다는 뜻을...
황 사장은 1986년 제30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고. 산업통상자원부통상정책국장, 산업기반실장 등을 역임한 뒤 산업단지공단이사장과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을 지냈다.
한국광해관리공단과 한국광물자원공사를 통합한 광해광업공단 출범식은 15일 열리며, 박기영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이 참석한다.
박기영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이 6일 “2022년 에너지 전환 및 에너지신산업 육성을 위한 예산(정부안)을 전년 대비 2.7% 증액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 차관은 이날 오후에 열린 에너지혁신기업인 스탠다드에너지에 방문해 “탄소중립 시대에 걸맞은 에너지 신사업모델 창출·육성 정책을 마련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산업부는 에너지 전환 및...
신재생 에너지 보급도 확대했으며 통상 역시 국제무대에서 우리 산업 발전을 위한 환경을 확대했다.
문승욱 장관이 임명된 뒤 에너지를 담당하는 제2차관이 신설돼 박기영 차관이 그 중책을 맡았고, 에너지자원실의 조직이 개편됐다. 에너지실은 2관 4과가 보강됐는데 수소산업과, 재생에너지보급과, 전력계통혁신과 등이 신설됐다. 에너지 전담 차관과 조직 개편을 통해...
박기영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18일 “수소터빈 등 무탄소전원 및 해외수소 도입·운송 관련 기술 상용화 등 국내 수소 산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 방안이 포함된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을 연내에 마련,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이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열린 청정 수소기술 산업계 간담회에서 “우리 기업들이 미래 글로벌 수소 경제를 선도할 수...
박기영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에너지)이 9일 “탄소중립을 위해 에너지 수요·공급과 시장구조에 대한 재설계(Re-Design)하겠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우리부(산업부)는 그동안 추진해온 에너지전환의 성과를 토대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과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미래...
박기영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은 인창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34회 출신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정책관 등을 거쳐 기획조정실장으로 재임 중인 행정 전문가다.
박수현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에너지·자원 정책에 대한 높은 전문성과 뛰어난 업무 추진 역량, 원활한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수소경제 등 그린 뉴딜...
박기영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은 인창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34회 출신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정책관 등을 거쳐 기획조정실장으로 재임 중인 행정 전문가다.
청와대 박수현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에너지·자원 정책에 대한 높은 전문성과 뛰어난 업무 추진 역량, 원활한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수소경제 등 그린...
산업통상자원부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작되는 완전한 브렉시트에 대응해 3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박기영통상차관보 주재로 민관 합동 회의를 열고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관련 부처와 무역협회, 코트라 등 유관기관, 자동차, 조선, 기계, 바이오 등 업종별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브렉시트 시행에도 정부와 업계가...
이번 회의에 한국 측에서는 김 윤 한일경제협회 회장을 단장으로 △박기영산업통상자원부차관보(축사) △남관표 주일한국대사(축사) △홍석현 한일비전포럼 대표(기조연설) △류두형 한화솔루션 사장 △류진 풍산그룹 회장 △손봉락 TCC스틸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주일한국기업 등 98명이 양국의 회의장에 참석했다.
일본...
올해 13회차를 맞은 이날 행사에는 박기영산업통상자원부통상차관보, 김윤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이사장, 도미타 고지 주한일본대사, 사사키 미키오 일한산업기술협력재단 이사장과 양국 기업인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관보는 축사를 통해 "한일관계가 어려운 시기지만, 양국관계의 근간인 경제교류와 협력은 흔들림 없이 지속돼야 한다"고 말했다....
박기영산업통상자원부통상차관보는 28일 알렉산드르 모로조프 러시아 산업통상부 차관과 '제1차 한-러 수소 협력 세미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러시아 최대 가스 생산기업 가즈프롬, 최대 원자력 기업 로사톰과 한국의 현대자동차, 효성중공업 등 기업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양국은 수소 모빌리티(이동성), 수소 충전소·인프라, 수소생산·공급...
이날 참석한 박기영산업부 통상차관보는 “포럼에서 다루어진 의견 내용을 바탕으로 한-V4 지역간 경제협력의제를 발굴하고, 우리 기업의 건의사항을 상대국 정부와 협의 채널 통해 적극 전달하는 등 정부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한국 측에서는 우태희 부회장과 박기영통상차관보, 기업 대표로는 장승세 LG화학...
2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 우리 측은 박기영산업부 통상차관보가, 인도네시아 측은 경제조정부 리잘 차관이 수석대표 참석했다. 회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화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2018년 9월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 방한때 양국 간 체결한 '한·인도네시아 간 경제협력위 MOU(양해각서)' 이행을...
이번 국제분쟁대응과 신설로 국제투자분쟁 대응체계는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외교부, 법무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 차관ㆍ차관보급으로 구성된 관계부처회의, 법무실장이 단장을 맡고 관계부처 실·국장급으로 구성국제투자분쟁대응단, 중재 수행 등 실무를 담당하는 법무부 국제분쟁대응과로 이루어지게 됐다.
국제분쟁대응과는 정부법무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