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문에 따르면 정부조직법 개정안에는 △대통령경호실을 차관급인 대통령경호처로 개편 △중소기업청을 중소창업기업부로 승격 및 개편 △미래창조과학부 명칭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변경 △국가보훈처장의 지위를 장관으로 격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차관급 과학기술혁신본부 설치 △산업통산자원부에 차관급 통상교섭본부 설치 △국민안전처를 폐지하고...
공동위원회 개최를 요구하자 정부가 곤혹스러운 표정이다. 한미 정상회담 당시 한미 FTA 개정 협상 논의는 없다고 했지만, 불과 2주 만에 개정 협상 요구에 당황한 모습이 역역하다.
트럼프 정부는 대선 때부터 한미 FTA 개정 협상을 공약으로 내걸었지만, 우리 정부는 대통령 탄핵으로 인해 사실상 무방비 상태였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뒤늦게 산업통산자원...
기존 인사검증을 진행했던 산업통산자원부 장관과 복지부 장관, 금융위원장 후보자들은 인사추천위 추천을 받지 않지만 검증은 추천위에서 하고 남은 인사와 앞으로 있을 인사는 이 시스템으로 진행한다는 것이 임 실장의 설명이다.
공공기관장 인선 작업과 관련해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아직 논의를 시작하지 않았다”며 “현실적으로 지금 공공기관장 인선까지...
정부가 4일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주재로 기획재정부ㆍ외교부ㆍ산업통산자원부ㆍ금융위원회 등 9개 부처가 참석하는 ‘관계부처 합동대책 태크스포스(TF)’를 뒤늦게 운영했지만, 수출입업계 및 부산항 등 연관산업 피해액 집계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한진해운 주력 노선에 현대상선의 대체 선박을 투입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대체 선박들은 미주 노선의...
국회 산업통산자원위원회 이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금천구)은 27일 “한전의 전력판매 민간개방이 민간의 신규사업자가 전력도매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공급받는 수익형 대형소비자만을 골라 선점하는 ‘체리피킹’을 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산자위 에너지·자원 공공기관 업무보고에서 “정부가 전력판매 민간개방으로 전기요금이 인하될...
국회 산업통산자원위원회 박완주 의원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중기청은 의무고발요청권에 따라 LH를 불공정거래 혐의로 검찰 고발을 검토 중이다. LH는 앞서 합의된 단가를 재조정해 145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바 있다.
재정 상황도 불안한 모양새다. 지난해 LH는 방만 경영 개선 정책의 하나로 4조4504억2800만원의 부채를 정리했다. 하지만...
3일 국회 산업통산자원위원회 박완주(사진.천안을)의원이 중소기업청의 ‘의무고발요청권’을 분석한 결과 공정거래위원회 미 고발 불공정거래 114건 가운데 고발은 8건, 미고발 69건, 검토중 37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중소기업청이 검찰에 고발을 검토 중인 불공정 거래업체 37개사 중엔 국내 6개 홈쇼핑업체가 포함됐다. 이들은 1400개 협력업체에 판촉행사...
3일 국회 산업통산자원위원회 박완주(사진.천안을)의원이 중소기업청의 ‘의무고발요청권’을 분석한 결과 공정거래위원회 미 고발 불공정거래 114건 가운데 고발은 8건, 미고발 69건, 검토중 37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중소기업청이 검찰에 고발을 검토 중인 불공정 거래업체 37개사 중 공사현장에 설계변경을 하면서 합의된 단가를 재조정해 145억원의 과징금이...
산업통산자원부는 산업, 수송, 상업·공공, 건물, 가정 부문의 에너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벌인 '에너지 총조사' 결과를 30일 발표했습니다.
◆ 10대그룹 주가수익률 보니…GS·한화·롯데 '우등생'
대외 불안에 내수주 대비 수출주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10대 그룹의 주가수익률도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30일 금융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이 올해 들어 국내...
“사실상 깡통기업을 인수하면서도 기초적인 정보 확인이나 현장실사도 없이 하베스트 측 자료만을 바탕으로 자산평가도 졸속으로 마무리한 채 성급히 계약을 해 천문학적인 국민 혈세 낭비를 초래했다.” 2013년 10월24일 국회 산업통산자원위원회 국정감사장 새누리당 이현재 의원.
2009년 한국석유공사의 해외자원개발 프로젝트였던 캐나다 하베스트 에너지(이하...
2013년 10월24일 국회 산업통산자원위원회 국정감사장. 한국석유공사의 해외자원개발 프로젝트였던 캐나다 하베스트 에너지(이하 하베스트) 인수 사업을 둘러싸고 날 선 공방이 이뤄지고 있었다.
MB정부가 “석유공사 대형화 사업의 상징”이라며 그렇게 선전하고 홍보했던 하베스트 사업이 사실은 거대한 부실덩어리라는 사실이 하나씩 드러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10월 국회 산업통산자원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하면서 세간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대외적 활동을 거의 하지 않고 내부 경영에 주력해왔던 그가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고, 경영 전면에 본격 나서면서 아워홈의 후계구도가 굳혀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특히 아워홈은 구 회장이 경영 전반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구 부사장이 외식 사업 등의...
안은 논산시는 2014년 기업하기 가장 좋은 지자체 전국 1위에 선정된데 이어 이번 동반성장대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학계‧산업계 등 전문가 15인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가 산업통산자원부와 각종 기관에서 조사한 평가자료 등을 취합하여 선정한 것으로 민선5기 이후 ‘활력 있는 경제도시’ 건설에 주력해 온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는 것이 논산시의 설명이다.
산업통산자원부와 환경부가 19일 열린 제5기 녹색성장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전기차 보급정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전기차 상용화 시대의 기반 조성을 위한 종합대책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했다.
이번 전기차 상용화 종합대책은 2015년도에 전기차 보급물량은 3000대로 확대하고, 최대 420만원의 세제지원을 2017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또한, 보급차종도...
한편, 효성은 지난달 17일 산업통산자원부 주도로 진행된 ‘2014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삼성, LG, 포스코 등과 동반성장밸리 협약 및 상생결제시스템 확산 협약을 체결했다.
동반성장밸리는 중소기업의 요청사항과 중소업체에 대한 대기업의 지원 내용을 DB로 구축해 상호 연결해주는 시스템으로, 대기업 협력사가 아닌 중소업체라도 동반성장밸리에서 지원을 받을...
4회째를 맞는 2014 전자 ICT산업 특허경영대상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산자원부, 국가지식재산위원회, 특허청이 주최하는 행사로, 특허(IP) 등 지식재산을 적극적으로 경영에 활용하여 성과를 거둔 전자ICT기업 및 관련 종사자를 발굴하여 수상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번에 기업부문과 개인부문에서 각각 동상을 받은 플러스기술은 지적재산권과 관련하여...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제품안전의 날 시상식은 산업통산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제품안전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제품안전을 통해 관련 산업 진흥ㆍ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제품 또는 유공자를 선정한다.
솔라루체는 △제품 안전 기술 개발 △안전 문화 조성 △업계 산업 발전 등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LED 업계에서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우선 산업통산자원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박완주 의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 당시 자원외교로 추진했던 에너지 기업들의 인수와 관련, 한국석유공사의 강영원 전 사장을 국감증인으로 채택해 부실 문제를 중점적으로 파헤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박 의원은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2011년 아카스와 만수리아 지역 가스개발사업에 모두 4300억원을 투입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