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취임 후 두 번째 행보로 7일 에너지를 챙겼다.
안 장관은 이날 민생 행보로 경기도 고양시 경로당을 방문해 난방비 대책 이행 현황을 점검했다.
산업부는 지난해 이 경로당에 단열 공사와 창호 교체, 고효율 에어컨 설치를 지원했고, 이를 통해 약 20%의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로 노인들이 따뜻한 겨울 생활을 지원한 바 있다.
안 장관은...
토론회에 참석한 국민은 '실질 소득 높여주는 정책', '에너지·세금·대출이자 부담 경감 정책', '지역 정주요건 조성' 등을 정부 측에 질문했다. 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이같은 참석자 질문과 정부 측 답변을 소개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소상공인 응원 3종 세트를 통한 부담 완화에 더해 소상공인 역량...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물가 안정 △소상공인 부담 완화 △내수 활성화 방안 △경제 활력 제고 차원의 규제 완화, 구조개혁 방안 등을 제시했다.
특히 민생 안정 차원에서 정부는 '상반기 2%대 물가 안정'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농수산물·에너지 등 가격 안정 차원의 11조 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분뇨를 이용한 에너지 생산 시설은 30개까지 확대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33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축산분야 2030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먼저 축산분야 온실가스 배출원을 관리해 발생량을 직접 감축한다. 분뇨의 퇴·액비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농가에 온실가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는 3일 “폭넓은 통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새 수출 시장을 개척하고, 미국·중국·유럽연합(EU) 등 주요국 통상 조치에 선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을 통해 “미중 갈등,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지정학·지경학적 위기가 심화하고 주요국 경기 둔화와 보호무역주의...
정부가 28일 접경지역 입지·친환경 에너지 활용·산업 전문인력 양성 및 활용 규제 등 10대 킬러 규제를 추가 선정했다.
이번 킬러 규제 추가 선정은 대통령실, 관계 부처, 경제 6단체와 함께 소상공인연합회·전국상인연합회·벤처협회, 시도지사 협의회가 참석해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열린 제3차 '킬러규제 혁파 태스크포스(TF)'회의에서 결정됐다.
기업·협회...
여기에 에너지 자원이 풍부한 이들 국가와 손을 잡아 에너지 안보도 더욱 굳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서울에서 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자심 모하메드 알 부다이위 GCC 사무총장이 장관회담을 하고 한-GCC FTA 협상 최종 타결을 확인하는 공동 선언문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품목 수 기준 한국은 89.9%, GCC는 76.4%의 관세를...
에너지 공급망 교란·가격 급변 대응 논의(석간)
△제4차 규제특례심의위원회 개최
△섬유패션 디지털 전환 가이드북 활용 세미나
△지방투자촉진보조금, 내년부터 투자요건은 낮추고, 지원은 높인다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 개시
△2022년 기준 '중견기업 기본통계' 결과
△전력계통 대전환을 위한 발판 마련
28일(목)
△산업부 장관 14:00...
녹색산업은 경제·금융·건설·교통물류·농림수산·관광 등 경제활동 전반에 걸쳐 에너지와 자원의 효율을 높이고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재화의 생산과 서비스의 제공 등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루기 위한 모든 산업을 말한다.
녹색산업 협의체는 민관 협력으로 우수한 국내 녹색산업의 해외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1월 19일 녹색산업계, 수출금융기관...
세부 분야별로는 인공지능(96명), 생명건강(바이오헬스, 84명), 차세대반도체(70명), 에너지신산업(60명), 사이버보안(55명) 등 디지털 분야에서 집중 증원이 이뤄졌다.
교육부는 첨단분야 대학원 정원 증원 대학에 대해서는 분야별 전문가로 점검팀을 구성해 교원, 시설, 기자재, 충원율 등 증원 학과의 운영 현황을 확인한다.
2023학년도 첨단분야 정원증원 24개...
강 후보자는 또 "크루즈, 해양치유, 마리나 산업을 지원해 휴양을 통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역거점 인프라 조성,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등으로 연안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디지털 해상교통정보시스템, 해양 에너지, 해양 바이오 등
해양수산 신산업을 발굴·육성하는 업무에도 소홀함이...
장 차관은 이런 상황에 유감을 표명하고 앞으로 니로가 탄소배출량을 재산정받을 수 있도록 한국 정부와 업계가 진행할 공식 이의제기 절차가 신속히 진행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베쉬트 장관에게 요청했다.
아울러 장 차관은 원자력 발전을 포함한 무탄소 에너지(CFE)와 항공·우주, 연구개발(R&D) 등 분야에서 양국이 협력을 강화하자고 제안했다. 프랑스는...
이날 대통령실이 산업부 장관으로 안 후보자를 지명하자 소감문을 통해 "인사청문회를 거쳐 장관으로 취임하게 되면 글로벌 통상경험을 바탕으로 산업과 에너지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안 후보자는 "세계 정세와 통상 환경이 급변하면서 기업 경영의 예측 가능성은 떨어지고, 혁신과 성장에 대한 요구는 어느 때보다...
산업부는 정권 교체 후폭풍, 1년 반 사이 두 차례 장관 교체 등으로 어수선한 상태다.
산업부는 원전과 태양광이 전·현 정부 간 주요 정쟁 대상이 되면서 원전국과 재생에너지국 등 정치적으로 민감해진 에너지 부서 근무를 기피하는 분위기다.
바깥으로는 중국의 요소 수출 제한 등을 계기로 공급망 불안정성이 다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정부와 업계가 확보한 차량용...
이는 지난달 2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한 '동절기 난방비 지원 및 에너지 절감 대책'의 하나다.
지난 동절기 등유·LPG 난방비를 지원받은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의 경우 기존의 카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번 동절기에 신규로 지원받는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가구의 경우 기명식 선불카드를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속가능경영유공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정부 포상 제도다. 매년 ESG 경영 확산에 기여한 모범 기업을 종합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NHN은 데이터센터 내 다양한 에너지 절감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효율 향상 성과와 정보기술(IT) 지역인재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의...
이는 양국 간 최초로 열리는 대규모 비즈니스 포럼으로 한국 경제사절단을 포함해 양국 기업인 200여 명이 참석해 반도체 등 첨단산업은 물론 에너지, 모빌리티,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과 미키 아드리안센스(Micky Adriaansens) 네덜란드 경제기후정책부 장관이 임석한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