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2016년 정상회담을 계기로 협상 재개에 합의했으며 작년 8월과 10월 통상장관 회담, 11월 차관급 협의를 거쳐 후속 절차를 전향적으로 추진해왔다.
산업부는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공급망 위기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아시아와 중남미 진출의 교두보이자 공급망 다변화의 거점으로서 전략적인 통상협력이 필요하다는 양국 간 공감대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화)
△통상교섭본부장 2.28~3.4 국외출장(멕시코)
△22년 2월 수출입 동향(석간)
△1차관, 스페인 과학혁신부와 한-스페인 산업기술 협력 MOU 체결
△미래차 전환에 나서는 자동차부품기업에 투자자금 공급 및 대출 이자를 지원 추진
3월 2일(수)
△산업부 장관 10:30 에너지공대 입학식(에너지공대)
△산업부 2차관 08:30 중대본(서울청사), 11:00 국무회의...
한국 측에서는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유법민 산업부 자원산업정책국장, 에너지기술평가원 권기영 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호주 측에서는 자비에르 시모네 호주무역투자대표부 CEO, 사이먼 크린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회장 등 주요 호주 기업인 20여 명이 참석한다.
양국 정부 대표가 참여하는 업무협약 체결식에서는 SK E&S–한국무역보험공사-SANTOS...
앞서 산업부는 1차관과 2차관이 각각 지난달부터 산업자원안보TF와 에너지·자원수급관리TF를 운영하는 등 대응 방안을 수립해둔 상황이다. 무역안보반은 이 두 개의 TF보다 상위 전담반으로 산업부 1차관이 반장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 코트라, 무보, 무역협회 등은 수출입 기업의 애로를 상시 접수하고 전담창구를 통해 애로해소를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코트라는...
회의에서는 글로벌 공급망 관련 대외여건 변화 및 대응전략, 경제안보 품목 수급안정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우크라이나 사태 동향 및 대응조치, 우크라이나 사태 경제적 영향 및 대응방안에 대해 경제부총리, 산업부 장관, 외교부 차관의 보고가 있었다. 이에 대해 산업연구원 원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 에너지경제연구원 원장 등 참석자들의 토론과 발제 장...
박기영 산업부 2차관은 “동남권은 추진 중인 해상풍력 규모, 조선·해양플랜트 등 지역 산업과의 연계, 에퀴노르·쉘 등 외국기업 국내 해상풍력 진출 등에서 그 중요성이 크다”며 “외국기업이 국내 해상풍력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한국기업과의 공급망(Supply Chain) 협력 확대와 주민·어민 수용성 확보에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박기영 산업부 2차관은 “전기를 만들면서 충전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너지 슈퍼스테이션은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원활한 전기차 확산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한다는 점에서 일거양득”이라며 “에너지 슈퍼스테이션이 확산돼 전기차 확대에 대응하고 ‘핸드폰처럼 상시적인 충전이 가능한’ 충전인프라를 조성하고 지역의 에너지 거점으로까지 거듭나길...
이날 행사에는 박기영 산업부 제2차관,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 오종훈 SK에너지 P&M CIC 대표, 정동채 대한석유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에너지 슈퍼스테이션은 주유소에 태양광ㆍ연료전지 등 분산 전원을 설치해 친환경 전기를 생산하고, 이를 전기차를 충전에 사용하는 주유소 기반 혁신 사업모델이다. 산업부 분산에너지 활성화 추진전략 과제 중...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박기영 2차관 주재로 추진단 발족 및 간담회를 열고 2026년까지 도시가스에 수소 20% 혼입 실증을 올해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시가스 수소혼입은 도시가스 공급배관에 수소를 도시가스와 혼입해 공급하는 것이다.
산업부는 2026년 도시가스 수소 20% 혼입 상용화를 목표로 올해부터 도시가스 배관 및 사용기기의 수소 호환성 및 안전성을...
우선 전남서부권(약 3.3GW 규모)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산업부는 해상풍력의 사업성 제고와 국내 산업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산업기여도 등을 고려한 추가 신재생공급인증서(REC) 산정 기준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산 부품을 50% 이상 활용하거나 국가 연구개발(R&D) 성과를 활용하면 해상풍력에 추가 가중치를 부여하는 식이다.
산업부는 가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