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인도네시아가 핵심 광물, 산업, 에너지 등 5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경제협력을 강화한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달 20~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해 한·인니 경제협력위, 비즈니스 포럼 등에서 두 나라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문 장관은 22일 에를랑가 하르타르토 인니 경제조정부 장관과 한·인니 경제협력위원회를...
이에 따라 정부는 공기업의 부채를 청산하기 위해 해외자산의 매각 기조를 이어왔다.
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기준 국내 공기업이나 민간기업·개인이 지분 투자 등의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는 해외 광물자원 개발사업은 휴광을 제외하고 94개로 집계됐다. 이명박 정부 마지막 해인 2012년 말(219개)보다 57% 줄었다.
3월)(석간)
△복권위, 취약계층 대상 복권 판매점 확충방안 의결
△홍남기 부총리,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 면담
△2021년 경지면적조사 결과
△2021년 북한 벼 재배면적조사 결과
△2021년 어업생산동향조사 결과
◇산업통상자원부
21일(월)
△산업부 장관 2.20~2.23 국외출장(인도네시아)
△글로벌기술사업화사업 신규 지원기업 공고
22일(화)...
이번 점검은 지난달 19일 산업통상자원부 박기영 차관 주재로 열린 에너지 공기업 대상 안전상황 특별점검회의의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국가광물정보센터는 우리나라 국토의 지질, 광물정보를 통합 관리하기 위해 공단이 운영·관리하는 시설이다. 총면적 55,423㎡ 규모의 암추저장소를 갖추고 있으며, 전국에서 수집된 암추 코어 약 1만7972m를 보관하고 있다.
동원...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1일 “자원안보특별법 제정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기존 석유, 가스는 물론 희소 광물 등 개별 자원의 공급망, 수급, 안보 등을 포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올해 제정, 내년 시행을 목표로 제정 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문 장관은 이날 에너지업계 탄소중립 민·관 교류회에서 “작년 말부터 지속된 석유, 석탄...
사우디에선 칼리드 알 팔레 투자부 장관을 비롯해 압둘아지즈 에너지부 장관, 알카사비 상무부 장관, 알코라예프 산업광물자원부 장관, 아즐란 빈 압둘아지즈 알 아즐란 사우디상의 회장, 야시르 오스만 알 루마얀 사우디 국부펀드(PIF) 총재 겸 아람코 회장 등 주요 정부 인사와 기업인들 약 60여 명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포럼 연설에서 "사우디의 경제...
체결식에는 현지를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압둘아지즈 빈 살만 알 사우드 사우디 에너지 장관, 칼리드 알팔레 사우디 투자부 장관, 반다르 알 코라이예프 사우디 산업광물자원부 장관, 야시르 알루마얀 사우디 국부펀드(PIF) 총재 등이 참석했다.
합작사는 사우디아라비아 동부 주베일 인근 라스 알 카이르 지역의 킹살만 조선산업단지에 건설된다.
올해 공사를...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서울 중구 명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공급망 협력 주요국 대사 간담회’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간담회는 핵심 광물·소재 분야 자원 부국으로 손꼽히는 10개국 대사들을 초청해 공급망 정책을 공유하고 우리나라와 공급망 연대·협력 방만을 모색했다.
회의 참여국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 호주 국빈 방문(12~15일)을 계기로 호주 산업과학에너지자원부와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 업무협약(MOU), 탄소중립 기술 이행계획 및 청정수소경제 협력 MOU를 체결했다. 핵심 광물 공급망 구축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양국 간 협력 체계가 고도화된 것이다.
양국은 첫 번째 MOU를 통해 두 국가의 광물개발·생산 등...
(석간)
△자원안보 위기대응 모의훈련 실시(석간)
△산업부‧외교부, 재외공관 수입규제 담당관 회의 개최(석간)
△한국-호주 핵심광물 공급망 간담회
△장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온라인을 통해 개최된 BIE 총회 계기 경쟁 PT 시연
△2021년 11월 ICT 수출입 동향
△2022년 자동차 예산 대폭 확대, 미래차 전환 집중 지원
△제1회 국제 기술확보...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8차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경쟁력강화위원회’를 열고 GVC 재편대응 특별위원회 구성안 등 5개 안건을 의결했다.
정부는 소부장 경쟁력위 산하에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GVC 재편대응 특별위를 설치한다. 주현 산업연구원 원장을 위원장으로 총 15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특별위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 동향과...
이란 관영 통신들은 전날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가 최근 대통령실과 산업광물통상부에 서한을 보내 이란산 제품을 보호하기 위해 한국 가전 완제품을 수입하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최고지도자실은 서한에서 "한국 기업 2곳이 생산한 가전제품을 수입한다면 국내 전자제품 기업이 모두 파산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박기영 2차관 주재로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 발전 5사 사장·부사장 등이 참석해 에너지 수급동향 긴급 점검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배럴당 43.21달러(브렌트유)였던 국제유가는 지난달 70.51달러까지 치솟았고 천연가스 가격도 Mmbtu(열량 단위) 당 지난해 3.83달러(JKM)에서 지난달 12.97달러로 3배 넘게 올랐다.
특히 최근...
개발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군과 산·학·연의 연계 협력을 통해 국방 R&D 사업을 한층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심도있게 협의했다.
오늘 회의에는 국방과학기술의 군-산·학·연 협력 강화 방안 협의를 위해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박수경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 강은호 방위사업청장,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등이 참석했다
황 사장은 1986년 제30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고.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 산업기반실장 등을 역임한 뒤 산업단지공단이사장과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을 지냈다.
한국광해관리공단과 한국광물자원공사를 통합한 광해광업공단 출범식은 15일 열리며,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이 참석한다.
이에 따르면 산업부 산하 39개 공공기관의 총부채는 2018년 181조7768억 원에서 2020년 198조377억 원으로 2년 새 약 16조5000억 원 늘었다.
기관별는 한국전력이 53조4046억 원에서 59조7720억 원으로 약 6조3000억 원 늘었고, 한국수력원자력은 30조6530억 원에서 36조784억 원으로 5조원 넘게 증가했다.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광물자원공사도 각각...
한국광해관리공단과 한국광물자원공사를 통합한 한국광해공업공단의 설립준비가 완료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제7차 공단설립위원회를 열고 공단설립위에서 의결한 주요 사항을 황규연 광해광업공단 사장 내정자에게 인계했다고 밝혔다.
해광업공단법과 이법 시행령을 준수해 임원 수, 임원 임면, 임직원 보수, 해외자산계정, 이사회 심의·의결사항 및...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5일 포시즌호텔에서 열린 한-콜롬비아 무역·투자 포럼에서 디에고 메사 푸요(Diego Mesa Puyo) 콜롬비아 광물에너지부 장관을 만나 양국 간 청정에너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문 장관은 “콜롬비아의 수소 생산 여건, 한국의 수소활용 분야 기술력 및 보급 경험 등 양국의 강점을 살린 상호 호혜적 협력 사업을 적극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