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올해 산불, 태풍 등 재해 발생시 지역 본부 중심으로 신속하게 현장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재해·재난 기부금 제도'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이번 장마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지역의 이재민에게 상황에 맞는 맞춤형 재해재난 구호물품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피해 고객의 카드대금을 6개월 후에 상환하도록 하는...
8시 30분을 기해 위기경보 수준을 '경계'에서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단계를 3단계로 상향했다.
강한 비가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산지·급경사지·산불피해 지역 등 붕괴 우려 지역과 반지하주택 등 침수 우려 지역은 사전 주민대피를 철저히 하고, 산간계곡, 하천변, 둔치 주차장, 하천진입로 등은 통제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많은 비가 지속해서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산지와 급경사지, 산불피해 지역 등 붕괴가 우려되는 지역과 반지하주택 등 침수 우려 지역은 사전 주민 대피를 철저히 하고, 산간 계곡, 하천변, 둔치 주차장, 하천진입로 등은 통제하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새벽 취약시간대에 강한 비가 예상되므로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산사태·하천급류...
더불어 SGC에너지는 지난해 SGC이테크건설과 함께 기부금 2억 원을 조성해 동해안 산불 지역 피해복구와 이재민의 빠른 일상 복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재해구호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외에도 매년 명절마다 200포대 이상의 쌀을 기탁해 어려운 이웃의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우성 SGC에너지 대표이사는 “ESG 경영체계 강화 및...
특히, 지난해 SGC이테크건설과 함께 동해안 산불 지역 피해 복구와 이재민의 빠른 일상 복귀 등을 위해 2억 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전달했다. 또한, SGC에너지는 가족친화적 문화를 조성하여 임직원의 업무 만족도도 높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2022 SGC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SGC이테크건설, SGC솔루션 등 주요 계열사의 ESG 경영 활동이 수록되어 있는 SGC 그룹의...
4일 평균 기온 17.18도 기록WMO, 7년 만에 엘니뇨 발생 공식 선언텍사스 폭염으로 사망자 속출, 캐나다 산불 피해
세계 평균 기온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6일 보도했다.
미국국립환경예측센터(NCEP) 자료에 따르면 3일 지구 전체 평균 기온은 17.01도를 기록해 2016년 8월의 16.9도를 넘어서 사상 최고치를 찍었는데 다음...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역시 지난해 국내에 아스트라제네카 숲 조성 프로그램을 론칭하고, 산불 피해 지역인 강원도 강릉 옥계면을 찾아 자작나무와 소나무 약 7800그루를 심었다. 현재 강릉시청 및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과 협력해 이 나무들을 관리하고 있다.
파스칼 소리오(Pascal Soriot) 아스트라제네카 CEO는 “아스트라제네카 숲 이니셔티브를 통해 지역사회 및...
산사태 관련 안전·재난 문자도 국민 혼란 방지를 위해 전국 지자체가 통일된 문구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정비한다
급경사지(1만8249건)·도로 비탈면(2만9813건) 등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에서 관리 중인 재해 위험성이 큰 사면정보 4만8000여건을 산사태정보시스템에 연계해 관리하고, 태양광 시설(634건)·벌채지(2093건)·풍력 시설(15건)·산불피해지(251건) 등 인위적...
특히 지난해 8월엔 서울에 발생한 기록적 폭우로 도림천 인근 관악구 반지하 주책 주민 여러 명이 사망하는 등 극심한 피해를 보기도 했습니다.
올해 장마 양상을 장담할 수 없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실제로 올해 첫 장마부터 예년과 다른 모습인데요. 제주도 장마 시작일의 평년값은 6월 19일이지만, 올해 장마는 이보다 6일 늦게 시작합니다. 중부와 남부도 이틀...
환경부, 제3차 국가 기후위기 적응 강화대책 수립기후 감시‧예측 시스템 과학화…폭염·가뭄 등 위험 요인별 기후위험 지도 제작기후재난 대비 기반 시설 확충…소하천 범람 대비 설계빈도 100년에서 200년으로
정부가 홍수와 산불 등 기후 재난 예‧경보 시스템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바꿔 국민 피해를 최소화한다. 읍·면·동 단위로 상세하게 만든 기후변화...
대표적으로 광주지역 구급대원을 위한 소방용품 지원, 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 화재 이재민을 위한 성금과 생필품 지원, 용산지역 나무 식재 활동, 강릉 산불 피해 긴급 구호, 거제도 애광원 장애인 복지개선 성금 및 교육 물품 전달, 논산시 소외이웃 쌀 5톤 전달 등이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서울 동작구 침수피해 가구 지원 봉사활동과 더불어...
우리금융은 여주시청, 대회 개최지 페럼클럽, 대회 운영사 지애드스포츠와 함께 지역 특산물인 여주 쌀 14t을 구매해 여주시에 소재한 13개 복지시설과 여주시에 기부했다.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는 '희망의 나무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출전선수의 버디와 이글 등 기록에 따라 총 1269그루의 나무가 적립돼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하지만 농막을 전원주택이나 별장 등 주거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나 늘어나고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농막을 전원주택 단지로 분양해 피해를 보 등 투기에 활용되는 경우도 잇따르고 있다. 또 농막은 가설건축물로 소방시설법상 안전기준을 적용받지 않아 산불 등 자연재해나 화재 등 안전사고에 매우 취약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다.
실제로...
여러 단체와 소통하면서 지역사회의 행복 구현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광주지역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위한 식료품 및 생명 팔찌 전달과 광주지역 구급대원 소방용품 지원을 진행했다. 또 강릉 산불 피해 긴급 구호, 거제도 애광원 방문 봉사 등 전국 단위의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는 최근 코로나19와 산불 피해 등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을 충전하는 계기를 만들어 드리고자 다양한 ESG 프로그램을 함께 마련했다”며 “퀸즈마스터즈 기간 중 많은 관심이 대회에서 지역사회로 이어져 서로가 동반성장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 산불 빈발을 이유로 캘리포니아주에서 주택 손해보험 판매를 중단했다. 스테이트팜은 “모든 기업과 개인의 손해보험을 포함해 신규 접수를 중단한다”며 “급격히 커진 재해 노출과 건축 비용 급등, 어려운 재보험 시장을 고려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러한 추세는 비단 캘리포니아 지역에 국한되지 않는다. 작년 여름 폭풍우로 피해를 본 동부...
신용회복위원회 서울·강원 지역단은 산불피해 특별재난 지역으로 선정된 강원도 강릉시를 찾아 산불피해 주민을 위해 40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신복위는 범금융권 사회공헌기금인 ‘새희망힐링펀드’를 활용하여 삶의 터전을 잃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위해 4000만원 상당의 전기밥솥과 헤어드라이어를 지원하고, 강릉시는...
농심은 올해 4월 산불 피해를 입은 충남지역에 이머전시 푸드팩 2500세트를 긴급 지원한 바 있다.
농심은 2020년부터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이머전시 푸드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첫해 2000만 원으로 시작해 매년 사업규모를 확대해왔다.
또 농심은 매년 연말 지역사회에 사랑의 신라면을 전하며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 있다. 농심이 전하는 ‘사랑의...
LS그룹은 올해 4월 산불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릉시 주민들을 돕기 위해 3억 원의 성금을, 2월에는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현금과 현물 총 30만 달러 상당을 기부했다.
LS전선은 폐자원 순환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으며, LS일렉트릭은 예술을 통한 장애인 고용 활성화와 사회 인식 개선에 나서고 있다.
LS...
생물다양성을 보전하는 산불피해복구 및 산림복원의 목적에서 백두대간수목원과 봉화군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포레스트 시스템도 시도한다. 사람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곳에는 드론을 이용해 시드볼 1000개를 현장에 심었다. 안전한 조림과 사후 모니터링도 드론을 활용해 지속 진행할 계획이다.
또 한화큐셀이 기증한 태양광 설비로 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