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1호 연구소 기업인 나르마와 업계 최초로 드론을 활용한 재난 예방 및 구호 활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드론을 활용한 공익 목적의 사회공헌 활동 전개 △드론 기술 개발 및 실증을 위한 오프라인 CU 점포 제공 △드론 산업 기반의 융합 생태계 조성 등의 협력을...
업계 대상 원료매입 지원 자금 지원은 1100억 원에서 1500억 원으로, 적용금리는 기존 금리에서 0.5% 낮춰 1.5~2.0%를 적용한다.
올해 큰 피해를 가져왔던 동해안 산불피해 농가 지원과 산림복원 등 피해복구 지원 예산은 1400억 원에서 1600억 원으로, 산불 예방을 위한 진화장비·인프라 보강 등 재난대응시스템 강화에는 400억 원을 늘려 1500억 원을 투입한다.
아울러 5000억 원 규모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랑상품권 추가 지원과 코로나 방역체계 유지를 위한 지원(1조4000억 원), 산불 예방 및 대응 지원(730억 원)도 추경안에 포함했다.
김 의장은 "손실보상을 중기업까지 확대하고 소급 적용하기 위해선 빠른 입법이 필요하다"며 "(한국형 PPP 등) 이런 법을 추경 과정에서 함께 처리해 코로나...
대국민안전캠페인을 비롯해 산불예방활동, 소방공무원을 위한 간식차 운영 등 소방 분야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11일에도 경상북도, 전라북도 산간지역의 화재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시설을 기증하는 산불예방활동을 진행했다.
최근 경북 봉화 산불 등 화목보일러가 산불의 주요 원인이 되는 사례가 늘고 있어 화목보일러 사용...
이날 회의에는 산림청, 소방청, 기상청, 강원도, 경상북도 등 관계자가 참석해 산불 예방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산림청은 산불 감시‧진화 인력을 강화해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을 중점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소방청은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지난달 5일부터 이달 17일까지였던 봄철 대형산불대책기간을 22일까지로 연장했다.
강원도는...
손 회장은 비좁은 도로나 논밭을 가로지르며 산불을 진화할 수 있는 소형 소방차량 구입과 산불 예방 및 진화에 힘쓰고 있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복지 증진, 산불피해 주민들을 위한 지원금 1억 원도 전달했다.
손 회장은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산림의 빠른 복구를 위해 우리금융그룹 임직원들이 함께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우리금융그룹은 소중한 우리...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특히 강원 영동은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남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서해 중부 먼바다와 동해 중부 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이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남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전·세종·충북·전북은 오전과 밤에, 부산·대구·울산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릉-삼척소방서 등 강원소방본부 소방관들에게는 각막부상 예방을 위한 고글 700개를, 더프라미스에는 1500만원의 기금이 전달됐다. 더프라미스에서는 기금을 통해 어르신 전용 보행보조기구 및 이재민 생필품 키트를 지원한다.
또한 재난 현장의 소방관과 구호활동가들을 위한 릴레이 댓글 게시판에는 2000개가 넘는 응원 메시지가 이어졌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대형 산불과 같은 기후 이변 등 다양한 재난재해에 대비한 에너지 시설의 철저한 안전 예방 및 대응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건조한 기후로 인한 산불의 대형화, 장기화의 우려 속에서 한수원과 가스공사가 자체 재난관리 매뉴얼에 따라 적기 대응해 전력 및 천연가스 공급에 차질없이 시설을 안전하게 관리한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울진군청과...
삼척 LNG 생산기지와 울진읍 주거밀집지역, 불영사 등 문화재, 핵심 산림자원 보호구역인 금강송 군락지를 지켜내는 데는 성공했다고 밝혔다.
최 청장은 “굉장히 어려운 산불이었지만 정부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서 이 사태를 마무리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다시는 이런 재난이 나지 않도록 예방에도 더욱 철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대전ㆍ세종ㆍ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경기 내륙 일부 지역과 강원ㆍ충청 내륙ㆍ전라 동부ㆍ경상권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명 피해로 확정된 사례는 없는 가운데 이날 오전 5시까지 산불로 648개 시설이 피해를 봤다.
문제는 날씨이다. 최근 산불이 발생한 동해안과 산지에는 건조경보가 발령 중이다.
기상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을 비롯해 강원 영서, 충청권, 전북, 대구, 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관측된다.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기상청은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삼척 산불은 이날 일몰까지 주불진화에 이르지 못한 채 야간진화체제에 들어갔다. 헬기가 울진에 집중해서 투입된 데다 진한 연무와 자욱한 연기 탓에 진화율이 80%에서 진척이 없었다.
산림 당국은 인력 100여 명을 투입해 방어선을 구축했다. 계속된 밤샘 진화에 피로도가 누적된 특수진화대원들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일몰 후 귀소했다.
산림 당국은...
또한 기상청은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다만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다.
내일 아침 아침 최저기온은 -7∼4도, 낮 최고기온은 10∼17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이에 산림청과 강원도에서는 올해 산불 예방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올해도 산불이 나기는 했지만요.
적은 강수량과 강풍 등 산불 규모 키워
징크스 말고 진짜 이번 산불이 커지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올 겨울 강수량이 극히 적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기상청이 7일 발표한 ‘2021년 겨울철 기후 분석...
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3월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을 비롯한 임야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며 “화재예방을 위해 불법 쓰레기 소각 등의 행위를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
3월에는 언 땅이 녹으면서 경사지 붕괴, 지반침하 등 안전사고도 빈번하게 발생했다. 2017~2021년 3월 중 안전사고와 관련해 출동한 건수는 5만8052건으로 집계됐다....
휴림로봇 관계자는 “현재 실내 환경에서 발생하는 화재 대응 솔루션 개발에 우선적으로 집중하고 있다”며 “향후 휴림로봇이 보유한 드론기술과 심시스글로벌의 지리정보시스템(GIS) 구축 기술을 바탕으로 산불과 같은 야외, 광역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또 이번 개발 프로젝트는 최근 소방청이 발표한...
바람도 강하게 불어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초미세먼지 농도도 전 권역이 '낮음' 단계로 예상된다.
동해 바깥 먼바다는 오전까지 바람이 시속 30~6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 예정이다.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