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맞춤형 지원을 위해 현대차 정몽구 재단에서는 모든 프로그램에 필요한 재원을 지원하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는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는 먼저 자립에 성공한 선배들의 강의를 제공하는 민관협력 모델을 구축했다.
특히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숲 속 힐링교실 참여 중고등학생(만 13...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여행을 희망하는 장애인을 선정해 초록여행에 추천하는 동시에 초록여행 참가들에게 산림복지 시설을 예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단법인 그린라이트는 초록여행 참가자와 매칭 및 협력사업 운영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기아차가 2012년 6월 시작한 초록여행은 경제적 여건이나 이동의 자유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을 돕기 위한...
등을 통해 개발된 지역은 추후 교육·휴양·문화행사 및 홍보 등의 목적으로 시민들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김학성 한라시멘트 대외협력팀 부장은 “한라시멘트는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다채로운 형태의 산림생태복원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국민의 숲 조성은 한라시멘트가 이어 온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사업의 의의를 설명했다.
김재현 산림청장이 남북산림협력 사업을 통해 비무장지대(DMZ)를 열고 백두대간을 하나로 잇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산림청은 강원 양구군 비무장지대(DMZ) 자생식물원에서 '제18회 산의 날' 기념행사를 18일 연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올해 행사는 남북 산림 협력 사업의 의미를 강조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청장은 행사에 앞서 17일 기념...
남북은 2020년 하계올림픽을 비롯한 국제경기에 공동 출전하기로 하고 2032년 하계올림픽 남북 공동개최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남북체육회담을 10월 말께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갖기로 했다.또 이달 22일 소나무 재선충 방제, 양묘장 현대화와 자연 생태계의 보호 및 복원을 위한 남북산림협력 분과회담을 열기로 했다. 이달 하순께에는 전염성 질병의 유입 및 확산...
이밖에 이달 22일에는 소나무 재선충 방제, 양묘장 현대화와 자연 생태계의 보호 및 복원을 위한 남북산림협력 분과회담을 열기로 했다. 이달 하순경에는 전염성 질병의 유입 및 확산방지를 위한 남북보건의료 분과회담을 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진행한다.
이번 회담에는 남측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천해성 통일부 차관과 김정렬 국토교통부 2차관...
남과 북은 소나무 재선충 방제, 양묘장 현대화와 자연 생태계의 보호 및 복원을 위한 남북산림협력 분과회담을 10월 22일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진행하기로 하였다.
4. 남과 북은 전염성 질병의 유입 및 확산방지를 위한 남북보건의료 분과회담을 10월 하순경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진행하기로 하였다.
5. 남과 북은 2020 하계올림픽경기대회를 비롯한...
백재현 민주당 의원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5개국 중 25개국은 재생에너지 비중을 늘리고, 원전을 없애거나 줄이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한국도 이들 국가처럼 재생에너지를 확대하는 추세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탈원전 정책에 대한 여야 의원들의 질문에 "다른 선진국들과 마찬가지로 에너지 전환 정책은 실현...
조직 내에서는 기획력과 업무추진력이 뛰어나고 선후배와 격의 없이 소통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 차장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토·산촌·도시 3개의 공간이 숲으로 이어지는 ‘숲속의 대한민국’을 만들고, 일자리 창출은 물론 남북산림협력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산가족 상봉 다양화, 산림 협력 및 감염병 공동 대책 등 신규 합의 사항은 남북간 협의를 조기에 진행해 이후 추진 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사업 재개 같이 비핵화 등의 여건 조성이 필요한 사업은 사전 준비 등을 통해 본격적인 이행에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당정청은 판문점 선언...
산림청과 중소기업이 남북협력사업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힘을 모은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1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본관에서 산림 분야 중소기업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일자리 창출, 규제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산림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산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남북협력사업과 석재ㆍ바이오ㆍ관광ㆍ목재 산업...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과 산림청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한다면 양질의 일자리들이 새롭게 생겨나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중소기업들이 골재 수급 부족 문제로 많은 애로를 겪고 있어 이번 간담을 통해 골재 문제를 해소할 지혜로운 해법도 함께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남북 산림협력은 유엔의 대북 제재하에서 인도주의적인 차원에서 이행 가능한 사업 분야로 사전 편찬은 향후 산림협력사업의 원활한 진행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과학원은 조선족과학기술자협회와 함께 2015년부터 남북 산림 용어 사전 편찬을 위한 ‘산림용어사전공동편찬 의향서’를 체결했다.
2017년 주요 산림협력 분야인 양묘, 조림, 경관 복원, 사방...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9월 평양공동선언’으로 남북 경제협력 사업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등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가 남은 상황이나 ‘비핵화’ 선언을 통해 북미 협상의 진전을 꾀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우리 기업들은 경협 사업 재개를 위한 물밑 경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특히 주목 받는 곳은...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남북은 자연생태계의보호 및 복원을 위한 남북 환경협력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으며, 우선적으로 현재 진행 중인 산림분야 협력의 실천적 성과를 위해 노력했다"고 했다.
이어 "전염성 질병 유입과 확산을 막기 위한 보건·의료 분야 협력은 즉시 추진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2032년 하계...
③ 남과 북은 자연생태계의 보호 및 복원을 위한 남북 환경협력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우선적으로 현재 진행 중인 산림분야 협력의 실천적 성과를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④ 남과 북은 전염성 질병의 유입 및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조치를 비롯한 방역 및 보건ㆍ의료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3. 남과 북은 이산가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일각에서는 북한이 방북 경제인들의 첫 산업시찰 일정을 양묘장으로 잡은 것이 남측 기업과 함께 산림녹화 사업을 진행하려는 북한의 의도라는 해석을 내놨다.
한편, 이번 정상회담 방북단 공식 수행원에 김재현 산림청장도 이름을 올리면서 남북의 산림협력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추측이 힘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