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2017년 산림청장을 지낸 신 교수는 산림휴양관리 전문가로 꼽힌다. 산림청장 재임 당시 세계산림총회를 한국에 유치하기도 했다.
고기용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신 교수의 FAO 산림위원회 차기 의장국으로의 선출은 차기 세계산림총회 유치 국가이자 대표적인 산림복원 성공국가로서 산림 분야에서 국제적 영향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이날 이낙연 국무총리는 김재현 산림청장이 대독한 경북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개원식 축사를 통해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사업 중 유엔의 대북제재에 해당하지 않는 사업들은 남북 간 협의와 준비가 되는 대로 시작하려 한다”며 “북한의 조림을 돕는 사업도 그 가운데 하나”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증시에서는 한솔홈데코, 자연과환경, 이건산업...
산림청은 기후·식생대별 산림생물자원의 보존·활용을 위해 2020년까지 온대 중부권역에 국립세종수목원을, 2026년까지 남부 해안권역에 국립새만금수목원을 추가로 조성·운영할 계획이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기후·식생대별 국립수목원을 조성해 산림생물자원의 보전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라며 “나아가 국민에게 산림교육·문화·휴양공간을...
LG상록재단과 산림청은 17일 김재현 산림청장, 남상건 LG상록재단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가정에서도 쉽게 가꾸고 즐길 수 있는 국내 첫 ‘실내용 무궁화 품종’ 개발과 △기존에 개발된 우수 품종의 무궁화를 직접 키워 보급하는 사업을 전개키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나라꽃인 무궁화는 여름철 100여일간 매일 새 꽃송이가 피었다가 떨어지기를 반복하는...
산불 가해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 제4항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민법상 손해배상 책임도 지게 된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산림을 지키기 위해 전 직원이 힘을 모으고 있다”면서 “특별 기동단속을 통해 허가받지 않은 불법소각을 집중 단속하고, 위반자에게는 과태료 부과 등 처벌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는 24일부터 4월 29일까지 매 주말마다 특별 기동단속 조를 편성해 전국 산불취약지를 대상으로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 등의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m이내)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는 행위를 적발하면 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이번 단속은 중형헬기와...
산림청은 이날 오후 기온이 상승하고 바람이 불면서 남은 불씨가 다시 발화할 가능성에 대비, 진화헬기 15대와 진화인력 1200여명을 투입해 잔불을 진화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설 명절 연휴를 맞아 맑고 건조한 날이 계속되고 있어, 성묘객과 등산객은 불씨취급 금지 등 산행 시 산불조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 등 기상여건에 따른 산불 재발화를 대비해 산림청은 화재 현장 인근에 산림헬기 12대를 현장에 배치했다. 잔불정리 및 확산방지를 위해 야간 진화인력 총 1000여명이 투입돼 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겨울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2월에도 여전히 산불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산림청에 따르면 삼척시 노곡면 산불은 진화율이 95% 수준임을 감안해 9대의 산림헬기(산림 8, 임차 1)를 투입했다. 나머지 21대의 산림헬기(산림 10, 군 9, 소방 2)는 도계 산불 현장에 보냈다.
전날 일몰 이후에는 야간 산불진화 및 확산방지를 위해 공무원, 산림청 산불진화대, 국유림영림단 등 총 913명의 인력과 소방차 18대를 동원한 바 있다. 험준한 산악지형으로...
전날 오후 도계읍 산불이 인근 주택으로 확산되면서 어린이와 노약자 등 주민 49명이 인근 마을회관으로 긴급 대피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모두 귀가한 상태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유관기관과 공조해 주불을 잡는 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날씨가 매우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불어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큰 만큼 예방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산림청은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입산자 실화와 농산촌 지역의 소각행위 등 산불예방·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주택화재 등이 산불로 확산되지 않도록 산림연접지 산불대응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대형산불 확산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유관기관의 협조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건조특보와 한파로 산불 발생 위험도가...
산림청은 11일 경북 포항시 북구에서 진도 4.6규모의 여진이 발생함에 따라 북구 용흥동 산109-2에 설치된 땅밀림 무인원격감시시스템의 계측치를 확인한 결과, 변위발생 등 이상 징후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여진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니터링 등을 실시하고 경북도·포항시와 긴밀히 협력해 땅밀림 피해지역 예방...
산림청은 12일 오전 7시 일출과 동시에 초대형 헬기 1대를 포함한 총 18대의 산림헬기를 현장에 투입해 오전 중으로 진화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이날 오후 6시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 상황회의를 열고, “진화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내일 오전 중으로 산불을 진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김 청장은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이...
국유재산심의위는 기재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두고 기재부 차관, 교육부 차관, 국방부 차관, 행정안전부 차관,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국토교통부 차관, 조달청장, 산림청장을 정부위원 당연직 8명으로 한다.
민간위원은 변호사, 공인회계사, 감정평가사 등 국유재산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을 기재부 장관이 11인 이내로 위촉한다.
현재 윤혜정 평택대 교수...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약 50ha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산림청은 추정하고 있다. 정확한 피해면적은 현장조사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겨울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1월에도 여전히 산불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한 비상근무태세에 만전을...
1981년 16회 기술고시 합격 후 경남도청 산림공무원으로 재직하고 1991년부터 산림청에서 산림보호국장, 북부지방산림청장, 국립산림과학원장을 역임했다. 이후 산지보전협회장, 천리포수목원장 등을 지냈다. 산림행정 전문가로 통하면서 국무총리표창과 대통령표창, 홍조근정훈장 등을 받기도 했다.
구 원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임업진흥원은 설립 6년차에 접어든...
산림청은 이날 연구원, 교수, 박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산사태 원인조사단을 파견하여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산사태취약지역과 수목원·자연휴양림 등 다중이용시설과 소관시설물에 대한 긴급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여진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현장을 조사하고 대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