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확진자 감시체계도 전수 감시에서 표본 감시체계로 전환된다"며 "다만 일상으로의 전환 과정에서도 어르신 등 건강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체계는 유지하겠다"고 덧붙였다.
한 총리는 "3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19와의 긴 싸움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며 "정부는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세컨블록 ‘회복의 숲’에 2만 명 산불 피해 복구 동참경북 울진 산불 피해지역에 3만 그루 이상 식수 예정산불 피해자 트라우마 회복 위해 치료 기금도 조성
두나무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손잡고 진행한 ‘세컨포레스트와 함께 하는 회복의 숲’ 캠페인이 약 2만 명의 이용자가 참가한 가운데 종료됐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바람이 잦아들면서 이날 오후 중으로 잔불 정리 역시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순천시 특별사법경찰은 주민 A(67)씨가 주거지 인근에서 낙엽을 태우던 중 불길이 번진 것으로 보고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중이다.
산림 당국 역시 진화를 모두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응급 복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사유림 0.9㏊(헥타르)의 산림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산림 당국은 주불 진화 이후 현재 잔불 진화, 뒷불 감시를 진행하고 있다. 밭두렁 소각 중 불씨가 옮아 붙은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와 함께 정확한 발생원인, 피해면적을 조사하고 가해자를 산림보호법 위반에 따라 입건할 계획이다.
17일 합천군 산림과 특별사법경찰은 담배꽁초를 버려 산불을 낸 혐의(산림보호법 위반)로 50대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오후 1시59분경 합천군 용주면 월평리 야산에서 담배꽁초를 버려 불을 낸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땔감을 구하기 위해 산에 갔다가 피우던 담배를 버린 것으로 드러났다. A씨 역시 혐의를 인정한 상태다.
이...
멸종 위기 식물 보호 프로젝트는 두나무의 ESG 키워드 중 하나인 ‘나무’의 일환으로 국내 멸종 위기 식물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한 산림 프로젝트다. NFT에는 식물의 자생지 정보와 멸종 등급(△멸종위기종 △위기종 △취약종)의 정보를 담았다. 식물의 고유성과 희소성을 강조하며, NFT 판매대금과 수수료 전액은 멸종 위기 식물 복원에 사용된다. 국내...
정부가 아동ㆍ청소년 유해 환경을 차단·보호하기 위해 성착취물 실태 조사에 나선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룸카페 등 신·변종 유해업소에 대해서도 강도 높은 조사에 나선다.
여성가족부는 27일 이런 내용을 담은 ‘7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2023~2027)’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활용 환경에서 성장해 디지털 친화도가 높은 한국 청소년들이 ‘디지털...
2022년 9월 업계 최초로 FSC (Forest Stewardship Council) 인증을 받은 친환경 종이 포장재를 축산 상품에 우선 도입했다. 이로 인해 GS더프레시는 연간 120톤에 달하는 플라스틱 포장재 등을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FSC 인증은 국제산림관리협회가 산림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국제인증제도로,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종이와 상품에 부여된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23일 산림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61) 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법원과 검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해 3월 5일 오전 1시 7분께 강릉시 옥계면에서 토치 등으로 자택과 빈집, 창고에 불을 낸 뒤 산에도 불을 질러 대형 산불을 낸 혐의를 받았다.
이 범행으로 강릉‧동해시 일대 주택 80채와 산림 4190...
DMZ 자생식물원, 접경지역 내 국유림관리소 3개소와 올해 7월 신설되는 철원 DMZ 산림항공관리소를 활용해 DMZ 산림보전과 지속 가능한 이용, 산불 예방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이번 대책 수립을 계기로 최신 AI 기술과 그간 산림청이 쌓아온 산림관리역량을 활용해 DMZ 산림관리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라고 말했다.
국유림 보호협약 제도는 산촌 주민이 주인이 돼 산불 예방 등 산림보호 활동을 하고 그 안에서 생산되는 임산물로 소득을 창출하는 상생 제도다.
산림청은 국유림 보호를 위해 산촌마을 주민으로 구성된 작목반과 산림구역을 지정해 국유림 보호협약을 맺고 관리구역 내의 잣, 송이 등 임산물을 양여하고 있다.
주요 임산물 양여대상 품목은 수확시기에 따라...
국립공원 내에서의 흡연 및 인화물질 반입, 통제구역 무단출입 등의 위법 행위와 산림 인접 및 공원 경계부 경작지 등에서 행해지는 소각행위에 대한 홍보활동과 순찰을 강화한다.
국립공원에서 통제된 탐방로를 허가 없이 출입할 경우 최대 50만 원의 과태료가,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흡연할 경우에는 최대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와 함께...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멸종 위기 식물 보호와 산림 복원의 중요성에 대해 널리 알릴 수 있는 이번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지막 3차 드롭 일정은 내달 2일로, NFT 작품 4종(△꼬리말발도리 △구상나무 △섬국수나무 △섬시호)이 공개될 예정이다. 두나무는 3회차 드롭이 종료된 후에는 해당 NFT를 보유한 회원을 대상으로 경품...
또 재난구조, 산림 보호 활동, 화재 현장 등 다양한 공공임무에 투입되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지자체는 드론을 교통관리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전국 주요 도시에 교통정보센터를 구축하고 도로의 시설물 점검과 교통정보의 수집을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시행하고자 드론을 이용하고 있다. 드론 기술은 재난으로 인해 진압하기 어려운 산간...
지난 5일 판매 시작한 NFT 3종 중 1종 완판판매대금·수수료 전액 ‘식물보호기금’ 조성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함께 발행한 멸종위기 식물 보호 프로젝트 대체불가능토큰(NFT) 3종 중 ‘부산꼬리풀’ NFT가 완판됐다고 6일 밝혔다.
두나무는 지난 5일 프로젝트 첫 회차로 △부산꼬리풀 △울릉산마늘 △둥근잎꿩의비름 등...
희귀식물들을 보호하기 위해 NFT(대체불가토큰)를 발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두나무의 ESG 키워드 중 하나인 ‘나무’의 일환으로, 국내 멸종 위기 식물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된 ‘산림 복원 프로젝트’다.
부산꼬리풀, 구상나무 등 생소한 이름이지만 생물 다양성 측면에서 보전 가치가 매우 높은 국내 멸종 위기 식물 10종을 NFT로 제작...
고려아연이 기후변화로 인해 산림훼손이 심각한 인도네시아 롬복의 숲을 복구하기 위한 ‘이음의 숲’ 조성에 나선다.
고려아연은 16일, 비영리 사단법인 고리12, 수목 전문 사회적 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구현에 기여하기 위해 이음의 숲 조성 업무 협약을 고리12 사무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로 인한 지진, 산사태 등 각종...
산림 보호 위해 ‘삼표 블루 서포터즈’ 운영
삼표그룹은 산림 보호를 위해 전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삼표 블루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삼표그룹은 지난 10월 23일 삼표 블루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산림 보호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 및 캠페인에 돌입했다.
삼표그룹의 전 계열사 임직원과 사회공헌팀으로 구성된 삼표 블루 서포터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