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관계자는 “유튜브는 일시소득이라고 해서 잡히지 않는, 기존에 없던 형태의 소득으로 과세당국에서도 파악에 어려운 부분이 있다. 기존에 부과를 면제하거나 누락했던 게 아니다”라며 “이런 부분에 대한 부과방식을 만들고, 소득을 어떻게 파악할지 고민해보겠단 것”이라고 말했다.
장기적으로는 적정 보험료 부담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추진한다. 현재...
요양기관 자율점검 실시 및 항목 사전예고
△보호 조기종료아동 등 자립지원 확대
8일(목)
△설 연휴 응급의료진료체계 유지(석간)
◇농림축산식품부
5일(월)
△농식품부 장관 09:30 업무점검회의(세종) 14:00 설 성수품 수급상황 점검 사회복지시설 설 명절 위문(논산)
△농식품부 차관 09:30업무점검회의(세종) 15:00 설 성수품 수급상황 점검(대구)
△동물보호법...
전날 신보 심현구 전무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대구광역시 동구 소재 소상공인으로부터 구매한 떡, 모듬전, 과일 등 명절음식을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 봉사자들과 함께 손수 포장해 '사랑의 안부전화' 대상자와 지역 독거어르신 등 50여 세대에 전달했다.
신보는 이번 행사에 앞서 '가정의 달 맞이 노사 공동 지역상생 사회공헌활동'과 '대구혁신도시 공공기관...
공공기관은 도로·전력, 의료·복지·안전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공공서비스 수혜자 등의 개선 요구사항에 대해 인력 및 예산 등 부족으로 서비스 개선에 소극적인 경향이 있는 실정이다.
공공기관의 적극적 노력을 유도하는 경영평가에 대국민 서비스 제고 노력에 대한 평가가 미약한 측면도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도 그렇고 다 ‘저출산’이 맞다고 한다. 저출산과 저출생은 개념과 용도가 다르다. 저출산이 성차별적 용어라고 쓰지 말자는데, 그렇게 할 일이 아니다. 명확하게 다른 단어를 혼용하면 혼란만 빚어진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제시하는 정책들도 ‘아이를 낳는 데’ 방해요인을 제거하고, 출산·육아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것이다. 기관의...
의사가 충분한 수입을 보장받고 필수의료기관과 장기근속 계약을 맺을 수도 있다. 비급여 진료체계도 손본다. 환자 의료비 부담 증가와 필수의료 분야 의료인력 유출 원인을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알맹이는 여전히 보이지 않았다. 의대 증원 규모다. 필수의료 재건의 핵심이 짙은 안개로 덮여 있는 꼴이다. 의대 정원은 2006년부터 3058명으로 묶여 있다. 5년...
지정금융기관으로 최종 선정되면, 앞으로 4년 동안 매년 5조 규모의 경기주택도시공사 수입ㆍ지출 등 자금관리 업무를 담당한다.
우리은행은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안정적인 재정관리 지원을 최우선으로 하되, 이를 계기로 영업력을 확장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사 임직원 주거래 고객 유치는 물론, 서민 주거 복지 향상을 위한 금융상품...
길병원에서 개최된 전달식에는 김우병 병원장, 박국양 가천지역사회상생봉사단장, 이금숙 간호본부장 등 병원 주요 관계자들과 지원을 받게 된 8개 한부모 가족 복지시설 기관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가천지역사회상생봉사단 기금으로 마련한 이번 명절 선물은 쌀, 라면, 화장품 등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길병원은 총 550만 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인천지역 사회적...
특히,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이른둥이를 분만한 모든 부모를 대상으로 퇴원 전 교육을 시행하고, 이 중 희귀질환으로 진단된 아기는 퇴원 후 사회복지사를 통한 추적 관리를 하고 있다.
최창원 분당서울대병원 희귀질환센터장(소아청소년과 교수)은 “권역 희귀질환 전문센터로 지정되면서 지역 내 희귀질환 발생 경향과 환자 특성을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근거 중심...
박세진 청년보좌역은 여성가족‧사회복지 관련기관에서 근무한 바 있다. 국민생활과 밀접한 지자체 정책을 연구한 경력을 바탕으로 여가부 정책에 청년세대의 시각을 적극적으로 담아낼 계획이다.
발대식에서는 김현숙 장관이 자문단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자문단원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자문단원들은 여성가족부 정책에 대한 평소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의료개혁 민생 토론회에는 환자·보호자 등 일반 국민, 병원장·의사·간호사 등 의료인과 전문가 등 60여 명의 국민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이기일 복지부 제1차관과 박민수 제2차관, 오석환 교육부 차관,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장상윤 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은 사전브리핑에서 “의료업을 하려면 충분히 임상경험을 쌓고, 안정적으로 진료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뒤 개원이 가능하도록 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역의료 지원도 강화한다. 지역 의료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지역의료 혁신 시범사업을 신설해 권역별 3년간 최대 500억 원을 지원하고, 동일 시‧도 내 의뢰‧회송에 대한...
KTL 관계자는 "이날 구매한 지역특산품을 서울, 경기, 강원 및 경남 등 전국 각지의 사회복지시설 16곳에 전달해 따뜻한 정을 나눌 예정"이라며 "또 우수한 지역 특산품을 전국 각지의 KTL 임직원 등에게 설 명절 선물로 소개해 지역 특산품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KTL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이어 지역사회에 소외된...
배희준 경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은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은 치료가 늦으면 심각한 후유장애를 동반하며 보건사회학적으로도 큰 문제가 되지만, 병원 이송까지 걸리는 시간을 크게 단축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초고령사회가 도래하며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을 적시에 치료할 수 있는 의료기관 간 네트워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에코브리지로 활동하면 에코프로그룹 명의 수료증 및 장학금 지급, 우수활동 단원 해외 봉사 기회 부여, 활동비 지급, 사회복지자원봉사 인증관리(VMS) 봉사 실적 인정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에코브리지 5기 접수는 에코프로 홈페이지를 통해 2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전국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며 타 기관 대외활동과 중복 참여는 불가능하다....
이외에도 공장 및 지역본부 등 전국의 지역기관은 복지시설 등 지역사회와 소통을 통해 노인 및 장애인 지원과 주거환경, 연말 나눔 등 다양한 후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강릉 산불피해와 전국 호우피해 지원을 위해 기부금을 지원했으며, 해외에선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를 위한 기부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 이와 함께 산불 피해를 입은...
이는 초고령사회 진입이 1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노년기 가장 무거운 경제적 부담이자 삶의 질을 결정짓는 ‘고령자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한 대책이다.
어르신 안심 주택은 65세 이상 무주택 어르신 1인 또는 부부가구를 위주로 공급한다. 민간과 공공으로 나눠 공급하고, 저렴한 주거비와 고령자 맞춤 주거환경도 제공한다.
공공 임대주택은 주변...
이날 기념식에는 강석진 이사장을 비롯해 조규일 진주시장, 박성욱 경남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영춘 진주상공회의소 회장 등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외빈 및 임직원 150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 △전 직원 대상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창립 45주년 및 지방이전 10주년을 기념하는 엠블럼과 슬로건 공개 △지역발전을 위해 중진공이 추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고금리·고물가로 청년 빈곤 문제가 심화되고, 은둔·고립 청년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청년복지 강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국회엔 관련 법안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일회성이 아닌 문제의 본질을 관통하는 제도 마련이 선행돼야 한단 지적이 나온다.
29일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1대 국회 여야는 은둔·고립 청년의 사회 진출을 비롯해 청년 고용·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