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정철동 사장, LG 부품ㆍ소재 부문 계열사 두루 거쳐 정호영 사장, 사업구조 고도화 지속 추진하고 퇴임LG이노텍 신임 CEO에는 문혁수 부사장(CSO) 선임
LG디스플레이 신임 대표이사(CEO)로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이 선임됐다.
LG디스플레이는 23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정 사장을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신임 정철동 사장은 12월...
신임 정철동 사장, LG 부품ㆍ소재 부문 계열사 두루 거쳐 정호영 사장, 사업구조 고도화 지속 추진하고 퇴임부사장 1명, 전무 1명, 상무 신규 선임 6명 등 승진 인사 실시
LG디스플레이 신임 대표이사(CEO)로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이 선임됐다.
LG디스플레이는 23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정 사장을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신임 정철동 사장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대표이사에 최창훈‧이준용 부회장을 선임했다.
23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최창훈‧이준용 부회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임기는 각각 2년이다.
최 대표이사는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부동산투자부문대표, 미래에셋자산운용 부동산부문 총괄 등을 거쳐 현재 미래에셋자산운용 대체투자부문 총괄대표를 맡고 있다....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HELP는 가입이 제한적이어서 참여가 어려웠으나, UN HELP 의장의 참여 요청과 위원의 동의를 얻어 윤 사장이 공식 위원으로 선임돼 더욱 의미가 크다"라며 "이로써 수자원공사는 물 관련 세계 최고위급 위원의 위상에 걸맞은 위치에서 국제적인 물 문제 논의의 참여 기회를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HELP는 기후변화에...
후임으로는 자동차전지사업부장을 맡아온 김동명 사장이 선임됐다. 지난해 말 사장으로 승진한 지 1년여 만에 CEO에 올랐다.
1969년생인 김 사장은 연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재료공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8년 LG그룹 배터리연구센터에 입사해 연구개발(R&D), 생산, 상품기획 등 배터리 산업 전반에 대해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신임 CEO로 선임된 김동명 사장은 1998년 배터리 연구센터로 입사해 연구개발(R&D), 생산, 상품기획, 사업부장 등 배터리 사업 전반에 대해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2014년 Mobile전지 개발센터장, 2017년 소형전지사업부장을 거쳐 2020년부터 자동차전지사업부장을 맡아 핵심 사업 부문의 성장을 이끌었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현대차 기획재경본부장 서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인사하고, 현대제철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서 대표는 현대차 CFO 재임 기간에 회사가 매출ㆍ영업이익 등에서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괄목할 경영 성과를 거둔 그룹 내 대표적 재무 분야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재무구조 안정화 및 수익성 관리 등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2021년부터 현대차의 기획 부문도 겸임했다....
㈜LS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심현석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LS MnM 경영관리본부장에 선임됐다. 이들은 향후 LS MnM의 소재 사업 추진을 가속화하고 성공적인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의 차녀인 구소희 실장은 LS일렉트릭 신규 이사(비전경영부문 DX Lab장)로 선임됐다. LS일렉트릭의 디지털 분야 역량 강화에 힘을 쏟을...
손해보험협회가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오는 27일 회장 추천위원회(회추위)가 열릴 예정이다. 손보협회장에는 유광열 SGI서울보증보험 사장, 이병래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 허경욱 전 주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사 등이 후보로 거론된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보협회는 이날 임시 이사회를 열고 손해보험협회 회추위 운영에 관한 사항을...
메리츠증권의 새 CEO로는 기존 세일즈앤드트레이딩 부문장인 장원재 사장이 선임됐다.
메리츠증권은 이번에 새 CEO를 선임하면서 젊고 유망한 인재를 적극 등용하는 한편 이번 인사가 차세대 지주의 CEO 후보군도 발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계에선 메리츠가 그룹 전체를 보다 젊은 조직으로 탈바꿈하는 한편 지속적인 경영 안정성을 도모하기 위해 세대교체를...
공석이 된 메리츠화재 대표이사로는 김중현 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 메리츠증권 대표이사로는 최고리스크책임자(CRO) 경험이 있는 장원재 사장이 내정됐다.
메리츠금융지주는 20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메리츠 지주는 통합 경영에 따라, 각각 화재와 증권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김용범 부회장과 최희문 부회장이 모두 지주에 자리해 그룹...
한국거래소가 손병두 이사장의 임기 만료를 한 달 앞두고 차기 이사장 선임 절차에 나섰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이사장 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 구성 작업에 착수했다. 거래소는 금융투자협회와 한국상장사협의회, 코스닥협회에 차기 이사장 후추위 위원 추천을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래소 이사장 후추위는 자본시장법에 따라 거래소 사외이사...
출사표를 던진 김성한 DGB생명 사장은 뜻을 접은 것으로 알려졌다. 성대규 전 신한라이프 사장도 조용병 전 신한금융 회장이 은행연합회장으로 정해지면서 가능성이 낮아졌다. 금융기관장에 같은 '신한 출신'이라는 부담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정희수 현 생보협회장의 임기는 내달 8일까지다. 정관상 차기 회장이 선임될 때 까지는 현 회장이 임기를 이어갈 수 있다.
GS건설은 허윤홍 사장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하고 조직과 분위기 쇄신에 박차를 가하는 상황에서 연이은 정비사업 수주가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적극적인 태도를 보일 전망이다.
GS건설은 이달 초 현대엔지니어링을 제치고 1305가구 규모의 송파구 가락프라자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 GS건설은 조합이 제시한 3.3㎡당 780만 원보다 낮은 718만 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