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김경환 차관은 북한의 사이버테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위기의식을 갖고 철저한 대응태세를 갖출 것과 상용메일 금지 및 의심스러운 메일 열람 금지 등 정보보안 기본원칙이 지켜지도록 각 기관별로 직원 대상 보안의식 교육을 강화해줄 것을 주문할 계획이다.
이어 국토교통사이버안전센터를 중심으로 사이버위협에 대한 모니터링과...
해당 법은 국정원 산하에 국가사이버안전센터를 설치하는 등 사이버테러와 관련해 국정원 중심의 대응 체제를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하지만 야당은 국정원 권한 남용과 인권 침해 등 우려를 제기하며 반대하고 있다.
아울러 여야 원내대표는 2월 임시국회 종료 이틀을 남긴 이날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에서 만나 3월 임시국회...
박원순 시장은 이날 지하철 3호선 옥수역과 서울도철 종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시설안전과 사이버테러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박 시장은 "안전에서 1% 가능성은 100%를 의미하므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철저한 안전점검과 노후시설 개선 같은 근본적 예방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최근 우려되는 사이버테러와 관련해 유사시 신속한 공격 차단과...
이날 박원순 시장은 지하철 3호선 옥수역과 서울도시철도 종합관제센터 등을 방문해 시설 안전과 사이버테러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박 시장은 “안전에 있어 1%의 가능성은 100%를 의미하는 만큼,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철저한 안전점검과 노후시설 개선 같은 근본적인 예방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최근 우려되는 사이버테러와 관련해 유사시 신속한 공격...
황 총리는 이날 서울 송파구에 있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인터넷침해대응센터를 찾아 “사이버 테러는 단기간 큰 피해를 야기하고, 국민과 국가안보에 대한 위협”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황 총리는 “과거 발생한 농협전산망 장애나 한국수력원자력 해킹 등과 같은 사이버위협은 국민 생활과 국가경제 전반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국가안보를...
앞으로도 북한은 남북간의 고조된 긴장상황을 악용하여
사회적 혼란을 야기하는 도발이나 사이버 테러를
언제든지 감행할 우려가 있습니다.
ISIL 같은 국제 테러단체도 이러한 혼란을 틈타
국내외에서 언제든지 우리 국민들을 공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북한의 후방테러와 국제 테러단체의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테러방지법’ 제정이 반드시 필요한...
휴리예트는 또 터키 국가컴퓨터응급대응센터(USOM)가 이런 사이버 공격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했고 아무런 공식 발표도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한편, 어나니머스는 지난달 파리 테러 직후 IS와 전쟁을 선포하고 IS 조직원 트위터 계정 5500개 이상을 폐쇄시키는 등 IS를 상대로 사이버 공격을 벌이고 있다.
앞서 올해 감염병 대응 역학조사관 확충, 각 부처 사이버보안 강화, 고용복지+센터 등에 546명이 증원됐다.
이달 중에 제주·인천공항 출입국관리사무소와, 신설되는 구제역백신센터및 제2항공교통센터에 현장업무 인력 245명이 보강된다.
출입국심사관 인력 확충은 심사 업무가 과중하고 테러 위협으로 출입국 심사의 중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또 이번 직제...
이외에도 보안프로그램의 업그레이드도 동시에 진행해야 해킹 등 사이버 테러에 대응할 수 있다.
미래창조과학부 관계자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윈도우10 출시에 따른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내 웹 개발자를 대상으로 기술 지원, 국내 이슈 대응센터 설치 운영 등을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군 사이버사령부 내에서 사이버전이나 사이버 테러 대응 등을 주로 담당해왔으며, 사이버사령부 3·1 센터장을 거쳐 부사령관을 역임했다.
사이버안보비서관은 북한의 사이버테러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한 국가사이버안보태세 역량과 컨트롤타워 강화 차원에서 신설됐다.
우선 지난해 말 한수원 해킹 사건을 계기로 관계기관 전문가 3∼4명을 보강해 위기관리센터장 산하에 설치한 사이버위기대응팀이 흡수되면서 미래창조과학부, 국정원, 행정자치부 등 유관기관의 실무진들이 파견될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이 그동안 사이버안보에 대한 중요성을 꾸준히 강조해온 바 있다. 사이버 안보비서관의 신설로 국가안보실은 사이버 테러 대응...
해당 법안은 테러 단체의 지정·해제, 위험 인물에 대한 정보수집 등을 위해 국가정보원장 소속으로 ‘국가대테러센터’를 설치하는 ‘국가대테러활동과 피해보전 기본법’(새누리당 송영근 의원 대표 발의)과 온라인 테러 감시를 위해 국정원장 소속으로 ‘국가사이버안전센터’를 신설하는 ‘국가 사이버테러 방지법’(새누리당 서상기 의원)이다.
안보특보는 임 내정자가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자문위원, 국방부 사이버사령부 자문위원을 역임한 국내 최고의 사이버분야 전문가이다. 최근 중요성이 커진 사이버테러 대응과 관련한 정책 조언에 힘쓸 것으로 예상된다.
홍보특보와 사회문화특보의 경우 신 내정자와 김 내정자가 모두 신문과 방송 기자 출신이라는 점에서 소통과 관련해 대통령을 보좌하는 역할에...
대해서는 지상군 투입 없이 미군 주도의 공습을 통해 격퇴 작전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세계적인 테러위협 확산에는 강경 대응 방침을 밝히고, 소니픽처스엔터테인먼트 해킹 등 사이버공격에 대해서는 위협에 맞서기 위해 정보를 통합할 것이라며 의회에 관련 법안의 통과를 촉구했다.
소니 해킹의 주범으로 지목했던 북한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이 없었다.
배달앱 ‘배달통’이 해킹에 의해 회원의 개인정보 일부가 유출될 것으로 우려된다며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에 신고했다고 31일 밝혔다.
배달통은 업계 전문가, 관련 기관과 함께 웹 방화벽 추가 적용 등 보안을 강화하고 있으며, 추가 해킹 공격에 대비해 서버보안 강화를 구축했다. 해킹 의심 정황을 포착한 이후에는 추가 해킹에 대해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있다....
현 내정자는 지난 2005년 1월 총경으로 승진한 뒤 울진서장, 경산서장, 서울청 국회경비대장, 남대문서장,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장, 경찰청 수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현 내정자는 본청 외사국과 지방청 외사과 신설, 경찰 해외 주재관 파견 인원 확대 등 외사업무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 나라 안 역사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의 측근인 이춘상 보좌관, 유세 수행 도중 교통사고로 사망
경찰 사이버테러대응센터, 선관위 해킹 범인으로 여당 의원 운전기사 등을 구속
로또 복권 발매 시작
9개 종합금융사 영업 정지
대청 다목적댐 준공
서울시민회관 화재로 53명 사망
단기 대신 서기 연호를 1962년부터 사용한다는 관련 법령 공포
MBC...
국회 정보위원회는 17일 전체회의를 열어 국가정보원이 사이버안보의 지휘 기능을 갖도록 하는 ‘국가 사이버테러 방지법’ 제정안을 심의해 법안소위에 회부했다.
제정안은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사이버 위기 대응을 위해 국정원 산하에 ‘국가사이버안전센터’‘를 두도록 하고 사이버 위기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골자다.
지난해 4월 당시 정보위원장이던...
이번 훈련에서는 △전 직원 비상소집 △사이버테러 대응연습 △비상발전기 가동훈련 △원격지 백업센터 소방훈련 등이 실시됐다.
특히 코스콤은 전산망의 주요 취약점을 발굴해 방어 및 해킹 대응조치 훈련을 실시했으며 재해ㆍ재난 및 전시 상황에서 금융전산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용을 위한 예산 편성 및 운영 방안도 논의했다.
연습총감을 맡은 정연대 코스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10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인터넷침해대응센터를 방문해 최근 국내·외 사이버위협 동향을 보고받고 이에 대한 대비 태세 및 예방 활동을 점검했다.
이날 최 장관은 "신종 악성코드 유포, 개인정보 유출 등 보안사고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커 사전에 철저히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사시 관계기관간 신속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