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개최 기간 열린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 대통령은 14개 회원국 간 공급망·청정경제·공정경제 등 3개 분야 합의 도출, 위기대응 네트워크 신설, 핵심광물 대화체 발족 등 성과를 언급하며 "200조가 넘는 청정에너지 인프라 사업과 투명성이 높아질 개발도상국의 정부조달시장에 대한 우리 기업 참여 기회도 이번 IPEF 정상회의...
대통령실은 이번 전략적 사이버 파트너십 체결에 "정치·경제·사회 분야에서 오랜 우방 관계를 이어온 양국이 사이버 협력을 앞으로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 윤 대통령과 수낵 총리는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 및 에너지 전환 차원의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무탄소에너지(Carbon Free Energy)...
대통령실은 이 같은 협력에 미래의 강력한 공급망 구축(반도체 협력), 방산 협력 발전(방산 공동수출 및 방위력 협력), 사이버 위협 대응 역량 강화(전략적 사이버 파트너십) 등을 기대했다.
김 수석은 현지 브리핑에서 "세계 1위 반도체 설계기업, 세계적인 기초과학 역량을 보유한 영국과 맺게 될 첨단기술 협력은 양국 번영의 토대임과 동시에 대한민국...
양국은 또 사이버대응 위협 역량 강화 차원의 전략적 사이버 파트너십, 방위산업 협력 발전 차원의 방위력 협력 파트너십과 방산 공동수출 양해각서(MOU)도 체결한다. 대통령실은 양국 합동 훈련 확대와 함께 안보리 대북제재 이행을 위한 해양 공동순찰 추진 등 국방·안보 협력 분야 협력도 증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 밖에 양국은 기존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윤석열 대통령이 영국 국빈 방문 기간 디지털 및 인공지능(AI), 사이버 안보, 원전, 방산, 반도체 등 분야별 협력 파트너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한국과 영국 기업 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으로 윤 대통령이 '경제 외교'에 집중할 것이라는 메시지다.
찰스 3세 국왕 초청으로 영국에 국빈...
안보실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사이버 위기 대응기관과 함께 사이버 안보 상황점검회의 개최 사실을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지난해 10월 카카오 먹통 사태가 있었던 만큼 범정부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사이버 공격에 의한 국가 안보 위협 상황에 대비한 대응태세 점검에 중점을 뒀다.
인성환 안보실 제2차장 주재로 열린 회의는 사이버...
북한의 불법 도발에 강력히 대응하면서, 핵 미사일 위협에 대한 억지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미 ‘핵 협의 그룹(NCG)’을 가동하여 동맹의 확장억제력 수준을 격상시켰습니다.
정부는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안보, 경제, 첨단 기술, 정보, 문화를 망라한 글로벌 포괄 전략 동맹을 구축하였습니다.
세계적인 공급망 위기에서 긴밀히 작동하는 한미 경제 안보...
핵심 기반시설 관리기관으로서 안정적인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이번 훈련을 통해 금융전산 위기관리 매뉴얼에 따른 위기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향후 개선사항을 반영해 실효성을 제고해 나가는 한편, 다각적인 위기 대응 시나리오 개발 및 정기적 훈련 등을 통해 사이버 공격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사이버 공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및 협조체계 점검을 위한 ‘2023년 하반기 사이버 위기대응 모의훈련’에 참여할 기업을 이날부터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업들의 사이버 위협의 인식과 대응능력 향상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KISA가 실시한 올해 상반기 모의훈련에서는 기업 399개사, 임직원 16만 5000여 명이...
이를 통해 G20 논의 체계에서 한국의 기여도와 영향력을 확대하는 한편, 국제사회의 위기 대응 역량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윤 대통령은 '글로벌 디지털 규범' 마련을 위한 국제사회의 행동도 촉구했다.
디지털 격차, 사이버 범죄, 가짜 뉴스가 세계 시민 자유를 위협하는 것이라고 판단한 윤 대통령은 '디지털 기술에 대한 공정한 접근권 보장과 나아가 세계...
대통령실도 이날 보도 참고자료에서 ▲경제(한-아세안 디지털 혁신 플래그십 사업(2024-2028년), 메콩강 유역 4개국(캄보디아, 라오스, 태국, 베트남)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기여 방안 발표) ▲안보(방산 협력 및 국방 당국 간 협의 확대, 사이버 안보 및 초국가 범죄 대응 협력 강화, 해양 안보 협력 강화) ▲글로벌위기 대응(한-아세안 메탄행동 파트너십(2023-2026...
△해사 사이버안전 전문가 포럼 개최
6일(수)
△해수부 장관 11:00 방사능 안전성 조사 현장점검(부산)
△해수부 차관 11:00 언론브리핑(서울) 예결위 소위(국회)
△대한민국-호주 해사안전정책회의 개최
△등대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안 지자체 설명회
7일(목)
△해수부 장관 14:00 대정부 질의(국회)
△해수부 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 11:00 언론브리핑...
이어 복합금융·사이버 위기대응을 위해 금융종합상황반·사이버테러 대응조를 편성해 도상·토의훈련 등을 진행한다. 저축은행·보험·금투업과 은행업권의 동시다발적 부실발생을 가정해 각종 위기상황 시나리오에 대한 대책안을 마련함으로써 해당 업무경험이 없는 직원들의 위기대응 업무능력 향상을 도모한다.
특히, 부실금투사 발생시 효율적 대응을 위해...
올해 연습부터는 정부 차원의 북핵 대응훈련이 처음으로 시행되는 가운데, 드론 테러, 사이버 위협, 회색지대 도발 등 변화하는 북한의 위협을 반영한 연습이 이뤄질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위기관리센터에서 을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직접 주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전시상황 대비 국가 총력전 수행 대비 능력과...
이 대변인은 "이번 연합연습은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반영한 범정부 통합 대응 연습을 포함했다"며 "사이버 공격, 테러 등 다양한 비전통 위협에도 대응하는 국가 총력전 수행능력을 배양토록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윤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박진 외교부...
분석하여 위기 상황을 정확히 탐지 후 실시간 지능형으로 대응하는 통합플랫폼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러한 흐름 속에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과기정통부의 지원을 받아 ‘물리보안 통합플랫폼’에 대한 R&D 연구를 2022년부터 수행해 오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인터넷 침해사고를 방어하는 사이버보안 지킴이 역할뿐 아니라, 국민 생활 전반의...
상임위원들은 이번 북한의 도발은 가치 공유국 간 연대가 중요함을 보여준다고 강조하고, 나토와의 군사정보 공유 및 사이버 안보 협력을 강화할 뿐 아니라 인도·태평양 지역 파트너국(AP4) 파트너를 포함한 인태 국가들과의 협력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긴급 NSC 상임위원회에는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NSC 사무처장이 리투아니아 순방지에서...
이어 개최된 회의에는 교통 관련 기관인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도로공사, 부산항만공사와 유관 기관인 국가정보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검찰청, 경찰청, 국가사이버위기관리단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6월 회의 개최 시 논의된 교통 기반시설 보호 강화 방안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안보실...
이어 "양국은 차세대 원전과 수소 등 청정에너지 분야의 기술협력과 함께 항공우주, 사이버 분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프랑스 방문 계기에 거둔 또 하나의 성과가 있다면 유럽 기업들로부터 거액의 투자가 유치된 것"이라며 "이차전지, 전기차, 해상풍력 관련 유럽의 6개 첨단기업으로부터 총...
(IoT) 사이버보안 등 미래 기술의 새로운 서비스를 안전하게 누릴 수 있는 시험평가 기술 역량 확보를 추진한다.
아울러 윤리경영에 기반하여 연간 약 24만 건의 제품의 안전성과 성능을 시험하고 인증하는 본연의 임무에 대해 더욱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 체계구축과 실천을 다짐한다.
김 원장은 "글로벌 스탠다드로 자리 잡은 ESG 경영은 기후 위기 대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