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 이창훈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 사무국장, 김광수 용인시아파트연합회 회장, 이영익 전력기반센터 부장, 김영덕 누리텔레콤 대표가 참석했다.
누리텔레콤은 협약에 따라 용인시 관내 아파트 6만 세대에 노후화된 계량기를 지능형 스마트 미터로 교체한다. 용인시아파트연합회는 대상지를 선정하고, 용인시는 관내 아파트 단지가...
위기 사회에선 모든 비즈니스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
이종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사무국장은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기후 변화는 인류가 맞닥뜨린 가장 심각한 위기다. 돈의 흐름이 바뀌지 않으면 해결할 수 없을 것”이라며 “금융기관이 시장 방관자가 아닌 적극적인 행동가로 나서야 할 때”라고 이같이 말했다.
‘기후 악당’이라고 불리는 한국에 변화의...
이와 관련해 중국이 쿠데타 이후 미얀마에서 고조되고 있는 반중(反中) 정서를 억제하기 위해 군부에 언론 통제를 요구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날 현지 매체 이라와디는 바이톈 외교부 섭외안전사무국장을 포함한 중국 고위 관료들이 2월 말 미얀마군 당국자를 만나 언론사에 압박을 가해 반중 여론을 통제하고, 중국에 관한 우호적인 기사만 작성하도록 요구했다고 전했다.
되어 제2벤처붐을 일으켰다”며 “이번 세미나가 우리나라가 유니콘 강국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발표 이후에는 배종태 카이스트 교수가 좌장을 맡아 종합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자로는 이춘우 서울시립대 교수, 문병학 한국벤처투자 본부장, 이정민 벤처기업협회 사무국장, 권해원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정재수 서울ㆍ경기지역마을버스노동조합 사무국장은 "감차 운행을 하면서 일하는 날도 줄었다"고 말했다. 그는 "26일 근무하면 280만 원 정도를 받았는데 지금은 20일밖에 일을 못 해서 임금도 50만 원을 덜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부 기사는 임금을 아예 받지 못해 생활이 어렵다고 전하기도 했다.
마을버스 운전기사들은 실상을 알리기...
웅동학원 사무국장을 맡았던 조 씨는 2016∼2017년 웅동중학교 사회 교사를 채용하면서 지원자 2명으로부터 총 1억8000만 원을 받고 시험 문제와 답안지를 넘겨준 혐의(업무방해·배임수재)로 기소됐다.
1심은 조 씨의 업무방해 혐의만 유죄로 인정했다. 조 씨가 채용 업무를 담당하지 않았던 점에 비춰볼 때 배임수재죄는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나머지...
샌드박스 교육팀은 기업별 특색에 맞는 유튜브 채널 구상, 콘텐츠 기획, 구독자 확대 방안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주태 전경련 국제경영원 사무국장은 "이번 과정은 새로운 마케팅 활로를 찾고 있는 기존 마케팅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는 기업들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아카데미는 다음 달 4일부터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김병숙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유지상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장, 김만석 충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사무국장,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 등 3명을 지목했다.
김 사장은 “적어도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만큼은 더 이상 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안전운전 습관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전...
김주태 전경련 국제경영원 사무국장은 “이번 CES 혁신포럼은 온라인 전시로만 진행됐던 아쉬움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채워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매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IT(정보기술) 가전 전시회 CES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사상 처음 온라인으로 열렸다.
참가 규모는 작년의 절반에도 미치지...
권오갑 회장은 1978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런던지사, 학교재단 사무국장, 현대중공업스포츠 사장, 서울사무소장을 거쳐 2010년에는 현대오일뱅크 초대 사장을 지냈다. 2014년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및 그룹 기획실장을 역임했으며, 2019년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으로 승진했다.
이날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은 “경영자로서 매 순간 결정을 내릴 때마다 제 개인이 아닌...
김주태 전경련 국제경영원 사무국장은 “이번 과정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경영 전략의 기초를 다지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좋은 기회”라고 프로그램의 취지를 설명했다.
전경련 최고경영자과정은 1980년 경제계 최초의 기업 최고경영자 전문 교육과정으로 시작해 매년 두 기수씩 현재까지 약 4300여 명의 동문을 배출했다.
김승일 코오롱 CSR사무국장(부사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전국적으로 혈액이 부족한 상황을 절감한다”라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우리 임직원의 따뜻한 나눔으로 사회와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오롱그룹은 One&Only 위원회의 신년사를 통해 “코오롱 가족 모두는 공공의 문제를 공유하면서 우리가 잘할 수 있는 역량과 기술을 발휘해 창조적으로 그...
박 양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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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행: 2021년 2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