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상무, 황윤성 현대자동차 상무 등 대기업 관계자까지 각계각층이 참여해 스타트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토의를 펼친다.
최지영 컴업 2022 사무국장은 “올해 컴업은 글로벌 교류와 저변을 확대하는 데 집중했다”며 “전세계 스타트업 생태계가 컴업 2022를 통해 연결돼 서로 성장을 돕고 비즈니스 기회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재천 신약개발조합 사무국장은 “과거 많은 기업이 마케팅을 위해 모든 품목을 등재하다 보니 미출시 후발의약품이 많은 것일 수도 있다”면서도 “제네릭(generic)을 개발하기 쉽게 환경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불필요한 규제를 줄여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명단에 포함된 의약품 중 대부분이 후발의약품으로 만들기 어렵지 않은 것으로...
게임위는 1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수도권사무소 회의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게임이용자 소통 강화 방안’을 발표한다고 1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규철 위원장과 사무국장, 본부장, 정책연구소장 등 6명이 참석한다. 게임위는 미흡한 회의록 공개, 심의위원의 전문성 등 논란에 대한 개선책을 내놓을 전망이다. 게임위는 추후 게임 이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날 전달식에는 안춘엽 KRX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과 조현주 지구촌나눔운동 사무총장, 응우엔 탕 박 베트남 꽝찌성 주석 등이 참석해 꽝찌성 장애인 빈곤가정 90가구에 암소를 전달했다.
베트남 중부에 있는 꽝찌성은 베트남 전쟁의 최대 피해지역이다. 지뢰 및 고엽제 피해 등으로 장애인과 빈곤가구 비율이 특히 높은 지역이기도 하다.
한국거래소는 이 지역...
윤 대통령 취임 후 장관 자리에 벌써 세 번째 후보자를 맞이한 교육부는 최근 ‘폐지론’, ‘사무국장 대기발령’ 등 각종 논란을 겪으면서 새 장관이 단행할 조직 개편 등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주호의 사람들’ 중심 조직개편 이뤄지나
이 후보자가 장관이 되면 ‘이주호의 사람들’ 중심으로 교육부 조직의 큰 폭 변화가 예상된다. 이투데이 취재를...
박 원장은 "한국의 자발적 기여금으로 운영 중인 FATF 교육기구의 내실 있는 운영 방안과 여타 회원국과의 기여금 분담 방안 등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FATF 사무국장은 "교육기구 운영에 대한 한국의 기여에 감사하다"며 "교육 프로그램의 차질 없는 운영과 대면교육을 확대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종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사무국장은 “국민연금도 기후 리스크를 인식하면서 직접 투자를 줄이지 않았나. 그러면 위탁운용사에 위험 신호를 보내고 석탄 투자를 늘리지 않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했어야 했다”며 지적했다. 이어 “위탁사가 운영하는 돈 역시 국민들의 노후 자금이자 국민연금의 돈이다. 위탁사 자율성에만 맡길 게 아니라 ‘기후 리스크’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혁신 인재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안홍필 KT&G장학재단 사무국장은 “사회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은 대학생들이 사회적 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시행 중”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소셜 비즈니스 아이템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과 안춘엽 한국거래소 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 김영혜 영등포구노인상담센터 센터장, 박영준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거래소는 영등포구 취약계층 노인의 복지 증진을 위한 후원금이라고 말했다. 이번 후원을 통해 기초생활 보조 건강교육과 정시적 심리상담 등 어르신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노인상담 서비스를...
더 나아가서는 9·19 군사합의를 유지하지 않으려는 신호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신종우 한국국방안보포럼 사무국장은 "북한 구형 전투기가 위협된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우리 군도 9·19 합의 이후 비행금지구역 인근 비행을 자제하고 있는데, 북한이 특별감시선을 넘어온 것은 9·19 합의 파기까지 암시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교육부가 최근 사무국장 대기발령 등 인사쇄신에 전격 나선 가운데 전면적인 조직개편 방안을 마련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반복되는 교육부 축소‧폐지론과 관련된 여론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부 인식 조사'도 처음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5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교육부는 지난달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교육부 환경변화에 따른 교육부 조식 운영 효율화 방안...
이날 개점식에는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 신한카드 임영진 사장, 신한투자증권 이영창 사장, 김상태 사장, 청음복지관 김명희 사무국장, 사회적협동조합 스윗 이정자 이사가 참석해 카페 제막식과 함께 착한 소비를 통한 수익금 일부를 청음복지관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의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지원사업을 통해...
이종국 새출발기금 사무국장은 출범식에서 "기금의 안정적인 사업 자원 마련을 위해 캠코에 총 3조6000억 원 출자가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백 의원은 "국회는 지난 5월 2022년 제2차 추경 예산안 의결 당시 새출발기금 사업의 안정적인 재원 마련을 목적으로 예산안에서 캠코 자본금 1조1000억 원 증자를 의결했다"며 "앞서 새출발기금 재원...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적발된 고위공무원 일부는 국립대 사무국장 재직 때 각각 학생지도비를 부당 수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앞서 2021년 5월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의 ‘국립대학 학생지도비 실태조사’에 적발된 바 있다. 교육부 감사에선 이들 모두 ‘학생지도비 실적 제출 부적정’ 등의 지적을 받았다. 권익위 실태조사에서 적발된 비위 직원...
최근 국립대 사무국장으로 교육부 공무원을 파견하던 제도를 중단하면서 교육부의 조직·인사개편이 본격화될 수도 있다. 교육부 내부에서 이를 두고 ‘이렇게 치욕스러운 인사개편은 없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실제로 ‘교육부 폐지’에 가까운 주장을 편 이 교수가 후보자로 임명되면서 교육부 안에서도 새로운 갈등과 정책 혼선도 빚어질 전망이다. 이 후보자는...
한 국립대 관계자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예상치 못한 인사라 굉장히 당황스럽다"면서 "특히 해당 대학은 갑자기 사무국장이 없어진 것이라 해당 국장이 맡아야 할 일이 산더미인데 더욱 당황해 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국립대 법인인 서울대와 인천대를 제외하고 교육부가 사무국장을 임명하는 국립대는 총 27곳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 가운데...
교육부 관계자는 "이 가운데 16곳에 교육부 공무원이 사무국장으로 파견돼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대 사무국장은 대학 예산 편성·운영과 교직원 인사 업무를 총괄한다.
교육부의 국립대 사무국장 인사권이 폐지되면 20여 개 국장급 보직이 사라질 수 있어 교육부 입지가 축소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지난 20일에는 모잠비크공화국 수도 마푸투를 방문해 엘데비나 마테룰라(Eldevina Materula) 문화관광부 장관, 질베르토 멘데스(Gilberto Mendes) 스포츠사무국장(차관급) 등과 면담을 가지며 부산 유치전을 이어갔다.
다음날에는 짐바브웨공화국 수도 하라레로 넘어가 콘스탄티노 치웬가(Constantino Chiwenga) 짐바브웨 부통령과 데이비드 무사바야나(David Musabayana)...
이중선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사무국장은 “유럽은 디지털 시장법(DMA)과 디지털 서비스법(DSA)을 통해 독과점 상태에 있는 디지털 시장에 공정한 경쟁 질서수립 및 혁신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들이 사회적 약자인 자영업자에게 우월적 지위를 남용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IT플랫폼을 향해 적극적인 갈등 해결을...